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수사·기소 분리 과정에서 젠더폭력 피해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보호·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수사 초기부터 무료법률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625개 피해자 지원기관을 통해 상담부터 법률·의료·주거 지원까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불법사이트 차단·딥페이크 대응 강화공공생리대 전국 확대·고용평등공시제 추진
여성가족부에서 확대 개편된 성평등가족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이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를 복원하고 분야별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2년 차에는 이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4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성평등에 대한 국민 인식과 정책 수요를 조사한다.
성평등부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6년 양성평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성평등 실태조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단위 국가승인통계다. 2016년 첫 조사 이후 올해가 세 번째다.
조사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
여성 인재, 소매금융 넘어 기업·투자금융까지 경험 넓혀야“AI 시대일수록 신뢰·소통 중요”…다양한 리더십 필요성 부각임금격차·직급별 남녀 비중 공개…성과 측정 체계 마련 추진
여성이 금융산업의 핵심 의사결정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언을 넘어 실제 실행과 측정 가능한 성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권 오피니언 리더들은 AI가 깊숙이 자리잡으면
AI가 금융 생태계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 데이터 편향에 따른 차별 위험을 경계하고 여성 리더십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축사에서 AI 시대 성평등 실천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플리스 대사는 “AI 기반 시스템 안
이화여자대학교가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전 부총리를 초청해 갈등과 분쟁의 시대 여성 리더십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은 이화정치연구소, 이태석재단,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와 함께 29일 오전 11시 교내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발스트룀 전 부총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갈등의 시대, 여성의 리더십은 세상을 어
성평등부, ‘성매매방지 정책 토론회’ 개최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서 SNS·메신저로 이동단속 감소·수사 전문성 약화 등 대응체계 한계 지적
성매매 시장이 집결지와 업소 중심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를 오가는 연결망 형태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기존의 ‘사이트 차단’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플랫폼 간 이동 경로를 추적해야 한다는 제
한국 성평등 101위…하위권 지속10년째 제자리걸음인 성평등경제ㆍ정치 참여 격차 여전
한국이 성평등 지수가 145개국 가운데 101위에 그쳤다.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방글라데시(79위)와 베트남(84위), 아랍에미리트(91위)는 물론 중국(96위)보다 뒤처졌다.
16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26년 세계 젠더 격차 보고서’에 따르
경기도가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의 새 명칭을 놓고 도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까지 마친 가운데 경기여성네트워크가 공식 명칭에서 ‘젠더폭력’을 빼는 방향에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 여성정책과는 새 명칭과 브랜드 선포 일정 모두 확정되지 않았으며 여러 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명칭 변경 검토 자체는 경기도 공식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된다.
16일 경기
지명 2주 만에 자진 사퇴…“비례대표 의원직·장관직 겸직 우려 전달받아”“멈추는 것이 민주당·기본소득당 연대 정신 이어가는 데 필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후보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2주 만이다.
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 자원과 생존을 둘러싼 한층 치열한 사회 실험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2일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시즌1이 정치와 젠더, 계급을 둘러싼 이념 대립을 다뤘다면 시즌2는 ‘자원과 거래’를 핵심 장치로 내세운다. 참가자들은 생존에 필요한 ‘라이프’와 한정된 자원을
전년 대비 5.5% 증가…혼인지원금 1663억 편성1인 가구 지원 확대·위기청소년 보호 강화
성평등가족부가 내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100만원의 ‘혼인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시범 도입한 공공생리대 지원 사업은 전국으로 확대하고,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가족서비스도 강화한다.
성평등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성범죄와 디지털 성범죄 양형 과정에서 피해자의 ‘처벌불원’이나 형사공탁이 가해자의 감형에 지나치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형기준에 명시되지 않은 요소까지 사실상 감경 사유로 활용되는 사례도 나타나면서 기준을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성평등가족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판사·검사·변호사와 학계·피해지원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수사·재판·피해자 지원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성평등부는 법무부, 경찰청과 공동으로 28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제1차 관계 기관 합동 젠더폭력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13일 발표
성평등가족부가 청년세대의 성별균형 논의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강원과 충북에서 청년 참여형 공론장을 시범 운영한다.
성평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2026년 청년세대 성별균형 지역 공론장 운영' 협력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충북여성재단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현안과 인구구조, 성별 인식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
잉글랜드 축구에서 인종이나 국적, 성별 등을 언급한 차별적 행위가 적발되면 원칙적으로 최소 1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30일(현지시각) 2026-2027시즌부터 개인 참가자의 차별적 행위인 ‘가중 위반’에 강화된 징계 지침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선수뿐 아니라 감독과 기술지역 관계자 등 FA 규정이 적용되는 잉글랜드 축구
가해자 위치정보 피해자 실시간 제공법무부·경찰청 공동 대응체계 구축도
정부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해자의 위치와 동선을 실시간으로 피해자에게 알리고 법무부·경찰청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20개 과제를 추진한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대검찰청, 경찰청으로 구성된 스토킹·교제폭력 대응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는 13일 ‘스토킹·교제
나라별로 여성 전용 공간 확산남성 역차별 논란까지 이어져 현실적 대안 vs 역차별 고착화
2000년대 들어 글로벌 곳곳에서 ‘여성 전용 공간’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성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회문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성별 대립은 물론 남성 역차별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의 여성 전용 공간은 나라별로 어떤 형태로 확산했고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응원 구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교사 10명 중 9명은 학생들의 극우화된 혐오 표현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 1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교 및 교실 내 극우화된 혐오 표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
예사롭지 않은 두 환자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들어왔다.
호리호리한 체격의 훤칠한 그녀가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꾹 눌러쓴 채, 질 출혈 치료를 위해 내원하였다. 그런데 목소리는 허스키했다. 약물 사용내력을 보니 현재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3개월마다, 벌써 3년째 맞고 있었다.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나 스스로는 남성으로 살아가는 트랜스 남성이다. 에스트로젠 부족
●Stage
◇꽃의 비밀
일정 11월 29일까지
장소 링크아트센터 벅스홀
연출 장진
출연 정경순, 성지루, 추귀정, 정웅인, 황석정, 유선, 박하선, 경수진, 강은빈 등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네 명의 주부가 남편들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예상치 못한 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연극이다. 장진이 작·연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인지 관점에서의 대안 모색’ 토론회에서는 지난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여성 노인과 여성 돌봄노동자의 현실을 제도에 보다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와 케어링이 손잡고 중장년층과 시니어를 위한 돌봄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돌봄 현장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두 단체는 지난 31일 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조한종 서울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