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임원 기내폭행] 포스코 계열사 임원 폭행 논란, 주가에 영향?

입력 2013-04-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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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코 주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대한항공 여승무원을 폭행해 논란이 일면서 포스코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09%(3500원) 하락한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임원의 기내 폭행 사건이 모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에너지 상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밥이 설 익었다', '라면이 짜다', '면세품 구입이 풀편하다' 등의 불만을 나타내다 이 과정에서 잡지책으로 승무원의 얼굴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스코는 22일 공식 블로그(blog.posco.com)를 통해 "포스코에너지에서 발생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패밀리사를 대표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사과했지만 네티즌들의 원성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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