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밸류리츠가 가지고 있는 빌딩 가치가 반년 새 500억 원 가까이 증가하며 투자 매력도가 커지고 있다.
25일 대신밸류리츠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대신밸류리츠가 보유한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신343' 빌딩의 자산 가치는 이달 기준 7184억 원으로 지난해 11월(6620억 원) 대비 8.5% 올랐다.
이 건물은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사가 100%
두산건설의 강남 논현동 사옥이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격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의 고금리·거래절벽 국면 속에서도 3000억 원대 강남 중형급 오피스 딜이 성사될지, 이지스자산운용의 잇따른 매각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오는 12일 두산건설 논현 사옥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 매
ETF 패시브 자금 기대감 확대 속 타 사움 대비 상승폭 우위 기록
대신밸류리츠의 주가가 12일 한국거래소 리츠 관련 지수 편입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대신밸류리츠는 전 거래일 보다 2.14% 오른 4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SK리츠는 0.41%오른 4940원, 삼성FN리츠는 0.12% 떨어진 4285원, 한화리츠는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를 하루 앞둔 21일 '지체 없는 빠른 사업 추진'과 '대형 평형 극대화'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조합원들에게 '철의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오랜 기간 기다려온 조합원들이 바라는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자금조달, 부담 완화, 실현 가능한 계획 등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사업비 1조 원 규모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자존심을 걸고 수주전에 뛰어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은 설계부터 금융 지원, 주변 개발 공약까지 역대급 조건들을 내놨다. 이에 오는 22일 결과에 나올 조합원들의 선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일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먼저
5월 기준금리가 한차례 인하된 가운데, 연 6% 이상 배당 수익을 제공하면서도 안정적인 임대 구조를 갖춘 상장 리츠(REITs)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예측 가능한 수익성과 리스크를 줄인 자산 구조를 가진 대신밸류리츠를 추천했다.
대신밸류리츠는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200여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상장 리츠(REITs)인 대신밸류리츠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을 통한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
대신밸류리츠는 2024년 설립 이후 국토교통부로 리츠 영업인가를 마치고 7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기초자산은 그룹 통합사옥인 ‘대신 343’으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도심업무권역(CBD) 프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입찰에 참여하며 오피스 공실을 직접 부담하는 '책임임차' 방식을 제안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오피스 시설에 대한 공실 책임을 지는 동시에 입주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본사 조직의 이전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 등 조합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용산 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 원안 대비 약 5651평의 분양 면적을 추가 확보해 약 3755억 원 이상 추가 분양 수입을 올릴 ‘조합원 수익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조합원 가구당 약 8억50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조건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면적 확대에 따른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 유치와 함께 본사 조직 이전을 추진한다.
19일 포스코이앤씨는 대학병원 산하 건강증진센터의 유치를 통해 'New YBD(Yongsan Business District)' 조성을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업무시설 일괄매입 제안, 본사 조직 이전 추진 등 오피스 맞춤전략으로 의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유상증자 물량에 대해 구주주 청약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11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7~8일 실시한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약 10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약 400억 원의 자금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일반청약은 진행하지 않게 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강남
부동산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이 9월 9일부터 ‘현대테라타워DMC 1호'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물건은 상암 DMC에 인접해 있어 확산효과를 크게 보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내에 있는 신축건물인 현대테라타워DMC의 1개 호실이며, IT 중견기업의 책임임차를 통해 연 6.8%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배당 안정성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강남역 DF타워(옛 에이플러스에셋타워)’를 보유하고 있는 ‘코람코더원강남제1호리츠(더원강남1호)’의 우선주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더원강남1호’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5번 출구와 초인접한 DF타워를 보유한 리츠다. DF타워는
CBRE 코리아는 마스터리스(Master Lease)에 특화된 분양형 상업시설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책임 임차 또는 재임대로 불리는 마스터리스는 상업시설 전체를 시행사나 발주처가 장기 임대한 후 이를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투자자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넌트 유치 및 관리, 운영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롯데리츠에 대해 전체 이자발생부채 잔액의 40% 이상이 변동금리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200원에서 5200원으로 27.8% 하향 조정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리츠의 DPS는 2023년을 저점으로 2023년부터 완만하게 증가할 것"이라며 "IPO 참여 주주의 주당 평균 보유 단가 5100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키움코어리테일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일반 고객 대상 비상장 우선주 청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청약은 리츠의 비상장 구주 A종 종류주식 56만 주에 대한 청약을 진행하는 것으로, 발행가는 5만 원(액면가 5000원)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600주(최소 청약금액 3
SK디앤디(SK D&D)의 자산운용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의 첫 상장 리츠인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연내 배당금을 지급하고 내년 추가 자산을 편입키로 결의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상장 후 처음으로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주당 81.7원의 배당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상장 시 제시한 사업계획에 따르는 금액이다. 실제 투자 기간을 고려한 연
14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포스코 #SK리츠 등이다.
지난 13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규모가 확대되며 10일 대비 0.07%(2.10포인트) 오른 3127.86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3%(1000원)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김부
수요예측에서 73조 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한 SK리츠가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리츠는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후, 9월 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대표주관사인 삼성증
오는 9월 코스피시장 입성을 앞둔 SK리츠가 연 5.45%의 안정적인 분기배당을 자신했다. 오는 2024년 4조원 규모로 성장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SK 자회사 SK리츠는 18일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IR)를 열고, SK리츠의 상장 계획을 밝혔다.
SK리츠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기반해 다양한 미래산업에 투자하는 SK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