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최흥철, 최서우, 강칠구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전(한국시간) 2시 15분 러시아 소치 루스키 고르키 점핑센터에서 열린 남자 라지힐(K-125) 단체전 1라운드에서 402점을 기록했다. 참가팀 12개국 중 11위의 성적으로 꼴찌는 겨우 면한 것.
그러나 국가대표팀은 쟁쟁한 스키점프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속에서 끝까지 날개를 펼치며 투혼을 불살랐다....
김현기, 최흥철, 최서우, 강칠구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8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루스키 고르키 점핑센터에서 열린 남자 라지힐(K-125) 단체전 1라운드에서 402점을 기록했다. 참가팀 12개국 중 11위의 성적이다.
스키점프 단체전은 1라운드 상위 8개팀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의 최종 라운드 진출도 좌절됐다....
스키점프 예선에 출전한 국가대표 4인방(최흥철, 김현기, 최서우, 강칠구) 중 2명의 선수들이 결선 1차 라운드에 합류했다.
15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루스키 고르키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예선에서 최서우, 최흥철 등 2명의 선수들이 결선 1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최서우는 거리와 자세를 합한 점수에서 97....
스키점프 노멀힐(K-95)에 출전한 최서우, 최흥철, 김현기 등은 예선을 통과해 1차 결선에 진출했지만 10일 새벽에 열린 1차 결선의 벽을 아쉽게 통과하지 못하며 최종결선 진출 명단에는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루지 남자 1인승에 출전한 김동현 역시 35위를 기록해 당초 목표로 한 30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서 최초로 정식 종목으로...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클러스터 러스키 고르키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결선 1차전에 최흥철, 김현기, 최서우 등 3명이 출전했다.
하루 전날 열린 예선에서 강칠구(31위)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30위 내에 진입해 결선 1차전에 진출했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최서우가 33위로...
10일 새벽 2시30분에는 김현기와 최서우, 최흥철 등 3명의 선수가 스키점프 노멀힐 본선 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다음은 9일 10일 한국 선수단 경기 일정이다.
◇9일
△19:00 크로스컨트리 남자 30㎞ 추적 - 황준호
△20:30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
△23:30 루지 남자 1인승 3차 레이스- 김동현
△23:30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5㎞ 스프린트 출전 준비를 마쳤다.
같은 시간 김동현(23ㆍ용인대)은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루지 남자 싱글 3ㆍ4차 시기에 연이어 도전, 한국 루지의 새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김현기(31), 최서우(32), 최흥철(33ㆍ이상 하이원스포츠단)은 10일 새벽 2시 30분 러스키 고르키 스키점핑 센터에서 열리는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 1라운드에 출전한다.
최서우(32)는 96.5m를 뛰어 총점 113.7점으로 공동 18위에 올랐고, 최흥철(33)은 90m를 점프해 총점 105.9점으로 3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강칠구(30ㆍ이상 하이원리조트)는 총점 99.3점으로 42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서지원(20)은 모굴 여자 예선에서 15.76점으로 13위, 서정화(24ㆍ이상 GKL 스키단)는 15.4점을 얻어 16위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현기, 최서우, 최흥철, 강칠구 등이 출전한 노멀힐 경기에서 한국은 강칠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했다.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러스키 고르키 점핑센터에서 열린 남자 노멀힐 개인전 예선에서 김현기는 96m로 거리 점수 62점을 받았고 자세점수 54점과 바람에 따른 감점 1.6점 등을 묶어 114.4점으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소치로 향할 우리나라 선수단의 남ㆍ여 주장은 스키점프의 최흥철(33ㆍ하이원)과 컬링의 신미성(36ㆍ경기도청)이 맡는다. 최흥철은 올해 포함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신미성은 소치에서 올림픽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맏언니다.
2월 7일 개막하는 소치올림픽에는 선수 73명과 임원 49명 등 총 1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스키점프에서도 최흥철, 김현기가 출전권을 확보한 가운데 강칠구와 최서우가 예비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출전권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로써 한국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이번 소치올림픽에 파견하게 됐다. 이전까지 가장 많은 한국 선수가 출전한 동계올림픽은 48명이 나선 2002년 미국...
워낙 선수에 대한 저변이 넓지 않아 최흥철, 김현기, 강칠구 등 기존의 선수들이 오랜 기간 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최근 20세 신예 박제언 선수를 새로 대표팀에 받아들였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외국인 코치 볼프강 하트만(52·독일)을 영입한 것도 대표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키점프 대표팀은 약간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새 코치와...
김흥수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인 김현기, 최흥철, 최서우가 사진촬영에 나섰다.
강칠구는 대한민국 최초로 스키점프 국가대표를 필름에 담은 영화 '국가대표'가 8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스키점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따라 높아졌다.
강칠구는 "내조를 잘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신부의 섬세한...
최흥철(30)이 1차 시기에서 102.1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김현기(28)가 84.9점, 강칠구(27.이상 하이원)는 67.2점으로 부진해 한국은 1차 합계 351.4점으로 3위에 그쳤다.
2차 시기는 418.9점으로 점수가 올랐지만 순위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일본이 1차 388.4점(1위)에 이어 2차에서도 4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일...
스키점프 국가대표 김현기(27), 최흥철(29) 등이 2010 밴쿠버올림픽 개인 노멀힐(K-95) 결선 라운드 진출했다.
김현기는 1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캐나다의 휘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인 노멀힐 예선 라운드에서 99m, 종합점수 121.5점을 기록해 22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결선에는 총 40명이 진출할 수 있다.
이에 앞서 14번째로 점프대에...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최흥철, 김현기, 최용직 선수 3명으로 구성돼있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은 강광배, 이진희, 김정수, 김동현 4명의 선수가 각각 올림픽대표로 출전한다. 이들은 이달 말 캐나다 밴쿠버 현지로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 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영화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처럼, 빈약한...
영화 의 실제 인물인 홍성흔(33)과 김현기(25), 최흥철(28), 최용직(27), 강칠구(26) 등 국내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009 한국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에어플레이상'은 승패에 상관없이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남녀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페어플레이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은 17일 오후 3시부터...
이번 ‘내추럴24’ 캠페인에는 수중, 빙판 등 극한 환경에서의 장시간 훈련으로 민감한 바디피부를 지닌 스키점프 국가대표 최흥철, 최용직, 김현기, 강칠구와 전 피겨 국가대표 신예지,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이솔잎 선수 총 6인이 함께 한다.
선수들은 훈련 중 틈틈이 내추럴 24 보습라인을 직접 사용해보고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생생한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