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물론 건축 신기술 등 주택업체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569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2928가구, 전년 동기보다 4519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353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광주(948가구), 경남(714가구), 대구(240가구), 경북(140가구), 부산(120가구)...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소화기 627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방취약계층 이웃의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정부 정책 목적이 차질없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법령 개정 등 조속한 후속 조치와 함께 실효성 있는 세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서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거래량 회복 기미를 보이던 수도권·광역시 주택 시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로 전환됐고 지방은 분양실적이 절반 이하로 감소했음에도 미분양 주택이 적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악성...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분양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와 위축 지역 지정,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미분양 물량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주건협은 미분양 물량 확대 당시 국토부에 ‘위축지역 신속 지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위축지역으로 지정되면 청약 거주자 우선...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주택산업 정상화를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선과 실거주 의무 폐지 등 정부의 정책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28일 정 회장은 내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2024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금리상승 기조, 원자재 가격상승, 가계부채 문제 등으로...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소규모가구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협회는 "소규모 가구와 서민의 주거 비율이 높은 소형 주택·준주택 공급이 거의 중단된 상태"라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서민·청녀층의 주거 불안정이 매우 우려돼 힘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우선, 현시점에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남태령 전원 마을 인근에서 진행했고 주건협 서울시 회장단과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3만 장과 쌀 60여 포대를 전달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필요하다"며 "작지만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실시하는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후원, 각종 재해성금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주건협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소화기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 사랑의 열매 재해성금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20가구의 긴급·위기가정에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기부금이 긴급·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안정에 이바지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변수와 금리 기조 등에 회원사들이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보다 편안하게 주택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PF와 리츠 등 부동산 공급자 금융·세제·제도 등에 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실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68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2742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3380가구 적다.
수도권에는 29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은 199가구, 인천과 경기는 각각 524가구, 2178가구다. 울산(1703가구)...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더욱 확대해 추진함으로써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사회환원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집중호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솔선수범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서울시가 운영 중인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협력사업’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합류한다.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본격 추진에 앞서 10일 오전 시청 간담회장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대우건설·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대우건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203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 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한 114개 주택건설업체 중 43개 업체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주건협에 따르면 지자체의 인허가 절차보다 교육청 협의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주택사업을 추진하는 데 더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과도한 기부채납이다. 지자체에서 주택사업계획을 승인하기 전에 교육청과 학생 배정을 합의하도록 하고 있어 교육청이 제시하는 학교시설 기부채납 등이 지나쳐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개발사업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 계획을 분석한 결과 12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372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5609가구) 대비 1884가구 줄어들어 34% 감소한 수치다. 전월(4885가구)과 비교해도 24% 감소한 물량이다.
특히 수도권의 분양계획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5월...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박성희 경영지원본부장을 기획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상무는 1963년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주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대한석탄공사에 입사한 뒤 1996년 주택건설협회로 자리를 옮겼다.
주건협에서는 위탁업무부장, 전략기획본부 기획조정부장, 회원사업실장, 정책관리본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