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6000억 원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자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의 모멘텀을 회복시키겠다"며 "프랑스 파리의 스테이션F와 같은 청년창업허브를 구축하고, 혁신특구를 조성해서 규제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은행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 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난 11월에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하나은행은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번 특화점포 신설을...
이 사업은 청년인력의 어업창업과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정착자금을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어촌 고령화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어업경영 기준으로 1년차 110만 원/월, 2년차 100만 원/월, 3년차 90만 원/월을 지원하며 사용용도는 어업경영비・가계자금(어업분야 창업, 어촌정착에 필요한 비용 지원) 등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맡아 청년 일자리, 창업 활성화 정책 마련에 기여했다. 민주당에 영입되기 전 자유한국당(옛 국민의힘)과 바른미래당 등을 거쳤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 전 위원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를 거쳐 행정고시(32회)에 합격했다. 천안군(현 천안시) 문화공보실장을 시작으로 홍성군 부군수, 대전...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이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신설된 이래 평균 경쟁률 14.9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중 30대 이하가 60%, 비수도권이 60%를 차지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
로컬크리에이터 ‘개인 트랙’(150개팀)의 경우...
대전 지역은 대덕연구단지‧카이스트 등이 있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세대(청년) 기업, 기술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중기 익스프레스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은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심사기간 단축, 중소기업 연구인력...
대전은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시로, 협의체는 이런 특성에 맞춰 청년기업과 기술창업기업 중심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바이오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부과제 자격제한 기준 완화...
이러한 기술력에 팀워크는 ‘도전 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지난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 ‘디데이(D.DAY)’에서도 우승했다.
올해 초 기준 롯데건설, DL E&C, GS건설, 대우건설, 금성백조 등 국내 대표적인 건설사 16개 기업(총 43개 현장)이 팀워크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총 7만 장...
이밖에 ‘여성(167억 원)’, ‘청년창업(667억 원)’, ‘재도약(500억 원)’, ‘임팩트(333억 원)’ 펀드 조성을 통해 투자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도 지속한다.
모태펀드가 대기업, 금융권, 성공 벤처기업 등과 공동 출자해 조성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민간 출자자의 참여의향을 조사 중이며 3월 별도로 출자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신속한 투자금 공급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대학발·청년 창업기업 지원 등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오 장관은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입주한 청년창업기업 주식회사 휴젝트를 방문했다. 휴젝트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양대학교 성태현 교수와 아들인 성모세 대표가 함께 설립한 대학 기술 기반 부자(父子) 창업기업이다.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이후 오 장관은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입주한 청년창업기업 주식회사 휴젝트를 방문했다. 휴젝트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양대학교 성태현 교수와 아들인 성모세 대표가 함께 설립한 대학 기술 기반 부자(父子) 창업기업이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저장·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31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역삼 청년창업허브를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청년 창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청년창업허브는 저활용 국유재산을 활용해 만들어진 청년 창업지원 공간이다. 저렴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컨설팅 등 혜택도 지원해 입주기업 모집에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큰 호응과...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김동연 지사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 김태년·김병욱·윤영찬 국회의원,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첫 삽을 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000㎡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서울 용산구가 다음 달 6일까지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에 업무 공간을 지원하고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창업지원센터 독립실(전용면적 13.5㎡)에 입주할 기업 3곳과 청년창업지원센터 개방형...
16:00 청년창업허브 국유재산 개발사업 현장방문(비공개)
△202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202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2023년 담배시장 동향
△2023년 국세수입 실적(잠정)
△KDI 북한경제리뷰(2024. 1)
△ICT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2024년도 공공기관 지정
△KDI, ‘K-Enterprise, 변환과 융합의 역동성’ 전시 개관식 개최
△김윤상 차관...
그는 지난해 12월 13일 청년보좌역(전문임기지 다급)으로 임용됐다.
선발된 자문단원들은 대학생 직장인, 스타트업 창업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개인정보위 주요 업무 분야인 △개인정보 보호·활용 △개인정보 침해 방지 및 권리 강화 △개인정보 소통·협력 등 3개 분과별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개인정보위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력이...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고,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신규 사업인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1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 1인 가구에 최대 월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세 감면(3년간 70%(청년 5년간 90%), 연 200만 원 한도) 대상 업종에 컴퓨터학원이 추가된다.
또 서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토지임대부 주택(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토지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
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은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에서 모든 근로자로 확대되고 다자녀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