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지인에게서 홍콩에 사는 딸 얘기를 듣다 놀란 대목이 있었다. 고소득 직장인인 지인의 딸은 출산 후 필리핀 육아 도우미를 고용하고 있는데 비용이 월 75만 원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재중동포(조선족) 육아 도우미 비용의 절반 수준이었다.
더욱 놀라운 건 다음 얘기였다. 한국 친정에 방문할 때 이 필리핀 도우미가 동행할 경우가 있는데, 공항 도착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20대 중국동포 A 씨가 피살됐다.
13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남자 2명이 싸우다가 중국동포 A 씨가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탈세를 주장하는 네티즌을 고소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윤계상의 탈세를 주장하는 네티즌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라며 “현재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로 사랑을 받기 시작하자 네티즌 A씨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의 애틋한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활약한 배우 진선규가 유해진, 김희원, 배성우를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짧은 머리로 무대에 오른 진선규는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수상의 기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
여의도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대방동 해군회관을 거쳐 15분여를 이동하자 신길뉴타운 현장이 나타났다. 신길뉴타운 한 구석은 노후 주택 철거와 함께 새로 짓는 아파트 기초 공사가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이곳에서 현대건설은 17일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이 문을 연
◇ 이세창, 13살 연하 정하나와 11월 5일 결혼
배우 이세창(47)이 13살 연하의 연인 정하나(34)와 결혼한다. 오는 11월 5일 이세창과 정하나는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이 배우인 만큼 이날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버 동호회 활동을 통해 만
[카드뉴스 팡팡] “‘예비 노벨문학상 주인공’, 우리도 있다” 재외동포 문인들
“그의 소설에는 위대한 정서적인 힘이 있다”
2017년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은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소식에 일본 열도가 환호한 이유, 그가 바로 ‘일본계 영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수년째 노벨문학상 수상을 염원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수 238만을 돌파하며 흥행 순풍을 단 가운데, '범죄도시'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11일 현재 누적 관객수 238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악랄하고 잔인한 액션신, 조선족과 형사들 간의 팽팽한 대립 구도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길을 걷던 여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다. 여성의 시신을 적나라하게 전시한다. 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하자마자 여성 혐오 논란이 촉발됐다. 조선족 조폭이 가출 소녀를 잔인하게 폭행한다.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은 살벌하다.
‘청년 경찰’이 관객과 만나면서 젠더 감수성을 찾아볼 수 없는 영화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영화 ‘토일렛’은 강
배우 이나영이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2015년 원빈과 결혼한 뒤 출산한 이나영은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첫 출연작으로 영화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를 선택했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이나영은 조선족 엄마 역을 맡게 됐다. 이에 엄마가 된 이나영이 그리는 모성애 연기는
우리 민족의 정기가 서린 영산 백두산은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동부 최고의 산맥이다. 백두산은 6월 말까지도 눈이 남아 있고 9월에 첫눈이 내리는 추운 곳으로, 입산할 수 있는 기간이 6∼9월 약 3개월 남짓이기에 최근이 여행의 적기다.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
사후면세점의 종업원이 허위로 3000만 원어치의 면세영수증을 발급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최근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인천의 모 사후면세점 종업원 A(44·여) 씨와 A 씨의 이모 등 중국 동포(조선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한 사
'안녕하세요' 최현우가 놀이동산 중독 남편 사연에 경악을 금치 못 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놀이동산에 빠져 가정에 소홀한 남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는 마술사 최현우와 배우 김혜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현우는 평소 '안녕하세요' 애청자임을 밝히며, "몇몇 분들은 (마술로)없애버리고 싶었다"라고 말
중국 국민의 대다수는 한족(漢族·92%)이지만 한족 외에도 55종의 소수민족이 존재한다. 중국은 예로부터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을 내세우고 있는데 우리도 무의식 중에 그런 논리에 적응하여 북방의 여러 민족이 세운 나라들, 예를 들자면 몽골이 세운 원나라나 만주족이 건립한 청나라도 ‘중국’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이들을 ‘중국’으로 간주하기 어렵다
한국 남자 탁구 정상은(삼성생명)이 세계 랭킹 1위 마룽(중국)을 꺾으면서 화제다.
정상은은 14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마룽을 3-1(11-9 11-8 6-11 11-6)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선족 출신 정상은은 중국 지린성 옌볜에서 태어나 15살이던 2005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세계 70
지난해 12월 14일 새벽. 경북 경산의 CU 편의점에서 50대 조선족 남성이 아르바이트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남성은 숙취해소 음료를 사려다가 아르바이트 직원이 봉투 값 20원을 달라고 하자 시비가 붙었고, 이후 자신의 원룸에서 흉기를 가져와 직원을 무참히 살해했다. 앞길 창창한 30대 한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사건이
“한국과 중국은 국가의 전략적 이해 관계가 같기 때문에 갈등할 이유가 없습니다. 잘못(핵 개발)은 북한이 했는데, 손해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보고 있는 형국이랄까요.”
‘국내 최고의 중국금융 전문가’로 꼽히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를 만났다. 조선족인 안 교수는 2003년 한국에 온 뒤 15년 동안 중국 경제와 관련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정체 불명의 2명의 여성에게 암살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08년 체포된 북한 여성 공작원 원정화가 주목받고 있다.
원정화는 2008년 7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된 북한의 여성 공작원이었다. 1974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난 원정화는 1988년 이중 영예 붉은기 휘장을 받았고, 15세
연일 맹위를 떨치는 겨울 한파만큼이나 유통업계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파에 얼어붙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 갈수록 노골화하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으나 중국 당국의 정책적인 조치 앞에서 한계를 절감하며 한숨짓고 있다.
유통업계에 당장 ‘발등의 불’이 된 것이 춘제(春節·음력설, 1월 27~2월 2일) 특수다. 춘제는 중국의 4대
지난해 중국인 국내 입국자가 사상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외국인 입국자는 1741만80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중국인(조선족 포함)이 826만8000여 명(47.5%)으로 가장 많았다.
연간 중국인 입국자가 8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2015년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