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15일 대학 전반의 교육·연구·행정을 총괄하는 ‘AI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AI대학 출범에 이어 55년 컴퓨터 교육 전통을 잇는 ‘AI 혁신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다.
AI위원회는 대학의 AI 전환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다. AI 발전 방향 기획과 성과 관리, 산학협력 및 연구 생태계 확장은 물론
OCI미술관은 올해 초 개관 15주년 기념 전시로 선보인 '털보 윤상과 뮤-즈의 추억전'의 컬렉터 윤상에 대한 학술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9일 오후 2시 미술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콜로키움에서는 1956년 이전 윤상의 행적을 확인해주는 자료인 두 권의 수묵 서화첩 '전(傳) 윤상, 불역열호(不亦說乎)·불역락호(不亦樂乎)'를 중심으
다중기전 신약 ‘GV1001’의 광범위한 치료 잠재력이 재조명됐다. 다양한 신경질환 치료에서 효능을 입증하며 임상 적용 범위를 넓혀가는 가운데 항암제 부작용을 줄이고 암세포의 면역 회피를 막는 기전도 주목받으면서 항암 분야 치료 패러다임 전환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노희 UCLA 의과대학·치과대학 석학교수 겸 명예학장은 2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학
여야 의원 27명 참여하는 연구단체…주호영·박홍근 의원, 공동대표 맡아 이창용 총재,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 추진 방향’ 주제로 강연 나서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연구단체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 포럼’이 출범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구조개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초당적 연구단체 ‘대
방산침해대응협의회가 중앙대학교와 방산 기술 보호 방안 모색에 나섰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11일 중앙대 산업보안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회 방산 기술 보호와 국가 안보’ 콜로키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로키엄이란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자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 방식의 일종이다. 중앙대는 산업보안학과와 융합보안대학원을 중심으로 최고의 보
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며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실태조사와 대국민 인식조사 통해 17개 분야 52개 쟁점 선별8개 핵심쟁점은 집중 관리...3월 범부처 디지털 신질서 정립 추진계획 수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오후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2차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구체적인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방안을
종근당홀딩스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제10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회화의 숨은 길’이란 주제로 ‘종근당 예술지상2021’ 선정작가인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3명의 작가가 3년간 창작한 회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재훈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 방식과 원리를 분석
숭실대가 학술대회를 통해 1960년대 도시개발로 확장·변형된 서울 공간에서의 상경민의 삶을 들여다본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인문한국) 사업단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제21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콜로키움은 사업단이 분기별로 개최하는 학술행사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단 의제 연구를 심화·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는 디지털 분야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2’을 열고 IT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네이버는 김승언 디자인 설계 총괄이 키노트를 통해 ‘Augmented Life(증강된 삶)’을 위한 IT 디자인의 중요성과 네이버 서비스에 담긴 디자인 철학에 대해 설명했다. 김 총괄은
서울 관악구가 제5차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0년 12월 관악구 문화도시 조성·지원 조례 제정, 2021년 2월 문화도시 태스크포스(TF)팀과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2022년 3월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개소 등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은행이란 기존 틀을 깨고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올 한 해 더 높이 도약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2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21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불변의 원칙은 바로 고객님”이라며 금융플랫폼
고려대학교의 ’K-Hub 그랜드 컨소시엄‘이 인공지능(AI) 혁신허브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앞으로 5년간 최대 455억 지원받아 AI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고려대 주관의 해당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혁신허브 사업은 국내 대학ㆍ기업ㆍ연구소 등에서 축적되고
네이버 연구진들이 학계와 연구협력 현황을 공유하며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교류의 장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에 정원의 2배 가량이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는 국내외 검색 및 AI 관련 연구자에게 기술 트렌드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2021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글로벌 Re:Search’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외대를 포함해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동부권 5개 대학이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에서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 및 기술 공유협력을 위한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5개 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을 위해 대학 간 교류 강
서울연구원과 지구와사람은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와 함께 2021년 상반기 매월 '기후변화 콜로키움 202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후변화 콜로키움 1회는 '인류세 탐색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19일 오후 4시 서울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현 기후 상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연구ㆍ교육훈련 성과들을 공유ㆍ확산하는 행사인 ‘ICT 콜로키움 202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과기정통부 소관 ICT 분야 대학원 인재양성 사업의 전국 33개 대학(57개 센터)의 670명의 교수와 2900여 명의 석ㆍ박사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
네이버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디지털 분야 예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제 3회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콜로키움은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6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A Set of Global Challenge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웹툰과 밴드, 브이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