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산은 본사서 시중은행·정책금융 관계자 참여 롯데는 이달 15일ㆍHD현대는 내년 1월 실사 진행 예정대산 NCC 통폐합·8000억 유증·영구채 지원 안건 논의
한국산업은행과 채권단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1차 자율협의회를 종료했다. 양사 모두 구조혁신이라는 큰 방향성에는 동의했으나 본격적인 실사(Due Diligence
오전 10시 롯데·오후 3시 HD현대 소집… ‘스탠드스틸’ 등 안건 논의 시중은행 10곳 및 무보 등 정책금융도 참석
한국산업은행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채권단 자율협의회를 소집했다. 업황 부진의 늪에 빠진 석유화학 기업의 사업재편을 돕기 위해 금융권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불안정한 통상 환경에 놓인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무보는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안심 수출 파트너스 DAY’를 개최하고, 수출 지원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5극 3특’ 전략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은 HL만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1호 보증서를 케이에이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9월 하나은행과 HL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하나은행(60억 원)과 HL만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식회사 에스알과 선진 감사시스템 교류 및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맞아 AI·빅데이터 기반 감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해 최신 감사기법을 교류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
예타 착수 후 대안 검토 활성화…사업계획 변경기한 폐지
정부가 국가정책 관련 필수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절차상 시급하거나 안전 관련 사업은 정기 신청기간과 관계없이 예타를 수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4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제10차 공공기관
포스코·기업은행 200억 출연⋯무보 4000억 보증 금리 최대 2%p 인하·보증기간 3년 연장 등 혜택
미국 등 주요국의 통상장벽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철강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산업통상부는 '철강 수출공급망 강화 보증상품'을 신설하고 4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사 23곳을 선발했다.
무보는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처음 도입됐으며, 작년 41개사에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 그룹 산하 IDB Invest와 손을 잡았다.
무보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DB Invest와 '한국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 시장 다변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K-패스' 이용실적과 차보험 할인 연계해 국민 교통비 부담 경감교통·모빌리티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보험 요율 산출 모델 개발 예정
KB손해보험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및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을
K-패스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패스 이용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 상품 개발을 위해 보험업계와 손잡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광위는 22일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대회의실)에서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의료기기·헬스케어 플랫폼·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와 성공적인 사례와 정책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계-정부-현장 경험 간의 간극을 좁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14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K-바이오헬스 해외진출 경험과 방향’이란 주제로 제8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성준 운
한국해운협회가 국적 중소 해운사들이 국내 중소 조선소에서 친환경 신조선박을 원활히 건조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해운협회는 14일 해양금융종합센터(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와 미·중 무역 갈등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경찰청과 손잡고 'K-치안산업'의 해외 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K-치안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치안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날 협약식에는
정부가 미국 관세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관세 대응 119' 시스템을 범정부 협업 체계로 확대한 '관세 대응 119 플러스'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특히 타격이 큰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미국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미국에 진출했거나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현지 진출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美 금융·보험·법률·행정 분야의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4월 중기중앙회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코트라(KOTRA), 법무부, 경찰청과 함께 1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5년 무역사기 예방 및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생하는 무역사기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보는 바이어 사칭을 통한 물품 편취나 이메일 해킹을 통한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해외 프로젝트 정보 교류와 수주 활성화를 위해 16일 서울 중구에서 '제36회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수출기업,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경험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방산, 원전, 플랜트 설계 등 다양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6개 전문기관과 협력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형 조선사들의 금융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무보는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등 6개사와 함께 소형 조선사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조합을 비롯해 한국선급, 주토인비엔지니어링, 삼일PWC, 삼정KPMG,
하나은행은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전일 시흥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수출기업 금융지원 간담회’에는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시흥 지역 10개 기업인이 참석해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