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장성택 일가 처형 명확히 밝혀진 것 없어”

입력 2014-01-26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사형된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장의 일가 친인척이 대부분 처형됐다는 26일 언론보도에 대해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관계자는 2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관련 부서에서 여러 경로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건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이날 일부언론을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면서 “장성택의 친인척은 어린 아이까지 모두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은 작년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한 소식통은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다”며 “이들 뿐 아니라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됐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28,000
    • -0.21%
    • 이더리움
    • 3,440,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52%
    • 리플
    • 2,114
    • -1.03%
    • 솔라나
    • 128,100
    • -0.39%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1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06%
    • 체인링크
    • 13,860
    • -1.14%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