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초선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괴물 3인방'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의 발언을 '조현증에 가까운 망언'으로 규정,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라고 몰아세웠다.
민주평화당은 휴일인 이날아침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정동영 대표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5·18...
1일 최교일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이드에게 스트립바 안내를 요구한 일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6년 미국 뉴욕 맨해튼 연수 당시 스트립바에 갔다는 주장을 두고 당시 가이드를 맡았던 조모 씨의 방송 인터뷰가 일파만파 퍼진 데 따른 입장이다.
특히 최교일 의원은 "노출한 댄서들이 있기는 했지만 옷을 벗은...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일부 야당과 언론이 '선심성 총선쇼', '세금낭비'라며 전혀 사실이 맞지 않는 주장을 펴고 있어 유감"이라며 "이번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예타 면제는 합법적 절차에 따른 것이며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는 더더욱 아니다"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 정부의 조치가 지방의...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주호영 의원은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고, 김광림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다.
31일에는 심재철 의원이 의원회관에서, 정우택 의원이 헌정기념관에서 각각 당권 출사표를 던진다. 이 밖에 여성 최고위원에 정미경 전 의원이 이날 첫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은재·김정재·전희경 의원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 거론된다. 청년 비례대표로...
김광림 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실력 있는 보수, 품격 있는 보수로 재탄생시켜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2022년 대선가도를 열어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한국당을 경제정당, 정책정당으로 탈바꿈시켜 역량 있는 대안 정당으로 국민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현희 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회적 대타협기구 2차 회의 결과 발전 방안 논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택시산업 발전 방안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민에게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고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등 시민단체는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애플과 통신사의 대리점 대상 불공정 관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애플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공개하며 애플의 갑질을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동시에 통신사가 지어야 할 책임을 자사 대리점에 떠넘기는...
"공정위, 애플 불공정 관행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등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애플과 통신사의 대리점 대상 불공정 관행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애플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공개하며 애플의 갑질을 비판하고...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3당의 선거법 개정안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완전한 형태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관철하는 것”이라며 “국회는 각 정당이 득표한 정당 지지율에 따라 구성돼야 한다.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원칙을 갖고 선거법 개정 협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갑자기 목포 구도심이 전국적 투기의 장인 것처럼 돼 버렸고, 논란을 틈타 정치권이 이를 정치적 투전판으로 만들어버렸다"며 "목포를 근거지로 하는 정치인으로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손 의원을 향해 "목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늘 고마웠다"면서도...
21일 젊은 빙상인연대는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석희 파문으로 불거진 빙상계 성 추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을 지낸 전명규 교수가 성범죄 의혹을 덮으려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나와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이날 젊은 빙상인연대와 함께 연단에 오른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10대...
손 의원은 이날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젊은 빙상인 연대'와 기자회견을 열고 "빙상계 적폐를 뿌리 뽑기 위해선 전명규 교수를 적극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 의원은 "빙상계에 성폭력 피해사례가 많지만, 대부분 가해자가 어떤 제재나 불이익도 받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는 가해 코치들이 한국체육대학교 전명규 교수 휘하...
전명규 교수는 최근 빙상계 성폭력 사건 은폐와 관련이 있다고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손혜원 의원과 젊은빙상인연대는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빙상계 성폭력 가해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이유는 가해 코치들이 전명규 교수 휘하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전명규 교수가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준형 젋은빙상인연대 대표와 박지훈 변호사, 손혜원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빙상계 성폭력 피해를 추가로 폭로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은 피해자와 전명규 한체대 교수가 나눈 문자메시지. 오승현 기자 story@
여준형 젋은빙상인연대 대표와 박지훈 변호사, 손혜원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빙상계 성폭력 피해를 추가로 폭로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준형 젋은빙상인연대 대표와 박지훈 변호사, 손혜원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빙상계 성폭력 피해를 추가로 폭로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준형 젋은빙상인연대 대표와 박지훈 변호사, 손혜원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빙상계 성폭력 피해를 추가로 폭로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준형 젋은빙상인연대 대표와 박지훈 변호사, 손혜원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빙상계 성폭력 피해를 추가로 폭로한 후 정론관을 나서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오승현 기자 story@
여준형 젋은빙상인연대 대표와 박지훈 변호사, 손혜원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자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빙상계 성폭력 피해를 추가로 폭로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