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Ti(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기반 2030년 탄소단기 감축목표 수립과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적응 전략 추진, 저탄소 공법 및 기술 개발,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탄소중립협의체(P-GRT) 운영 등 탄소 경영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했으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CDP 플래티넘 클럽 연속 편입은 신한금융이 금융분야에서 할 수 있는 녹색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해왔다는 증명”이라며 “향후 국내 저탄소 전환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며,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금융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4년 연속 수상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나금융의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글로벌 ESG 선도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대 70%까지 저감시킨 초저탄소 콘크리트도 개발했다.
시멘트 사용량 축소로 탄소 배출을 최대 35% 낮출 수 있는 'H-ment' 상용화도 성공해 힐스테이트 현장에 적용 중이다. H-ment는 현대제철에서 용광로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를 분말로 만들어 시멘트 대신 콘크리트에 사용된다.
시멘트는 생산·사용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많아...
또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도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ESG컨설팅·자가진단 서비스', 'KB 그린 웨이브 ESG 우수기업대출' 등 금융·비금융 연계 종합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경영체계를...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간 에너지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양해각서 체결친환경 집단에너지를 통한 반도체 산업의 저탄소화 가속 기대정부 "선도사업모델 마련해 철강 등 다른 업종으로 확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수급 모델...
및 저탄소화 MOU(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통상교섭본부장, 대미 아웃리치 위해 방미(석간)
△한-아세안 FTA, 기업 활용도 및 미래지향적 개선 방향 모색(석간)
△반도체 산업 폐열을 지역난방 열로 바꾼다
△방산 수출 및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에 역량 집중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기술인과 혁신기술을 찾습니다
13일(수)
△산업부 1차관 15:30...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 제공, 호텔업계 최초 친환경 분리수거 휴지통 제작 및 비치, 업사이클링 임직원 유니폼 제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객실 내 대용량 디스펜서 설치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다. 2019년부터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이와 함께 "친환경·저탄소 요구에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녹색 전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최 회장은 이날 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추격에 대해 "1년∼1년 반 정도 기술 격차는 존재하지만, (격차가) 좁혀지는 것도 사실"이라며 "여러 연구개발 부분에 있어 적중률(hit ratio)을...
또, 업무시설과 문화‧체육‧편의시설이 함께 입주해 일과 여가 활동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업무복합시설 건립 사업 및 산단이 첨단‧신산업 기업에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지붕형태양광발전, 데이터센터복합시설, 암모니아 배관망, 방류수 재이용 등 저탄소화‧디지털화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이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산업부...
국민은행은 고객의 원활한 'KB탄소관리시스템' 이용과 기업의 저탄소경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컨설팅에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추가하고, 관련 임직원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6월까지 시스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KB탄소관리시스템' 이용 기업고객 50개사에 피자상품권을 제공한다....
HMM의 그린세일링 서비스는 저탄소 연료를 선박에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감소시킨 탄소 감축량을 거래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국내 해운사가 탄소 감축량을 다른 업체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HMM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감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며 “탄소 감축량을 첫 계약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이시우 사장은 취임식에서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전 임직원의 동참을 통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관계사...
특히 동양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보유 △업계 최초 저탄소 레미콘 생산 시스템 구축 등이 평가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동양은 환경경영시스템, 품질경영시스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해 안전보건 종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 부문에서 우수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업계...
한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의 재원을 확충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산업 육성 기술 개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서 우리 경제를 저탄소 경제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여기 있는 관련 스타트업이 민간 영역에서 그걸 이끌 것이고, 정부는 그것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주도로만 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저탄소 건물엔 인증을 표시해 동기를 부여한다.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도 병행한다. 건물 유형에 따라 온실가스 총 허용량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담당자는 분기마다 에너지 절약 이행 점검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에너지 절약에도 힘쓴다. 대기전력 저감제품 사용, 불필요한 전등 소등, 종이 없는 회의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속도를...
탄소중립 펀드 2호는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 출자금 80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미래성장 펀드 4~6호는 각각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차세대통신 등) △바이오(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등) △반도체(시스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혁신하고, 기업의 저탄소 전환도 지원한다. 우선, 배출권거래제의 4기 계획 기간(2026~2030) 산업별 배출권거래제 감축 목표를 국가 감축 목표의 부문별 목표보다 상향할 계획이다. 산업 경쟁력과 감축 여력을 고려해 부문·업종별로 차등해 유상할당을 상향하고, 수입금은 기업의 저탄소전환 비용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배출권 가격보다...
나아가 소비자가 사용 단계에서 쓰는 전력을 줄일 수 있도록 중장기 에너지 저감 제품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저탄소 OLED 기술 공정 및 부품 저감 기술도 지속 개발하고 있다.
진민규 LG디스플레이 대형프로모션 담당은 “ESG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친환경 OLED 개발에 앞장서는 한편, 압도적인 화질과 함께 친환경성까지 갖춘 LG디스플레이 OLED의...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도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동국제강은 1966년 국내 최초로 전기로를 가동한 철강사다. 동국제강의 탄소 배출량은 국내 철강업 전체에서 2% 수준이며, 폐기물 재활용률은 98%에 달할 정도로 친환경 경쟁력을 갖췄다.
동국제강 인천공장 ‘에코 아크 전기로’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