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센터 콘솔은 컵 홀더로 사용하거나 작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다. 센터 콘솔 아래 슬라이딩 방식의 수납 상자에는 가방 등 큰 물건을 놓을 수 있다.
내장재로는 가죽 대신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생산된 소나무 오일로 만든 바이오 소재 ‘노르디코’를 썼다. 재활용 데님 또는 플라스틱과 아마 기반 합성 섬유, 70% 재생 폴리에스테르를...
클라우드 게임 50여 종 서비스출신 2년만에 10배 가량 증가올해안에 40종 게임 출시 목표CTA 등 인기게임 IP확보 온힘
과거 미국의 ‘빨간 우체통’의 모습으로 DVD를 빌려주고, 콘솔게임도 빌려주던 레드박스가 돌아온 듯 하다. 바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다. 유료 구독하면 동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던 넷플릭스가 이제는 게임으로 영토를 확장해...
삼성 TV만의 차별화된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콘솔 게임기, 다운로드 없이 TV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등 수백 개의 인기 스트리밍 게임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이용하듯 TV의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없이 저장 공간을 할애하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가디스오더는 횡스크롤 방식의 모바일 RPG로, 호쾌한 액션과 콘솔급 타격감,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감성까지 가득 채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과 같은 수동 조작의 손맛을 강조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 중이다.
쿼터뷰 방식의 클래식한 하드코어 MMORPG ‘롬(R.O.M)’을 개발사 레드랩게임즈와...
미라클 플레이는 API를 통해 모바일, PC, 콘솔, 웹3 게임의 토너먼트를 블록체인 상에서 개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첫 네트워크로 폴리곤을 지원,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오픈베타도 진행 중이다. 향후 아발란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오아시스, 솔라나, 클레이튼 등...
이번 게임 대상에서 국내 게임사가 내놓은 콘솔게임이 그간 국내 시장의 대세였던 모바일 MMORPG 장르를 밀어내고 다양한 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 ‘P의거짓’은 게임대상과 인기게임 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올랐고,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K-MMO의 대표주자 엔씨소프트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콘솔 기반의 루트 슈터 장르 게임인 ‘프로젝트 LLL(LLL)’을 들고 지스타 2023을 찾았다. 17일 지스타 엔씨소프트 시연부스에서 마주한 LLL은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게임답게 높은 그래픽 수준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시연빌드에서 공개한 파괴된 서울의 모습은 글로벌 이용자와 국내 이용자 모두의 흥미를...
넷마블 ‘오리진’, ‘일곱 개의 대죄’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PC·콘솔 등 크로스플레이 기반 오픈월드, 전투 외 모험 요소도이동 제약 등 자유도 측면, 아직 확정되지 않은 BM은 ‘미지수’
넷마블은 1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 2023에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오리진)’을 출품했다. 실제 벡스코...
특히 ‘리니지 라이크’로 불리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콘솔 기반 게임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중 ‘배틀크러쉬’는 콘솔(닌텐도 스위치)ㆍPCㆍ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난투형 대전 게임으로 기존 엔씨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엔씨소프트는 16일 개막한 지스타 2023에서 개발 중인 난투형 대전 액션...
프레임 동기화 기술이란 PC나 게임 콘솔 등 영상 기기가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전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입력 지연이나 화면 찢어짐 현상, 화면 왜곡 등을 감소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게임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게임 산업이 고도화하면서 화질과 응답 속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개발자인 이 모씨(28)는 “지난해에 왔을 때보다 콘솔 플랫폼이라든가 서브컬처 장르라든가 게임이 확실히 다양해진다는 걸 느꼈다”면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개발자로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너무 많은 인파에 시연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람객들도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그는 “게임 분야는 굉장히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 엔씨가 할 수 있는 장르를 찾아내려 노력 많이 하고 있다”며 “올해는 LLL 등 콘솔 시장을 중심으로 MMORPG가 아닌 MMO 슈팅에서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지 찾아보는 중이다. 배틀크러쉬, BSS를 통해서는 무겁지 않고 캐주얼한 장르로 다가가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지스타에 8년 만에 참가했다. 김...
콘솔게임 좋아해서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최 측은 지스타가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게임과 유관업계의 관심으로 최대 규모라는 결과가 나타났다”며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무엇보다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게임문화 축제를 모두가 만끽할 수 있도록...
콘솔 불모지로 여겨지던 국내 게임 업계에서 ‘한국도 콘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네오위즈 대표로 대상을 받은 최지원 네오위즈 ‘P의거짓’ 총괄 디렉터는 “P의거짓 시작할 때 생각나는데, P의거짓을 시작할 수 있도록 뒤에서 많은 응원과 격려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의 운을 뗐다.
그는 “오직 재미와...
그는 “국내 게임의 약점인 콘솔게임을 집중지원하고, MMORPG 이외에 다양한 장르가 고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인디게임, 신기술 게임 등 제작지원을 강화하겠다”면서 “두번째로 중국시장에 편중된 수출구조를 전략시장(북미,유럽,일본 등), 신흥시장(중동, 동남아 등)으로로 확장해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특히 이번 출품작 중 절반 이상인 4개의 게임이 콘솔을 메인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LLL’은 MMORPG와 슈팅게임을 혼합한 게임 장르인 ‘루트 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PC·콘솔을 중점으로 개발됐다. 알 수 없는 돌연변이의 공격에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로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난투형 대전 게임인 ‘배틀크러쉬’ 역시 PC와 콘솔...
에코플라스틱의 경우 현대차ㆍ기아에 범퍼와 콘솔 등을 공급한 기술력을 토대로 전기차 시대의 경량화까지도 대비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범퍼는 자동차 충돌 시 완충재 역할을 하는 부품이며, 콘솔은 운전자의 일용품 보관함을 말한다.
특히 범퍼의 경우 현대차ㆍ기아의 국내 최대 규모 울산 공장에 LX하우시스와 납품 입찰 자격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엔씨 8년ㆍ웹젠 7년ㆍ스마게 9년 만에 ‘지스타’ 출격MMORPG서 탈피…콘솔ㆍ서브컬처 등으로 다변화 시도올해 문체부 장관이 게임대상 시상…지스타는 불참 전망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16일 개막한다. 지난해보다 300여 개 늘어난 3250개 부스로 치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규 지식재산(IP), 그 중에서도 특히...
이번 투자는 해외 콘솔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을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의 거짓’을 통해 북미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 네오위즈는 블랭크와 전략적으로 협업하며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블랭크는 글로벌 흥행 게임의 개발 및 운영 등에 뛰어난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최적의 파트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