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칭을 위해 CVC 공동 기업설명회(IR), 우수기업·기술 공유 네트워킹 확대 △회수 지원을 위해 기술특례상장 제도 활성화, 이차적인 펀드 조성 확대 등을 각각 추진한다.
시장주도 R&D 및 성과창출 제고에도 힘쓴다. CVC가 주도 모기업·스타트업·공공연이 협업형 R&D를 기획해 신청하면 지원한다. 스타트업의 사업모델(BM) 기획후 CVC가 이를...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첨단기술기업 발굴과 상장지원을 위해 지난달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20일 익산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기간 누적 참가인원이 1100명을 돌파하는 등 열띤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는 회차별로 업종별 특성과 지역별...
코스닥은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상장 문턱을 낮춰왔다. 2005년 도입된 기술특례제도는 당장은 실적이 나지 않아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에 대해 상장 기준을 완화한 제도다.
문제는 낮아진 문턱만큼 내실이 단단해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예상과 달리 오랜 기간 매출이 나지 못하거나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인해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기업들도...
바이오업계는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우선 특례상장 숨통을 틔워 달라고 요구한다. 최근 5년간 제약·바이오업계 기업공개(IPO)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35곳에서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에는 13곳에 그쳤다. 2018년에는 기술특례상장기업 21곳 중 16곳이 바이오기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28곳 8곳만 바이오기업이었다. 공모금액은 2021년 4조570억 원에서 지난해 3485억 원으로...
대표는 “백신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의약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 인허가 전략이 중요한 시점이며 공동사업화 계약을 통하여 백신 마이크로니들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올해 하반기 중 기술특례상장 추진을 위한 기술성평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황 대표는 “기술 특례 상장 등으로 바이오산업이 발전했지만, 일부 문제 있는 회사로 인해 신뢰를 까먹고 있다”며 “제대로 된 이사회를 갖추고, 잘하고 있다는 걸 외부에서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좋은 데이터와 우수성을 보여준다면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파트너십이 바이오텍이 살아남을 수 있는...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술성 특례 방식으로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AI는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기”라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발판으로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국내 인공지능 신약 개발 성공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큐리옥스는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술특례로 이달 중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국내 대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로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는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전문 회사다. 세계 최초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와 상용화를 동시에 이뤄냈다. 큐리옥스의 솔루션 ‘라미나워시’는 글로벌 상위...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 참가인원이 누적 1000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6일과 이날 이틀간 첨단기술기업 발굴과 상장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400명이 넘는 기술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기술특례상장 방식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 후 적자 폭을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버넥트는 2020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적자를 지속해왔다. 다만 지난해 141억 원 영업적자에서 올해 1분기 29억 원 적자로 감소해 기술 이전 성공 후 올해 안에 적자에게 벗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버넥트의 공모주식 수는 160만 주로 상장예정주식(1054만 주)의 15.18%에...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특례상장을 통해 증시에 입성한 종목들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일반 상장 종목 대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상장특례제도 완화 추진을 두고 특례상장 종목들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도 수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기간 기술평가 특례와 성장성 특례를 통해 상장한...
기술특례상장제도 개선과 벤처활성화 3법 등 검토 중인 사안들을 하루빨리 시장에 풀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의 숨통을 틔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5일 한국거래소와 벤처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한 바이오 기업은 모두 8개사다. 2018년 15개사였던 기술특례 상장 바이오 기업은 2020년 17개사로 늘었지만 2021년 9개사로 절반...
간담회에서는 거래소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래환경 조성 및 다양한 투자수요 수용을 위한 제도 개선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 동향 및 기술특례상장 관련 정책 이슈 △파생상품시장 조기 개장 및 증권시장 거래증거금 제도 개편 추진 등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최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시장 참가자 친화적인 증시...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경기 수원특례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한다.
수원특례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와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최대 100억 원을 투자해 수원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다. 또 최대 100명을...
성장성 특례 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하는 와이랩은 2020~2022년 연결 기준 연평균 135.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고, 올해부터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영상 제작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회사는 매출액 387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네이버웹툰, CJ ENM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30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과 공동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인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금융투자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관계기관과 용인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거래소는 이날 참석한 반도체 소부장 분야 기술기업 임직원 200여...
시큐레터는 지난해 기술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고 29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15만99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9200~1만6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22억 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오는 7월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8일과 31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억 원의 기보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보는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요건을 갖춘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를 도입해 2022년까지 96개사의 예비유니콘에 5786억 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기보 각...
기술 특례 상장 제도로 상장 예정이며,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유입되는 공모자금은 기존 제품의 생산량 확대, 차세대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 고객사 확대,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액면가는 500원, 공모가는 5800~6800원이다. 다음 달 20~21일 양일간 기관 수요예측이 진행되고, 26~27일에는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총 공모주식 수는 222만 주이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