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오른쪽)이 구립 회현경로당 회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중구 구립 회현경로당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후원 물품 전달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참여해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다양한 지원·나눔을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국가 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