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전문화재단·지역대학과 맞손…청년 예술·산학협력 지원

입력 2025-11-14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자산 활용해 문화예술 행사·창작 활동 지원
대전문화재단에 500만 원 기부

▲오영일 캠코 중부개발처장(가운데)이 14일 대전 서구 캠코캐피탈타워에서 열린 지역 문화예술·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오영일 캠코 중부개발처장(가운데)이 14일 대전 서구 캠코캐피탈타워에서 열린 지역 문화예술·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전문화재단,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와 지역 문화 예술 진흥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공자산을 활용한 지역 문화예술 행사 개최 △청년 예술인·대학생 창작 및 연구 활동 지원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한다.

캠코는 공공자산의 유휴공간을 문화예술·산학협력 거점으로 조성하고 청년 창업 플리마켓·예술공연·공공자산 활용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 활동 지원을 위해 대전문화재단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과 기부를 통해 공공자산이 시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29,000
    • -1.08%
    • 이더리움
    • 4,71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3.01%
    • 리플
    • 3,109
    • -4.1%
    • 솔라나
    • 206,400
    • -3.46%
    • 에이다
    • 654
    • -2.24%
    • 트론
    • 425
    • +2.16%
    • 스텔라루멘
    • 375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90
    • -1.43%
    • 체인링크
    • 21,210
    • -1.35%
    • 샌드박스
    • 220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