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에 100억 달러 가치…평화에 도움 안 돼"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히자 유럽과 우크라이나가 일제히 우려를 표했다. 제재 완화가 러시아의 전쟁 자금 확보를 도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WTI 100달러 넘으면 매수세 더 강해질 것"
국제유가가 13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간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이 부각되며 유가 상승 압력이 이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꼽혔던 터널 공사가 발주처의 사업 재편으로 중도 해지됐다. 현대건설은 이미 투입분 정산이 완료돼 현재까지 재무적 손실은 없다고 밝혔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사우디 네옴컴퍼니로부터 2022년 6월 수주한 터널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사업은 20
JB금융지주가 개인 및 소매대출 신용평가 체계 점검에 나선다. 금융권 전반에서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최근 ‘그룹 리스크적합성 검증 고도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외부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개인 및 소매대출 신용평가모형과 부도확률(
아시아 증시가 13일 하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다 이란의 강경 발언까지 겹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자 위험자산을 줄이려는 매물이 시장 전반에 확산했다.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633.35포인트(1.16%) 하락한 5만3819.61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장보다 20.82포인트(0.57
앱 오류로 엔화 환율 절반 표기⋯100억 손실 추정오류거래 취소·환수 진행⋯부당이득 소송 가능성도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내부통제 관리 등 역량 도마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오류로 엔화 환율이 정상 수준의 절반가량으로 표시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리스크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임을 앞둔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리더십과 내부 통제 체계가 시험대
JW홀딩스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VC) 주식회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JW홀딩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주식 200만 주(지분율 100%)를 306억 원에 취득했다. 이번 취득 금액은 JW홀딩스 자산총액의 2.45%에 해당한다. 이번 편입으로 JW홀딩스의 자회사 수는 총 7개로 늘
HJ중공업 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인수를 추진한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종 계약은 실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0년 전라북도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180만㎡ 규모로 건립
SNS 헤프닝엔 "부처 내 의사소통 부족…다신 이런 일 없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에 대한 미군의 호위 작전을 3월 말까지 시행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비교적 곧 실현될 수 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 단순히 준비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라이트 장관은 12일(현지시간)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에서 환매 요청이 급증하고 대출 자산 상각 사례가 늘어나면서 시장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아직 금융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유동성 구조상 불안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트리컬러스(Tricolors)와 퍼스트브랜즈(First Brands)
영원무역홀딩스는 이사회를 통해 주당 4176원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급된 중간배당금을 포함하면 2025년 주당 배당금은 총 6576원으로, 전년도 배당금 주당 5350원 대비 약 23% 증가했다.
특히 이번 결산배당은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금액을 재원으로 지급되는 배당으로, 과세 대상 소득에 해당되지
VIP자산운용이 대원산업 정기 주주총회 안건 일부에 대해 공개 반대 의사를 밝혔다. VIP자산운용이 주총 안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IP자산운용은 13일 대원산업 이사회가 상정한 주총 안건 가운데 정관 개정안과 재무제표 승인안, 이사보수한도 승인안 등에 반대 의결권 행사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VIP자산운용은
2024년 소상공인 기업체가 613만4000개, 종사자 수는 961만명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실태조사'를 1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2023년 596만1000개에서 2024년 613만4000개로 2.9% 증가했다. 이 기간 종사자 수는 9
최근 한국 금융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거센 해외 투자 열풍이다.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깊어지는 가운데, 역설적으로 우리 자본의 해외 유출은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말 기자간담회에서 내국인의 해외 투자가 과거보다 약 세 배나 급증했음을 직접 언급
한국투자파트너스 사모펀드(PE) 본부가 방산 기업 엠앤씨솔루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엠앤씨솔루션 매각 주관사인 UBS는 이날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보유한 경영권 지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진입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재무제표 승인 건과 함께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김 대표에 대한 기타비상무이사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삼성전자 법무실 출신인 김 대표는 2018년부터 2021년까
고려아연엔 배당 확대 요구하면서정작 자사 주주엔 ‘주당 5원’ 배당“주주 농락” 반발 확산
영풍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결정하면서 종목토론방을 중심으로 “주주 농락” “주주들 거지 취급하는 회사” 등 분노한 주주들의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꾸준히 배당 확대를 요구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내로남불이라는 지적도 나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발행 예정인 선순위 무담보 달러화 채권에 대해 ‘Baa2’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LG엔솔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일반 기업 운영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일부 트랜치는 녹색채권 형태로 발행돼 회사의 그린 파이낸싱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는 프
자사주(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주주환원 등 기업 밸류업이 강조되면서 식품업계 지배구조 변화를 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샘표와 오뚜기는 아직 보유한 자사주 소각이나 처분 등 구체적인 방향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역시 관련 안건이 다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식품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