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처형한 뒤 신형 대륙 간 탄도미사일용으로 추정되는 엔진 연소 실험을 했다고 13일(현지시간)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NHK는 한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12월25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기지에서 로켓 엔진 연소실험을 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실험 대상 엔진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남북이 지난 2007년 이후 7년만인 12일 전격적인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북한이 먼저 제의한 이번 접촉의 우리측 수석대표 김규현(61)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과 북한의 원동연(67)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은 양측의 ‘실세’로 알려졌다.
이번 남북회담에서 청와대가 뽑은 김규현 1차장은 외교부 차관 출신으로 남북회
청와대가 12일 열릴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 지난 8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관련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 8일 북한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고위급 접촉을 전격 제안해오자 NSC 상임위원장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하게 회의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정홍원 국무총리는 10일 “(남북이 합의한)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원만하게 성공하고 나면 더욱 진전된 관계로 나아가지 않겠나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북측의)진정성이 드러나면 남북관계는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국방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이 상호비방, 적대행위 중단 등 이른바 ‘중대제안’을 한 데 대해 이같이
국회는 10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돌입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선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1심 무죄판결 이후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야당의 특검 도입 요구가 이어졌다. 여야는 아울러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해임안 등을 놓고 난타전을 펼쳤다.
이밖에 오는 20일~25일로 예정된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9일(현지시간) 북한이 ‘만고역적’으로 규정하고 공개처형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을 여전히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이징 외교가는 “이는 단순한 실수일 수도 있지만 최근 북중 사이 냉각 기류를 고려할 때 중국이 의도했을 가능성이 더욱 커보인다”고 해석했다.
북한주재 중국대사관 중국어판 홈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이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등을 요구하며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재고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또다시 이산가족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4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면서 “엊그제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됐는데 북한이 늦게나마 우리 제안을 받아들인 것
김재연 의원, 좌경 맹도주의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과 신동호 MBC 아나운서가 각종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재연 의원은 4일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통진당의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
김재연 의원은 “통합진보당에서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선 어떤 입장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오늘 논제하고
늦게 참석한 대여섯 명의 저녁 자리,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질문이 날아왔다. 북한이 아직도 청와대 밑에까지 땅굴을 파고 있다는데 그게 사실이냐는 것이었다. 북한을 잘 안다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 그렇게 말했고, 누가 저녁 자리에 그 말을 전하는 바람에 밥상머리 논쟁이 일어난 것이라 했다.
도로 반문을 했다. 북한이 그렇게 원시적이냐고. 미사일을 날리면 요격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여야가 국회에 ‘한반도통일 평화협의체’를 두어 협의할 것을 거듭 제안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반도 행복공동체로 통일의 틀을 짜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범국가적으로 합의된 하나의 대북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여야가 함께 국민적인 공감과 합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한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에서는 북한 핵문제와 한일 양국간 과거사 갈등 등 동북아 정세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한 결과에 따라 4월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서 한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케리 장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북한 정부가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 16명의 처형 명단을 재외 공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장성택과 그의 두 최측근으로 작년 11월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진 리룡하(생전 노동당 행정부 제1부부장), 장수길(생전 행정부 부부장)을 비롯해 박춘홍·량청송(이상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 총 16명의 이름이
현학봉 영국 주재 북한 대사가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는 15년의 노동교화형 형기를 다 채워야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영국 방송을 인용해 31일 전했다.
현 대사는 전날 영국 스카이뉴스(Sky News)와 인터뷰에서 "배씨는 그가 저지른 반공화국(북한) 범죄에 따라 선고된 형기를 반드시 다 마
장성택 부인 김경희 유럽 체류
작년 말 사형된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부인 김경희 조선노동당 비서가 유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장성택 전 부위원장의 처형 후 김경희 비서가 북한을 떠나 스위스에 머물렀고 이후 폴란드로 이동했다는 북한 소식통의 정보가 전해졌다.
폴란드에는 2011년 사망한 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 비서의 고모이자 지난해 12월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 북한 노동당 비서(67)가 유럽에 머물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김경희는 장성택의 숙청을 계기로 김정은 제1 비서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북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경희는 장성택 처형 후 북한을 출국, 현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 이후 30년 이상 연평균 경제성장률 두 자릿수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중국의 성장은 한국이 중국과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되는 데 일조했다.
이투데이는 중국 국가중점 인터넷 매체인 ‘중국경제망’과 제휴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와 ‘중국경제망 ’이 매년 초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중국경제 예측 및
장성택 일가 처형
지난해 사형된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일가 친인척이 대부분 처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가운데 일부는 권총으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연합뉴스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며 “장성택의 친인척은 어린 아이까지 모두 죽임을
장성택 일가 처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 대부분이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진 가운데 장성택의 아내 김경희의 행방도 묘연해 그녀의 처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관련업계와 대북소식통 등에 따르면 최근 북한에선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진
김정은 북한국방위 제1위원장이 앞으로 더욱 도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의회조사국은 ‘북한의 대미 관계·핵 외교·내부상황’이라는 보고서에서 “장성책 처형은 여러 차원에서 김정은 정권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엘리트들의 사기가 저하되면서 내부 동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사형된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장의 일가 친인척이 대부분 처형됐다는 26일 언론보도에 대해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관계자는 2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관련 부서에서 여러 경로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건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이날 일부언론을 통해 “김정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