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 인사들이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470조5000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보고 야당이 협조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회의 예산산 심사방안, 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자신에 대한 교체설과 관련한 거듭된 질문에 “인사 문제는 제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장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여당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경제위기설과 관련해 “우리 경제에 대한 근거없는 위기론은 국민 경제 심리를 위축해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한다”고 말했다.
장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일부에서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당초보다 다소 낮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최근의 경제상황을 위기로 표현한다”면서 “하지만 우리
청와대가 두 경제사령탑인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을 교체키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 청와대 인사 및 민정라인에서 후임자 인선과 검증에 착수했다고 한다. 경제 상황이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고, 정책이 시장에 먹히지 않으면서 인적 쇄신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많이 늦었다.
그제 나온 통계청의 ‘9월 산업활동동향’은 한국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정책 투톱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1일 “인사는 전적으로 대통령 권한이며 교체가 결정된 바 없다”(김의겸 대변인)고 부인했으나 김 부총리의 교체를 기정사실화하고 후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장 실장의 교체 시기를 놓고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1일 언론에 보도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교체설과 관련해 “대통령의 결심시 서지 않았고 결정 내리신 바 없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의 교체설에 대한 확인 요구에 “인사에 관련된 내용은 전적으로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내용”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한국 경제가 총체적 위기다. 투자·고용 부진에 따른 저성장에 유가와 환율, 금리 상승 등 ‘신(新)3고(高)’까지 겹치면서 각종 경제지표들이 금융위기 수준으로 악화하는 양상이다. 공식적으로는 ‘하강국면 진입’을 부정하고 있는 정부가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추세 반전에 나선 것이 이를 방증한다.
먼저 투자·고용은 만성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청와대와 정부가 내달 초·중순께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 방안을 내놓는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는 23일 회의를 열어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부작용 등 실태조사를 거쳐 11월 중순까지 개선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청와대
강신욱 통계청장이 청와대가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근거로 삼고 있는 소득 불평등 논리는 “잘못된 통계 해석”이라고 밝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통계청 국정감사 자리에서다. 강 청장은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은 가계 총소득이 186% 증가할 동안 가계 평균소득은 90% 늘어난 게 소득 불평등이 확대됐기 때문이라 하는데 맞느냐”는 질의에 “거시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5일 자유한국당에서 제기하는 ‘범(凡) 보수 대통합론’과 관련해 “수구정당이 모이자는 것이냐”며 거듭 완강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가 만들고, 박근혜를 만들고,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박근혜를 구속시킨 그런 정당과 어떻게 통합 이야기가 나오느냐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혼밥을 즐겼다고 한다. 서면 보고를 좋아했다는 얘기도 있다. 참모의 직언을 듣고 민심의 쓴소리를 즐기는 리더의 자세와는 거리가 멀다. 불통은 여기서 잉태했는지도 모른다.
박근혜 정권 몰락의 원인이 불통과 무능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세월호 7시간 침묵’은 대형 참사를 지켜보며 가슴 졸인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한 불통의 전형이었다.
7월말 기준 643조 원에 달하는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하며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민연금 신임 기금운용본부장(CIO) 자리가 1년 3개월 만에 채워졌다.
국민연금공단은 8일 신임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사장을 임명했다.
공단에 따르면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날 기금이사 후보자로 신임 안 본부장을 추천해
국민연금 신임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이 8일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추가로 1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국민연금 CIO는 지난해 7월 강면욱 전 CIO가 인사 책임 등을 이유로 사표를 낸 후 1년 넘게 공석이 이어져왔다. 올해 5월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유력 후보로 지목됐지만,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정기 국회에서 경제 민주화 관련 입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지난 1년 6개월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민생, 경제, 평화를 위해 노력해왔던 성과들을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평가받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청은 8일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인 평양 공동 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또 현재 경제 현황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
630조 원이 넘는 국민연금을 관리하는 기금운용본부장(CIO) 자리가 1년 넘게 공석인 채 최종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CIO 선임을 오는 23일 예정인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5일 국민연금공단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CIO 선임 절차는 현재 김성주 공단 이사장의 최종 선택과 이후 박능후 보건복지
4일 열린 SK하이닉스 신규 낸드플래시 공장인 청주공장(M15) 준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장하성 정책실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경제라인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두 경제사령탑 외에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일 자유한국당 측에서 제기되고 있는 ‘범(凡) 보수 통합 전당대회’ 구상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당 대표 취임 한 달을 맞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은 뭐라 해도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정당이고 탄핵의 대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정치가 말을 마음대로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는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연내 착공식을 위한 10월 중 남북 공동조사 착수, 10·4 선언 11주년 공동행사 평양 개최, 대고려전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이행과 관련해서는 기본방향을 크게 세 가지로 정했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 장관들과 차례로 악수한 뒤 임명장을 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