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정읍시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이학수 정읍시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경동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경교육 프로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과 제도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과 정책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
전자제품 체험 교육 기회 적은 장애아동·청소년 대상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연계
LG전자가 특허청과 함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자제품 체험 교육에 나섰다.
LG전자는 2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발달장애 학생 대상 사립 특수학교 ‘다니엘학교’에서 소속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발명 및 접근성 주제의 체험
한국중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기 위해 보령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실천, 큰 지구' 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체험형 환경 교육인 '지속 가능 미래 학교'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E
국립한글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신규 캐릭터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담긴 기본 자음(ㄱ·ㄴ·ㅁ·ㅅ·ㅇ)과 모음(하늘 ‘ㆍ’, 땅 ‘ㅡ’, 사람 ‘ㅣ’)의 창제 원리 및 오행 사상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7종의 캐릭터 디자인은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를 제작한 ㈜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제9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친환경 인식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캠프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서울 마곡의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2025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열린 ‘안전보건 우수교안 발표대회’와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각각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한 안전보건 활동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고,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마
부산시교육감이 학생과 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체험 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 산하 영양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가족과 유치원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자,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부산지역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친 '가족 영양체험 Day'를, 18일부터 22일까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초등학생 및 가족 단위 참가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에 위치한 층간소음 시험시설 '데시벨35랩(dB35Lab)‘에서 진행됐다. 계속해서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갈등으로 대두되는 만큼 층간소음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책임 있는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교육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영상물등급위원회와 함께 지난 12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가족 캠프'를 열고, 부산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등 88가족, 28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롯데물산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송파구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내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롯데물산 소방방재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 소방안전체험센터 등 특화 공간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구로구가 15일 목감교 하부 배드민턴장에서 풍수해를 대비한 교육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체험형 교육이 이날 목감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반별 임무 △침수 예ㆍ경보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절기 ‘경칩(3월 5일)’을 맞아 이달의 생물로 양서류를 선정하고 5일부터 신규 양서류 3종 ‘밀키프록’과 ‘픽시프록’, ‘토마토프록’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밀키프록’은 위기를 느끼면 흰색 점액을 분비해 ‘우유빛깔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었다. 특히 둥근 발 끝을
정부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감축을 위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각종 지원과 함께 2023년 4분기 이후 중단된 사망사고 건설사 명단 재공개도 추진한다.
27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10% 이상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먼저 추락사고가 잦은 작업
정부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감축을 위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건설사 대표가 직접 나서 추락사고 관리를 충실히하면 인센티브를 주지만, 동시에 2023년 4분기 이후 중단된 사망사고 건설사 명단 재공개도 시행하는 등 당근과 채찍 정책을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
27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안전한 건설
초중고학생 경제이해력 조사 결과중 51.9점·고 51.7점…초 61.5점2년 전보다↓…교사들 "교육시간 부족"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경제이해력이 평균 50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도 평균 60점을 소폭 웃도는 데 그쳤다. 다수 교사가 학생 경제이해력 점수 하락 원인으로 ‘교육시간 부족’ 등을 지목한 만큼 정부는 학생 경제교육을 강화할
LG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6대 전략 과제 중 하나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선정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4월 국립재활원과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하며 겪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기술
서울 은평구가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내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11월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해 제정한 ‘음주폐해예방의 달’이다. 은평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구민들의 절주 실천을 위한 SNS 이벤트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해
LG전자가 1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화학물질안전원과 ‘화학사고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학 물질 관련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한 가상현실(VR) 안전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기존 운영 중인 전 임직원 대상 안전보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