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확산을 위한 지역 AI 대전환 비전선포식이 19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사업에 선정된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제주 등 5개 지방정부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AI 도입 및 안착,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자리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산자중기위·제주시을)이 1일 중기부가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제주도가 선정되어 국비 69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 중 5개를 선정해 총 3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나눠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끌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할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경상남도·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전라남도·제주특별자치도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인공지능(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한 사업이다.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춰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
여성가족부가 내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창업 지원과 경력단절 예방사업 분야에 884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23일 여가부는 "신기술 유망분야 등 양질의 일자리에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직종 및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지역주도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지자체 주도로
마을주민 위한 신규 식수설비, 직업교육 등 지역사회 지원 시작
신학철 부회장 ““마을 주민 회복과 발전 최우선”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인 LG폴리머스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LG화학은 19일 LG폴리머스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비사카파트남에 설립한 사회공헌법인 ‘LG India CSR Foundation
인천광역시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발맞춰 지역산업과 시민생활 전반의 혁신을 이끌 ‘피지컬 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8월 4일 발표한 ‘사람 중심의 AI 공존도시 인천 비전’을 구체화한 것으로, 인천 제조업의 AI 전환과 생활 속 AI 활용 확대를 통해 산업
신성이엔지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4.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모듈 공급을 넘어, 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은 물론 준공 후 보증까지 신성이엔지가 총괄했으며, 종합 태양광 솔루션 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연간 약 5GWh의 재생에너지를
여성가족부가 내년 예산안을 1조9866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1조7777억 원)보다 11.8% 늘어난 규모다. 여가부는 정부는 아이돌봄과 한부모가족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 건강과 안전망 확대, 성평등 문화 확산에 재정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다양한 가족 지원 강화
여성가족부는 돌봄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정으로 직접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9258억 원 규모의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조8000억 원 규모의 1차 추경에 이어 약 9200억 원이 추가로 투입됐다.
중기부는 2차 추경을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정상화'엔 3128억 원을 투입한다. '소
취약차주 143만 명 ‘특별 채무조정’…장기 연체 채권 매입·소각해 부담 경감새출발기금 대상 확대·성실 상환자 지원 강화…폐업 점포철거비 600만 원 상향중기부, 2차 추경 1조 원 편성…·AI 기술 보급 등 지원
정부가 19일 2차 추경안 중 1조4000억 원을 투입해 고금리 기간 누적된 소상공인의 채무상환 부담을 경감하고자 취약차주 143만 명을 대상
서울 관악구가 청년들에게 근로 경험 제공과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관악디딤돌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관악디딤돌 청년일자리’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악구 소재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 후 지역 내 우수 청년의 취업을 연계하고 선정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4대궁·종묘 방문객 역대 최다한복 착용 관람객도 급증…전통문화 체험 인기 상승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람객 2500만명…K관광 위상↑
지난해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궁과 종묘를 방문한 관람객이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외국인 관람객은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서며 4대궁·종묘 관람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일
윤석열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내놨다. 남은 임기 동안 1기 신도시 재건축, 3기 신도시 착공 등을 통한 주택공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각종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한 국토균형정책도 내놨다. 업계에선 기존 부동산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한 데에는 의의가 있으나 제시한 목표치의 현실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2년 6개월 동안 추진한 국토 분야의 정책 성과를 톺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국민 주거 안정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향후 지역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더욱 발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2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부동산 산업 선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업무보고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주거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부담을 완화해 서민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며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주
정부가 처음으로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에 튼튼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대구경북, 강원, 충북, 경기, 광주, 울산 등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올해 총 257개사 지원...1차 공모서 180개사 선정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한국방송 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 177개사 대비 80개사 늘어난 257개사에 총 28억6800만 원의 방송 광고 제작비와 송출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18일 "지금 이 순간부터 전북은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저와 정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 도민께 큰 기회와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발맞춰 2022년 12월에 제정한 전북특별자치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