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자사 제품 '카스타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균 추가 검증에 대해 자체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오리온은 5일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생산된 제품의 자체 검사 결과 해당 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문제가 된 2023년 12월 22일에 생산된 카스타드 제품은 현재 시중에 출고된 물량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수 대상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리온 제4청주공장이 제조·판매한 오리온 카스타드 중 소비기한이 2024년 6월 21일까지인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초코파이 등 식사 대용 제품으로 구성된 물품 10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또 복구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에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초에너지바, 빅단팥빵 등 즉석 취식 제품 300박스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 분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지난 4월 1300만 원 상당의 칙촉, 카스타드 등 친환경 패키지 적용 제품을 밀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 마련된 '그린 존(Zone)'에서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
인도 법인은 초코파이 3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면서 카스타드, 초코칩쿠키 등 제품 다양화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라자스탄 공장에 초코파이 라인 증설 외에도 스낵 라인을 신설하여 현지 스낵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인도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여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나설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한 경영환경...
쿠스타스(한국명 카스타드)도 베트남 전통음식을 접목한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0% 증가했다.
2019년 출시한 쌀과자 ‘안’은 매년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 연령대가 즐기는 대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양산빵 ‘쎄봉’은 대도시 직장인과 학생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스낵 전용...
또한 카스타드, 칸쵸 등의 제품에 대해 플라스틱 트레이 및 뚜껑을 제거하거나 소재를 종이로 변경했다.
이를 통한 플라스틱 기대 감축량은 연간 710톤이다. 또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을 유지한 무설탕 브랜드 ‘제로(ZERO)’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오리온은 소프트케이크 대표 브랜드 ‘카스타드’가 출시 후 최단 기간에 연간 글로벌 합산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카스타드 글로벌 매출액은 1112억 원이다. 한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4%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아 대량으로...
롯데제과가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
롯데제과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에서 세균 수 기준 초과로 제품 회수 명령 통보를 받아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처가 한보제과이고 제조일자가 2022년 8월 17일인 제품이다.
소비자는...
이번 서비스 론칭 대상은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타드’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품목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갓생상회’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접수 기한은 내달 3일까지다. 이번 서비스는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0월4일 택배로 소비자에게 일괄 발송할...
베트남 법인에서 수입한 제품 2종(카스타드, 쌀과자 ‘안’)을 포함하면 오리온은 인도에서 6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은 눈에 띈다. 오리온 관계자는 “시장 진출 초기인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10월이 돼서야 영업 활동이 이뤄지는 등 악재가 있어 매출이 그리 크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쌀과자 '안'은 건강에 좋다는 인식 때문에...
오리온은 지난 1~2월 꼬북칩, 촉촉한초코칩, 카스타드 등의 대용량 규격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스테이홈족’이 늘면서 과자도 계획적으로 구매해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꼬북칩, 오!감자, 썬 등 대용량 지퍼백 스낵은 지난해에만 100억 원의 매출을...
‘돌아온 포켓몬빵’은 당대 인기를 끌었던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을 포함해 인기 포켓몬을 활용한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디그다의 딸기 카스타드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푸린의 폭신폭신 딸기크림빵’ 등 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 안에는 띠부씰 159종을 무작위로...
카스타드는 6개들이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대용량 제품의 경우 개수가 12개에서 10개로 줄어드는 대신 가격은 유지한다.
롯샌, 빠다코코낫, 제크, 야채크래커, 하비스트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와플메이트, 애플잼쿠키, 딸기쿠키는 36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ABC초콜릿은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르며...
스낵부문 오리온, 농심 턱밑 추격… '꼬북칩초코츄러스' 일등공신코로나 홈카페족 늘면서 해태 '에이스', 롯데 '카스타드' 꺾고 2위 올라
과자, 아이스크림 등 식품업계 브랜드 순위가 재조정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 메가히트작 반열에 오르는가 하면 B급 감성 마케팅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1~2위 격차가 크게 좁혀지기도 한다. 또한, 주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몽쉘, 카스타드, 빼빼로 등 2만원 상당의 박스형 과자를,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스크류바, 돼지바 등 2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을 무작위로 담아 각 1만 590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는 피크닉 보냉백과 도시락 가방 등 캠핑용품 2개를 4900원에 판매하며, 4일부터 6일까지는 2만 원대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