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덜 익었다는 이유로 항공기 승무원을 폭행했다가 해고당한 전직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불복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 A(67) 씨가 회사와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등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4월 15일 미국 로스
라면이 덜 익었다는 이유로 항공기 승무원을 폭행한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부당하게 해고 당했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5부(재판장 김우진 부장판사)는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 A(66)씨가 회사와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등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임원인 A씨가 근로기준법의 보
라면이 덜 익었다는 이유로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때렸다가 해고당한 전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불복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부(재판장 김범준 부장판사)는 17일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 A(66)씨가 회사와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청구 소송 등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13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대한항공 비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승무원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고함을 지르며 책임자를 항공기에서 내리게 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그간 대기업 임원들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에 대한 횡포가 다시 문제로 떠올랐다.
8일 논란이 된 조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기내 승무원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고함을 지르며 책임자를 비행기에서 쫓아
표준근로계약서에 사업주와 근로자를 뜻하는 ‘갑’(甲)과 ‘을’(乙) 단어가 빠진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표준근로계약서에는 갑과 을 단어를 삭제하고 대신 ‘사업주’와 ‘근로자’로 대체한다. 표준근로계약서는 일반근로자와 연소근로자(18세 미만인 자), 건설일용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표준근로계약서는 회사와 직원
표준근로계약서에서 사업주와 근로자를 지칭하는 ‘갑(甲)’과 을(乙)’단어가 삭제된다.
고용노동부는 표준근로계약서에서 갑과 을 단어를 없애고 이를 ‘사업주’와 ‘근로자’로 바꿔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표준근로계약서는 회사와 직원이 작성하는 고용 계약서로 고용부가 만드는 서식 중 하나다. 최근 포스코 에너지 임원 사건과 남양유업 사태로 ‘갑을관계’가 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장(부사장, 사진)이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대한항공 승무원을 폭행한 ‘라면 사건’을 계기로 기내 폭행에 대한 사회적 계몽 효과를 봤다고 강조했다.
조 부사장은 지난달 26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승무원 폭행사건 현장에 있었던 승무원이 겪었을 당혹감과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 지 안타깝다”면서 “그러나
정신 나간 빵집 사장이 결국 폐업 선언을 했다. 여론 악화로 주요 거래처인 코레일이 공급을 중단하면서다. 하지만 폐업 선언으로 한순간에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롯데호텔 현관 지배인은 물의를 빚은 직원으로 낙인찍혀 버렸다. 이 사건을 지켜보던 국민들도 ‘가진 자’에 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대하기는커녕 갑(甲)의 횡포에 반감만 커졌다. 주변을 상처 투
대기업 임원에 이어 이번엔 중소기업 회장이 호텔 종업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기업 임원의 여승무원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채 한달도 안돼 일어난 유사사건으로서 공분을 사고 있다.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번 폭행 사건의 주인공은 경주빵과 호두과자를 생산하는 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 2008년 설립된 프라임베이커리는 여수엑스포ㆍKTX 등에
포스코가 계열사 임원이 여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조직 문화를 성찰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황은연 포스코 CR본부장(부사장)은 지난 26일 경기 파주 출판단지에서 열린 기자단 워크숍에서 “라면 사건은 창피한 얘기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잘 터졌다”고 말했다.
황 부사장은 “포스코 문화 45년간 갑(甲) 노릇만 하다가 언젠가는 터질 일이
최근 포스코에너지 임원 폭행사건으로 일간베스트(일베)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사건 진행과정을 '깨알같이' 담은 일지부터 해당 임원의 신상까지 일베를 중심으로 확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국정원 직원의 대선 개입은 오늘의 유머(오유)를 타깃으로 삼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오유와 일베가 인터넷공간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각계의 주목을 받으며 진보와
승무원 폭행으로 파문을 일으킨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보직해임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22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해당 임원의 보직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A 상무에 대한 여승무원 폭행 사건에 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논란이 일어난지 하루 만에 보직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포스코에너지 임원 보직해
대한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워 논란을 일으킨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보직해임됐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22일 “이날 오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A 상무의 보직해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A 상무에 대한 여승무원 폭행 사건에 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논란이 일어난지 하루 만에 보직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항공업계에
이번 포스코에너지 임원 여객기내 추태파문 이전에도 임원, 교수 등 사회 특권층의 기내 난동은 한 두번이 아니었다. 지위가 높으면 아무렇게 행동해도 된다는 잘못된 의식으로 나라망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포스코에너지 고위직 임원이 라면이 짜다며 승무원을 잡지로 가격한 사건이 발생하자 한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임원 A씨는 지난
최근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여승무원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밝혀지면서 해당기업의 윤리의식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다.
포스코 에너지는 지난 2011년10월 부터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겠다며 윤리 강화 제도를 만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모바일을 이용한 비윤리 신고 시스템인 '포스코 신문고'를 개설해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대한항공 여승무원을 폭행해 논란이 일면서 포스코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09%(3500원) 하락한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임원의 기내 폭행 사건이 모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에너지
“먼저 당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 사건을 접한 저희 역시 매우 당혹스럽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포스코에너지가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임원 A씨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감사 담당부서에서 사태의 진상을 면밀하게 확인한 A씨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항공업계에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미국행 항공기에서 라면이 짜다며 승무원을 잡지로 가격한 사건이 발생하자 누리꾼들이 이를 패러디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스코 매운 싸다구맛 라면 출시’라는 제목의 패러디물이 올라왔다.
이 패러디물은 한 유명 라면 봉지의 이미지를 빌려 이번 기내폭행 사건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먼저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