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탭' 매혹ㆍ'루시' 화력 폭발⋯NS, DK 꺾고 승부 원점 [현장]

입력 2026-09-08 20: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2026 LCK CL DK vs NS 2세트 승리한 NS. (노희주 기자 noit@)
▲8일 2026 LCK CL DK vs NS 2세트 승리한 NS. (노희주 기자 noit@)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NS)가 연이은 교전 승리와 오브젝트 장악을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DK)에 반격했다.

NS는 8일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 DK와의 경기에서 2세트를 승리했다.

DK는 ‘재혁’ 권재혁의 럼블, ‘솔리드’ 남현서의 자르반 4세, ‘가든’ 설정원의 빅토르, ‘웨인’ 황서현의 미스 포츈, ‘루피’ 김동현의 니코를 선택했다.

NS는 ‘야누스’ 엄예준의 크산테, ‘미호크’ 김주형의 오공, ‘세탭’ 송경진의 아리, ‘루시’ 현수훈의 칼리스타, ‘플레타’ 손민우의 레나타 글라스크로 맞섰다.

DK가 먼저 바텀을 공략했다. 4분 50초께 솔리드의 자르반 4세가 바텀 갱킹에 나섰고, 루피의 니코가 ‘칭칭 올가미(E)’를 적중시키면서 플레타의 레나타 글라스크를 잡아냈다. 다만 미호크의 오공이 빠르게 합류해 솔리드를 처치하며 NS도 곧바로 반격했다.

NS는 오브젝트를 챙기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8분 30초께 공허 유충을 처치한 데 이어 약 20초 뒤 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미호크와 루시, 플레타가 웨인의 미스 포츈과 루피의 니코를 차례로 잡아냈다.

DK도 한타로 맞섰다. 11분께 루피의 니코가 ‘만개(R)’를 적중시키자 웨인의 미스 포츈도 ‘쌍권총 난사(R)’로 화력을 보태 세탭의 아리를 제압했다. 이어 솔리드가 미호크의 오공까지 추격해 잡아냈다.

그러나 NS는 첫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연달아 챙기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세탭의 아리는 미드에서 ‘매혹(E)’을 적중시켜 가든의 빅토르를 끊어내며 힘을 보탰다.

승부가 크게 기운 것은 17분 10초께였다. NS는 탑에 있던 재혁의 럼블을 먼저 잡은 뒤 합류한 DK 선수들까지 차례로 쓰러뜨리며 한타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어 협곡의 전령을 미드에 풀고 드래곤까지 챙겼다. 19분께에는 야누스의 크산테가 재혁의 럼블을 상대로 솔로킬까지 만들어냈다.

NS의 공세는 계속됐다. 19분 40초께 DK의 바텀 정글 깊숙이 진입한 NS는 세탭의 아리가 ‘매혹(E)’으로 솔리드의 자르반 4세를 먼저 끊었다. 이어 루시의 칼리스타가 궁극기 ‘운명의 부름(R)’으로 교전을 열어 가든의 빅토르까지 잡아냈다.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한 NS는 20분께 바론을 처치하며 DK를 압박했고, 24분 20초께에는 드래곤까지 추가했다. 이어 28분께에는 두 번째 바론을 공략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DK 역시 바론 처치를 저지하기 위해 합류했지만, 미호크의 오공이 한 차례 쓰러진 뒤 ‘수호 천사’ 효과로 부활했고 세탭의 아리는 ‘존야의 모래시계’로 DK의 공격을 흘리며 생존했다. 두 선수가 다시 전투에 가세하면서 NS는 한타에서도 크게 승리했다.

NS는 그대로 DK의 본진으로 진격해 29분 3초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를 가져간 NS는 세트 스코어를 1-1로 맞췄다.

▲8일 2026 LCK CL DK vs NS 2세트 챔피언 선택. (출처=네이버 치지직 'LCK' 중계화면 캡처)
▲8일 2026 LCK CL DK vs NS 2세트 챔피언 선택. (출처=네이버 치지직 'LCK' 중계화면 캡처)
▲8일 2026 LCK CL DK vs NS 2세트 경기 결과. (출처=네이버 치지직 'LCK' 중계화면 캡처)
▲8일 2026 LCK CL DK vs NS 2세트 경기 결과. (출처=네이버 치지직 'LCK' 중계화면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적정 축의금은?…미혼은 13만원, 기혼은 무려 '29만원' [데이터클립]
  • US오픈 멈춘 '인생샷'…스포츠-인플루언서 불편한 동행 [이슈크래커]
  • 단독 흑해 곡물선 피격에...韓 논GM 옥수수 수입 68%↓ “재고 3개월뿐”[전분·당 공급망 비상]
  • 내년 건보료율 동결⋯"반도체 호황에 수입 3.8조 증가"
  • 국내총생산도, 실질구매력도 뛰는데⋯내 지갑은 왜 그대로일까
  • 단독 “나는 탄핵 반대” 기장과 주먹다짐한 대한항공 부기장...법원 ‘해고 정당’
  • 靑 “김승원·용혜인, 인사시스템 거쳐 지명…인사청문회 거쳐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55,000
    • -1.76%
    • 이더리움
    • 3,359,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348,400
    • -0.94%
    • 리플
    • 1,895
    • -1.04%
    • 솔라나
    • 139,900
    • -2.37%
    • 에이다
    • 296
    • -1.66%
    • 트론
    • 460
    • +0.44%
    • 스텔라루멘
    • 256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51%
    • 체인링크
    • 17,010
    • -5.5%
    • 샌드박스
    • 52.48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