2030년부터 21만t급 벌크선 8척 투입…척당 25년 운송세계 첫 메탄올·에탄올·중유 3중 연료 추진…벌크선대 44→61척
HMM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4조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장기운송계약을 따냈다. 최원혁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해온 우량 화주 중심의 장기계약 확대와 벌크사업 체질 개선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졌다.
HMM은 발레와
경력단절 해기사 복귀·기존 선원 이직률 감소 영향맞춤형 인재 양성·취업 지원 강화 방안도 논의
경력 단절 해기사의 현장 복귀와 기존 선원의 이직률 감소로 신규 청년 해기사의 취업문이 좁아지자 정부와 해운업계가 채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청년 해기사 취업률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했다.
메탄올·수소·암모니아 추진선 등 녹색선박으로 규정2035년 무탄소 선박 점유율 50%·외항선 배출량 61% 감축
정부가 메탄올과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과 항만을 연결하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에 나선다. 세계 최초로 제정된 녹색해운항로 관련 특별법을 내년 4월 시행하고, 2035년까지 민간·공공선박 889척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한
호르무즈 통항 급감에 해상 물류 불확실성 확대16일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 운송 선박 '0'반도체·전자부품 등 긴급화물 항공 전환 가능성국제유가 상승에 연료비 부담…수익성 압박↑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운송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긴급 화물을 중심으로 바다 대신 하늘을 택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해상 운송 지연이 길어지면서 납기가 중요한 반도체와 전자·
8월 경매가 평균 110만 달러호르무즈 봉쇄에 통항 수요↑가툰호 수위 하락까지 겹쳐韓 정유·해운업계 부담 커질 전망
엘니뇨에 따른 가뭄과 이란 전쟁이 겹치면서 파나마운하 통항권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원유와 석유제품 구매를 늘리자 파나마운하에 선박이 몰린 가운데 수위 저하로 선박 적재량까지 제한되면서다.
녹아내린 북극 해빙, 새 뱃길 열어지정학 요충지 피하기 위한 목적도
극지방의 얼음이 녹으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 항해 거리가 짧아지고, 선박들이 지정학적 위험이 큰 해상 요충지를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북극이 기존 해운 항로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와 북아프리카 시장에 주력
러시아, 북극항로 안전 인프라 확충…구조·예인 선박 5척 순차 배치중국, 북극 LNG 수입 인프라 확충…북극항로 화물 확보 속도정부 북극항로 시범운항 앞두고 글로벌 북극 물류 경쟁 본격화
러시아가 북극항로(NSR)의 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중국은 북극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늘리기 위한 물류 거점을 확대하면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현대오일뱅크도 수에즈 선택지로 타진중”“4주 더 걸릴 전망”⋯원유 조달비 '비상'
아시아 정유사들이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행하겠다고 밝히자 사우디 홍해 항구인 얀부에서 선적된 원유를 기존의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아닌 수에즈 운하와 아프리카 희망봉을 경유해 운송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美·이란 충돌 재점화에 해상위험 '심각' 격상보험료·우회 운항 부담 확대…해운업계 긴장 고조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재개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의 운항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내 선박 대부분은 앞선 휴전 국면에서 해협을 빠져나왔지만 2척의 선박이 여전히 중동 해역에 남아 안전과 비용 부담 등 불확실성이 커졌다. 국
최근 중동 정세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7~8월 원유 도입 물량을 전년 대비 100% 이상 확보해 단기적인 수급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
산업통상부는 13일 문신학 산업부 차관 주재로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우리나라 원유 수급 및 유조선 통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석유공사를 비롯
KR이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시행을 앞두고 해운산업 탈탄소화 대응 전략과 친환경 해사인력 양성 방안을 담은 전문 매거진을 발간했다.
KR은 10일 친환경 전문 매거진 'KR 디카보나이제이션 매거진(Decarbonization Magazine)' 제1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IMO의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도입을 앞
운임 상승·물동량 감소·수익성 악화항로 다변화·대체 허브 활용 안간힘
미국의 이란 공습 재개로 중동 리스크가 다시 고조된 가운데 글로벌 해운시장의 중동 항로 운임 변동성이 전쟁 기간 최대 80%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업계에서는 중동 지역 위험 장기화로 운임은 급등했지만 물동량 감소와 비용 부담이 동시에 커지면서 ‘고운임·고변동성·저마진' 구조로
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국내 대형 해운사 본사 유치전에 직접 뛰어들었다. 해양수산부 이전과 부산해사전문법원 설치를 발판으로 해운기업 본사 집적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전 시장은 지난 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북극항로 특별강연에서 "어제 일정이 끝난 뒤 서울로 올라가 장금상선 회장을 만났다"며 "왜 부산으로 내려와야 하는
HMM·KMTC 등 러시아 시장 복귀 가능성…물동량 회복에 사업 기회 확대북극 원전·LNG 투자도 속도…부산 북극항로 전략과 맞물려 관심
러시아가 외국계 컨테이너 선사에 대한 시장 진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HMM 등 국내 해운사의 러시아 시장 재진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 항만 물동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북극권 에너지·물류 인프라 투
HMM·SK해운·에이치라인 이어 연내 본사 이전해양클러스터 집적 기대…부산 중심 해운산업 재편 주목
흥아해운이 약 40년 만에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HMM과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등에 이어 국적 해운사들의 부산 이전이 잇따르면서 부산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육성하려는 정부 구상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흥아해운은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본사
한국선급은 2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6 한국선급 원격제어·자율운항 선박을 위한 SDV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에 착안해 소프트웨어 정의 선박(SDV, Software-Defined Vessel) 시대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 조선, 기자재업계 및 정부 관계자
UAE와 페르시아만 오가며 셔틀 운송블룸버그 "전 세계 VLCC 10% 통제"호르무즈 다크 운항 통해 막대한 수익
호르무즈 해협 위기로 페르시아만 원유 수송로가 흔들리자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를 해협 밖으로 빼내는 ‘셔틀 운송’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한국 해운사인 시노코(SINOKOR)그룹이 대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선단을 투입, 막대한
한국선급(KR)이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유럽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해운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2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온 의장 교체를 단행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29일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KR 유럽위원회(KRE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R 유럽위원회는 유럽 해사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자문 협의체로, 20
1935년에 태어난 박종규 씨는 무슨 일을 하든 올인했다. 중도에 포기한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정도(正道)와 성실(誠實)을 깊게 뿌리 내린 그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두 번의 암 선고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않고 “까짓것 죽어주지” 하며 담담하게 쳐내는 의연한 어른을 만났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