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임원 보직해임, 네티즌들 "눈 가리고 아웅" 비난

입력 2013-04-22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승무원 폭행으로 파문을 일으킨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보직해임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22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해당 임원의 보직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A 상무에 대한 여승무원 폭행 사건에 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논란이 일어난지 하루 만에 보직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포스코에너지 임원 보직해임 소식을 접한 아이디 kbk*** 네티즌은 "보직해임 뿐 아니라 아예 직위해제를 시켜버려야지"라는 글을 올렸고 아이디 kinom***는 "그래봐야 또 적당히 시간 지나면 다른 곳에서 한자리 하고 있겠지"라고 말했다.

또 트위터에서는 "보직 해임은 말 그대로 보직 직함만 내려 놓는 것. 해고와 다르다", "이 정도의 조치는 솜방망이에 불과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일에 대해 가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는 등의 글이 잇따랐다.

한편 포스코에너지 A상무는 지난 15일 인천발 미국 LA행 항공기에 탑승해 서비스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승무원 B씨의 얼굴을 잡지로 가격했다. 또 이 과정에서 A 상무는 “라면이 덜 익었다” “너무 짜다” 등 갖은 이유를 대며 승무원을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6,000
    • -0.45%
    • 이더리움
    • 2,595,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297,000
    • -1.1%
    • 리플
    • 1,719
    • -0.75%
    • 솔라나
    • 110,700
    • +1.65%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95
    • +0.41%
    • 스텔라루멘
    • 32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
    • 체인링크
    • 11,880
    • -0.5%
    • 샌드박스
    • 85.04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