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선 직업에 귀천이 있다.
직업의 ‘급’을 나누는 기준 중 하나는 호칭이다. 직업이나 직급·직책이 호칭으로 불리거나, 호칭 뒤에 극존칭인 ‘선생님’이 붙는다면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직업이다. 전문직인 법조인과 의료인, 그리고 교사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직업이나 직급이 호칭으로 불리는 직업은 많지 않다. 상당수 직업은 ‘아줌마’, ‘아저씨’가 호
KISO, ‘포털 국어사전 내 차별·비하표현에 대한 보고서’ 발표귀머거리, 벙어리 등 비하표현에 이용 주의 당부 문구 표기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포털 국어사전에서 차별·비하표현 546개에 대해 이용 주의를 당부하는 문구가 표시된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털 국어사전 내 차별·비하표현에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업계가 어학사전 내 차별·비하적 표현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선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이용자 권익 보호차원에서 ‘차별표현 바로알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정 대상이나 소수를 배제하는 식의 차별적 표현이 사회갈등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KISO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10일 한부모 비하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전날 미혼·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인 애란원을 찾은 자리에서 정신질환·지적장애 미혼모의 어려움을 듣던 중 "엄마도 정상적인 엄마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고"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이
최근 5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적발된 온라인상의 차별 비하 시정 건수가 7714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김상희 부의장이 방심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시정된 7714건의 차별 비하 시정요구 건 중 일간베스트(일베)가 287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디시인사이드가 2757건, 워마드가 848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왜곡한 유튜브 영상 100건을 삭제해달라고 유튜브 사업자인 구글에 요청해 85건이 삭제됐다고 2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지난해 구글에 이들 정보의 접속 차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올해 재요청했다.
방통심의위는 "구글은 명백한 불법 정보가 아닌 한 자율조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최근 5·
유튜브가 불법무기, 성매매, 불법 식의약품 등 불법·유해 콘텐츠에도 국내 기업의 광고를 게재하고, 시정조치에도 지속적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지난달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의결한 불법·유해 유튜브 콘텐츠 352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차별·비하, 불법무기류, 불법금융
1인 방송 콘텐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개인인터넷 방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를 넘은 개인 인터넷 방송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담당하는 직원은 단 1명에 그치고 있어 사태가 더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개인 인터넷방
BJ 철구가 군복무 중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철구로 추정되는 남성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육군 관계자는 철구가 휴가 복귀를 하면 진상 조사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2009년부터 BJ로 활동한 철구는 방송 중 욕설, 비하 발언으로 몇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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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주요부처 성평등 정책 전담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 부처별 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분야별 성차별 시정과 성별 간 인식 격차 해소, 여성폭력 근절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성평등위원회는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에
2003년 설립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의 대표적인 사업은 '성인지 정책교육'이다. 양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 및 정책 형성과정에 관련된 각 주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의 양성평등 의식 함양과 성인지 정책 기획 및 집행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성인지 교육은 국가 정책의 효율성 및 형평성을 제고함으로써
정부가 2022년까지의 인권정책 청사진을 공개했다.
법무부는 7일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18~2022년)을 수립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인권 보호와 제도적 실천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종합계획으로 제1차 기본계획(2007~2011년), 제2차 기본계획(2012~2016년)에 이어 이번에 제3차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청와대는 23일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 폐쇄 요청’ 청원에 대해 불법정보 비중 등에 따라 웹사이트 폐쇄도 현행법상 가능하며 폐쇄 기준에 이르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답변했다. 또 ‘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을 우롱하는 윤서인 처벌’ 청원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문제 제기 없이 처벌 어려우나 국민의 자율규제가 작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대답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감독과 팬에 대해 무차별적이고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출돼 논란을 빚은 김원석을 방출했다.
한화 구단은 20일 "최근 SNS 대화내용 유출로 논란을 일으킨 김원석에 대한 방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 측은 "사적 공간인 SNS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
‘김치녀(속물근성을 가진 여자)’, ‘한남충(벌레 같은 한국 남자)’ 등 온라인에서 특정집단을 차별ㆍ비하하는 표현으로 시정 요구를 받은 건수가 2012년 이래 6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이런 이유로
KBO, 윤완주 엄중 경고 "타인 명예훼손하는 행위 금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윤완주에게 엄중 경고했다.
KBO는 리그규정 벌칙내규 제9항에 경기장 내외를 불문하고 감독, 코치, 선수가 공개적으로 또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성별, 외모, 장애, 혼
◆ 조현아 오늘 검찰 출석…구속 영장 청구 '관심'
'땅콩 회항'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증거 인멸에 개입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데, 조사 결과에 따라 구속 영장 청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파키스탄 탈레반 학교 공격…어린이 등 최소 141명 사망
파키스탄
이효리가 유기농 콩 인증없이 '유기농'이란 문구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신고한 일베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베는 일간베스트의 줄임말로 보수 온라인 커뮤니티다.
특히 일베는 그간 여성비하, 지역주의, 혐오사진 등 사회적 논란이 되는 내용을 게재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활동하는 장소로 잘 알려졌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보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정 요구건수가 오늘의유머(오유)의 28배에 달하는 1934건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문병호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일베 게시물에 대한 심의 건수는 2156건이고, 이 중 1934건이 시정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 간 인터넷상에서 위안부 비하, 지역 비하 등 '차별비하' 관련 표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장병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차별비하 표현에 대한 방심위의 시정요구 건수가 2011년 4건에서 작년에는 622건으로 150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