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는 15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장년의 '세대 상생 일자리'와 구체적 고용연장 로드맵 마련 등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특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정책소통포럼공간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특위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제안 중에서도 노년의 역할 강화에...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는 국민통합위원회가 관련 부처들과 협의해 여러 개로 분산돼 운영하고 있는 번호를 하나로 통합한 긴급번호로, 16일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통합위는 지난달 20일 영상을 배포한 이후 12일 기준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109만을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자살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만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발족한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가 내달 1일 토론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하는 간편결제 수수료에 대한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위는 내달 1일 오전 10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소상공인, 우리 경제의 진정한 주체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김한길 위원장은 "불평등은 오랫동안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온 문제"라며 "단순한 경제 불평등을 넘어 국민의 삶을 넉넉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불평등 해소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위는 다음 주제로 '국민통합과 정치·지역갈등'에 대한 이슈페이퍼를 인포그래픽과 함께 발간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내달 2일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이에 따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국민통합 토크쇼를 개최한다.
국민통합위는 내달 2일 오후 2시 강남 소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민통합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다변화하는 불확실한 미래에 청년을 중심으로 문제 인식에...
통합위는 내년 1월부터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특위가 제안한 자살 예방 관련 정책들은 정부 부처와 추가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지아 자살위기극복 특위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위가 제안한 정책들의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지금 현재 특위 차원에서...
한편, 이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정부는 자살예방 상담 기능 관련 긴급번호를 내년부터 '109'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합위는 앞서 지난 8월 통합위 산하 '자살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를 통해 상담자의 입장에서 기억하기 쉽고, 긴급성을 담은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 도입을 제안했고,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1월부터...
통합위는 내년 1월부터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아가 자살예방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제 머지않아 세 자릿수 자살상담 직통전화가 개통된다면 자살률을...
통합위는 내년 1월부터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아가 자살예방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제 머지않아 세 자릿수 자살상담 직통전화가 개통된다면 자살률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0일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노인과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일터를 창출하는 등 노인이 일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통합위는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와 함께...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원회 등과 만찬을 하면서 "(통합위 제언이) 얼마나 정책 집행으로 이어졌는지 저와 내각이 돌이켜보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참모진 회의에서도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은 당 내부 체질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당...
윤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와 만찬 회동 당시 "혼자 어떻게 할 수 없는 지속적인 어려움을 국가가 외면해서는 실질적인 국민 통합을 이루기 어렵다"며 국민통합위가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어려움, 경제적인 측면, 제도 또는 규제 등에 따른 어려움을 파악해 실질적인 정책적 성과로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위는 지난 8월 발표된 국민통합 10대 지표 중 하나인 '국민행복지수'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적인 조사기관의 지난 10년간 데이터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행복의 추이를 살펴보고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번 이슈페이퍼는 137개국 중 57위라는 한국의 행복순위 비교에만 치중된 결과 해석을 지양하고, '국민행복 최하위', '불행한 한국'이라는 일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1일 상습적 중대사기범죄자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는 등 민생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국민통합위 산하 민생사기 근절 특별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민생사기로부터 사회적 약자와 청년을 보호한다'는 목표로 마련한 3개 분야의 9개 주요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특위는 출범 이후 정례회의, 공론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6일 사회적 고립·은둔자가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고립·은둔의 규모와 원인 등을 파악하는 전 국민 실태조사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를 주제로 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제안은 사회·문화분과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분과위 위원, 은둔...
지난해 7월 27일 대통령 직속으로 공식 출범한 국민통합위는 2월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국민적 관심과 시의성 높은 사안을 과제로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갈등 해소에 노력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8개 특위를 운영해 빅데이터 분석,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과제별로 구체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통합위는 지난 2월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국민적 관심과 시의성 높은 사안을 과제로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갈등 해소에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8개 특위를 운영해 빅데이터 분석, 설문조사, FGI 등 과제별로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와 사회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구체적 정책 대안을...
한편, 통합위는 이주민과 기존 사회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쌍방향 사회통합 교육과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는 한편, '이주민과의 동행을 위한 가치와 지향'을 명확히 정립해 이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마무리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에서 한 발언을 인용하면서 "우리...
통합위의 특별위원회는 출범 전에 논의 방향을 잡고, 활동기간 동안 전문가와 정부부처의 의견을 모아 논의를 발전시켜 정부에 전할 정책 제안을 마련한다. 이주민특위의 경우 출범 전후 논의 모두 가장 큰 문제로 짚은 건 같았다. 이주민에 대한 통합적인 전망에 입각한 정책 필요성이었다는 게 한건수 간사의 전언이다.
“역대 정부 모두 나름대로 이주민 정책을...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올 하반기에는 노인 문제를 다룰 전망이다.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노년학회 주최 전기학술대회 축사에서 “올 하반기부터는 노인 문제와 관련해서도 다뤄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위는 그간 올해 출범시킨 8개 특별위원회 중 3개 명칭에 ‘청년’을 넣고, 19~34세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