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된 공진단과 경옥고는 한의협 5층에 마련된 코로나19 한의진료전화상담센터로 전달돼 전화 상담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및 환자들에게 무료 처방 및 치료에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청연은 지난 3월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시에 1억2000만원 상당의 경옥고 스틱 1000 상자를 보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힘을 보태기도...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5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의 14.6%가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한약치료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부터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한의진료와 한약처방을 요청하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전화문의가...
한의협은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 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대표번호(1668-1075)를 통해 한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판단되는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무상으로 한약을 처방한다고 전했다.
해당 전화상담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