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노동자는 어쩌다 작가가 됐나?…'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자 김동식은 10년간 공장에서 일한 노동자였다. 고독한 노동에 시달리던 그는 2016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창작 소설을 올리게 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가 쓴 소설집 '회색 인간'은 노동의 고독을 승화한 작품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수필집에는 공장 노동자로 일하던 그가 어떻게
"그 장면 어땠어?" 영화관을 나오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특별히 할 말이 없는 영화가 있고, 흠이 있지만 특정한 장면이 뇌리에 남는 영화가 있다. 전자가 평범한 영화라면, 후자는 매력적인 영화일 것이다. 결국 좋은 영화란 장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다. 한 편의 영화를 하나의 장면을 통해 알아보자.
겨울이면 자주 거론되는
해외에서 K-문학 인기…번역가 부족한 상황'82년생 김지영' 일본에서 28만 부 팔려…장르 다변화"젊은 번역가 양성ㆍ북 페어 개최 등 번역원 역할 중요"
번역가 김혜경ㆍ장클로드 드 크레센조(프랑스어)ㆍ오영아(일본어)ㆍ리아 요베니띠(이탈리아어)가 '2023년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일 한국문학번역원은 "올해 번역대상은 2021~
한국GSK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교육, 홍보 및 인권 존중의 중요성이 반영된 '런던 선언'을 채택하며 제정됐다. 에이즈는 HIV가
할리우드 사상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페이지보이'
영화 '주노', '인셉션' 등에 출연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의 회고록. 페이지는 2014년 LGBTQ+ 청소년을 위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이 책에는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살아가는 페이지의 고유하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황인찬 시인의 말처럼, 퀴어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인
대구 퀴어문화축제 과정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둘러싼 경찰과 대구시 공무원간의 충돌을 놓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설전이 벌어졌다. 집회 허가는 명백한 월권이고 위법행위라는 주장과 집회제한구역에서는 지자체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용 의원은 홍 시장에게 지자체의 도로 점용
국립현대미술관(이하 미술관)이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3' 후원작가에 권병준, 갈라 포라스-김, 이강승, 전소정 등 4명이 선정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일 ‘올해의 작가상 2023’ 후원작가로 이들 4인을 선정하고 2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상'은 국내 중견 작가들의 전시와 시상, 후원을
멜로와 커밍아웃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퀴어영화의 장르와 소재가 정말 다양해졌다.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 있는 아트나인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기자간담회에서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은 저변이 넓어진 한국 퀴어영화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집행위원장은 "과거에는 '퀴어도 사랑이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영화들이 많았다
중국 배우 판빙빙(42)이 항간에 불거진 실종설 등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5일 부산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녹야’(감독 한슈아이)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판빙빙과 이주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판빙빙은 항간에 돌았던 자신의 실종설에 대해 “연기자는 때로는 시간
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애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친구. 어때 보여? (my gf. How’s it loo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애는 2020년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한다”
하느님을 믿는 내 친구가, 성소수자라고?
2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처음 공개된 서아현 감독 다큐멘터리 ‘퀴어 마이 프렌즈’의 시작이다.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서 감독은 친구 송강원의 커밍아웃으로 전에 품어본 적 없는 질문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 감독은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K-장녀’로 자란 모범생으로서
미국에 미련 버렸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
지난 10일 북한 김여정이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담화를 발표해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신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는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한 최근 북한의 대외정책 변화에 주목한다. 2018~2019년 비핵화 협상 결렬 이후 북한은 대북
방송인 홍석천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유튜버 덱스에게 볼 뽀뽀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덱스는 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2’로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받았다.
덱스는 자기 이름이 호명되자 일어섰고, 홍석천은 그의 볼에 뽀뽀하며 축하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홍
방송인 홍석천이 데뷔 30년 만에 시상식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청룡시리즈어워드 예능 부문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거짓말인 줄 알고 몇 번을 확인 또 확인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 따르면 홍석천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드에 ‘메리퀴어’로 남자 예능상
한국GSK는 2023년 HIV 질환 인식 캠페인 ‘Check It Out, Go Healthy’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GSK는 자체 유튜브 채널 ‘Think Positive’ 오픈을 시작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30 맞춤화 콘텐츠 제작 △검진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일반 대중
지난달 동성로에서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나선 두 단체가 이들의 도로점용을 불허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걸자 홍 시장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2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퀴어단체와 대구경찰청이 공모해 판결문에도 없는 도로점거를 10시간이나 하면서 교통방해를 했다. 이를 긴급 대집행하려는 시 공무원 3명을 다치게 한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서울 퀴어축제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본 모든 것이 자랑스러웠어요”라는 짧은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 류 의원은 파란색 크롭티와 청 스커트를 입고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부채를 펼쳐 든 모습이다. 셔츠 뒷면에는 노동자들의 권리
방송인 홍석천이 퀴어 축제 반대 집회에 착잡한을 드러냈다.
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에 딱 하루 자유가 주어진 날 드러내면 무조건 죽여버리겠다는 구시대적 공포는 내 시대에 끝났다 생각했다”라며 “하지만 아직도 이 하루의 자유도 허락하지 않는 외침이 거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이 폭염에 나와서 응원하고
1일 서울 을지로2가 일대에서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곳곳에서 퀴어축제 반대집회도 열렸지만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퀴어문화축제는 2015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서울시가 기독교 단체 행사에 서울광장을 내주면서 을지로를 무대로 삼았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경찰 추산 1만2000명, 주최측 추산 3만5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한국GSK는 HIV 질환 및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HIV 감염인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성 영화 ‘YOU=YOU’가 제23회 한국퀴어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YOU=YOU’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HIV 질환 및 감염인에 대한 무분별한 오해와 차가운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GSK가 제작한 소수자·다양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