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사장 “특화보증 지원 강화로 주택공급 확대”

입력 2026-03-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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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왼쪽 가운데)이 13일 열린 HUG-주택 업계 간담회에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HUG)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왼쪽 가운데)이 13일 열린 HUG-주택 업계 간담회에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본회 및 시·도회 회장단과 함께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택건설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HUG의 주택 건설 관련 보증 제도를 개선해 업계의 요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호 HUG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건설업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HUG는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증 문턱은 낮추고 지원의 실효성은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을 위해 최근 지방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중소·중견 건설업체들이 전세·임대 보증 공급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고려해 임대보증 제도개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 정부 국정과제 지원을 위해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 건설사 대상 PF 특별보증 공급을 지속 확대하는 등 중소·중견 건설업체 맞춤형 특화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성은 주건협 회장은 “HUG의 선제적인 보증지원이 주택 업계의 유동성 공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HUG는 주택 업계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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