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둘러싼 정책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경로와 전환금융·녹색국채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정부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220GW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미국에서는 메타의 청소년 소셜미디어 중독 소송 합의와 알래스카 석유·가스 탐사 환경심사 완화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탄소중립 경로
이진숙 제명 촉구안 무기명 투표서 159표 중 찬성 157표공공기관운영위 권한 강화 공운법 통과…2045년까지 5년 단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중수청장 인사청문 대상 포함…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권 시·도지사로 확대
국회가 26일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공공기
5대 전략‧17개 사업…‘기후정의’ 실현탄소공감 마일리지 등 주민 참여 확대
서울특별시 도봉구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민선 제9기 ‘기후정의 실현 탄소중립 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서울 도봉구는 ‘기후위기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고 공평한 탄소중립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17개
탄소 2040년 69%·2045년 84% 이상 줄인다산업계 고려 ‘선형경로’ 설정…감축기술 R&D·설비투자 정부 지원취약계층 보호·기후보험 근거 마련…13일 전체회의 처리 전망
국회가 2040·204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법제화하고 산업계의 감축기술·설비투자에 대한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폭염·집중호우 등 기후재난 피해를 지원하는 ‘기후보험’
전력·용수·반도체 생태계 구축이 관건“실행력 높일 제도 개선 서둘러야”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이제는 사업의 타당성을 둘러싼 논쟁보다 성공 가능성을 높일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용수 확보, 산업 생태계 조성
정부 수백조원 투자계획 내놨지만전력ㆍ용수ㆍ송전망 등 추진 미흡일각선 탄소중립법 개정도 주장차기정권 에너지정책 변화 불안호남 반도체팹 현실성 따져봐야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산업계에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백조원 규모 투자 계획이 제시됐지만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인프라 구축에 필
국민의힘 정책토론회 개최“에너지 정책·탄소중립기본법 재검토 필요”
정치권과 학계가 이재명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놓고 우려를 제기했다.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전력과 용수, 인력 확보는 물론 에너지 정책과 관련 법·제도까지 함께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법원으로부터 '승인 적법' 판결을 받으며 본격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법조계와 지역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이날 환경단체 기후솔루션 소속 활동가들과 시민 16명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처분 무효확인 및 취소 청구' 소
환경단체가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에 기후위기 대응이 부실하다며 사업 승인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15일 환경단체 기후솔루션 소속 활동가들과 시민 16명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산업단지 계획 승인 처분 무효 확인·취소 소송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국무총리 주재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중소기업 현장 규제애로 합리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규제 개선이 지속돼 왔음에도 현장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규제와 장기 검토로 묶여 있던 과제들이 개선의 필요성으로 제기돼 왔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홍익대학교 전영환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전원개발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급변하는 전력시장 환경을 점검하고, 실행 가능한 전원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
앞으로 수소연료 충전시설 점검이나 기후변화영향평가와 같은 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시 적정 대가를 산정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적용된다.
산업통상부는 2일 엔지니어링 사업의 공정한 대가 산정과 공공발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 정보통신, 전기, 환경 등 10개 기술 부문에 대한 표준품셈 25건(58종)을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표준품셈은 정부, 지
한국부동산원은 온실가스 목표관리 업체인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DL건설, 태영건설과 내년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목표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실무 대행 기관으로 지정받아 2020년부터
23일부터 이상·극한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감시·예측 체계가 강화되고,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던 기후위기 적응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돼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폭우, 태풍, 폭염, 한
소위서 기재부 기후기금 예산 의견 제시與 중심 기후위기 법안 잇달아 발의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특위)가 출범 5개월 만에 첫 소위원회를 가동했다. 기상 이변이 심각해지면서 기후특위의 중요성은 커졌음에도 소극적인 활동으로 비판을 받아왔던 만큼 하반기 기후특위의 활동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국회 기후특위는 25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제1차 배출권거래법
국회 기후특위 새 위원장 위성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 “대체로는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종민 무소속 의원이 “기후에너지부 신설 문제가 이번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채택이 되지 않았는데, 결론이 나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는 전 세계적인 약속이 됐다. 우리나라도 이를 위해 ‘탄소중립기본법’을 만들고, 도시와 지역에서 다양한 탈탄소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가 하나 있다. 즉, 지역 간 격차, 균형발전 문제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여 살
李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재생에너지 사회 전환"金 "기후 재난 선제적 대응·기후 환경부 개편…원전 비중 확대"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해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21대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발표한 기후·에너지 관련 공약이 주목된다. 후보들은 기후 위기 극복과 관련해 탈탄소, 재생에너지 등 다양
DL건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하며 친환경 건축 기술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DL건설은 롯데건설, 두산건설, 제이테크이엔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내식성 엘리베이터 피트 시공 기술’ 녹색기술 인증을 지난달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색 인증이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통
폭염에 따른 피해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타나지 않는다. 노인과 아동, 저소득층, 야외근로자처럼 신체적·사회적 여건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역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에게 피해가 집중된다.
독일과 일본, 한국은 고령층을 주요 기후위기 취약계층으로 보고 시설 개선과 안부 확인, 냉난방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