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주년 취임 연설에서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을 두고 인사검증 실패가 아니라고 말하자 야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의 4주년 취임 연설을 언급하며 "이렇게 자화자찬까지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원 지사는 "인사검
5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이 의원은 이날 SNS에 “어제(10일) 임 후보자만 거론했으나 이는 예시적 차원이었다”며 “제 생각을 명확히 밝히면 최소한 임혜숙, 박준영 두 분은 민심에 크게 못 미치고 따라서 장관 임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야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해 모두 적격하다는 의견을 낼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취임 4주년 연설에서 청문회 관행에 대해 작심 비판하며 후보자들을 두둔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의총에서는 논란이 되는 임혜숙·박준영·노형욱 후보자에 대해 각 상임위 간사들이 ‘결격 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남은 임기 1년에 대한 국정 구상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지난 4년간의 국정운영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계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결코 마음대로 쉽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이 실패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론의 흐름과 다소 거리가 있는 문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들 장관 후보의 임명을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 3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나섰지만 불발됐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노형욱‧임혜숙‧박준영 등 인사실패 다시 불거져정책실장부터 국토부 장관까지…연이은 논란조국 등 공정 인사도 지적…정책 실패로 이어져전문가 "인사실패가 큰 원인…레임덕 막을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연이은 인사실패로 중도층 이탈 가능성이 커지면서 레임덕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앞서 청와대 정책실장 세 명이 줄줄이 낙마했고 국토교통부 장관들의 부동산정책
야권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장관 후보자 3인의 청문절차 시한이 10일인 가운데, 여당은 일방독주에 대한 비판론을 감수하면서 임명을 강행할지 정권 말 레임덕 우려를 키울 낙마 카드를 꺼내 들지 고심하는 양상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10일까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송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리더십이 기로에 섰다. 당 내분을 일으키는 여러 현안들이 한꺼번에 터져서다.
결단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장관 후보자들의 거취부터 4·7 재보궐 선거 패배 후 이어지는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백가쟁명, 검찰개혁 속도조절에 대한 이견 등이다. 무엇보다 내년 3월 대선을 치를 대선후보 경선 시기를 두고 대권 주자들과 그 세력들이 부
바이든 첫 정상회담 앞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복안 주목신년기자회견 이후 112일 만에 출입기자와 질의응답임혜숙ㆍ박준영ㆍ노형욱 거취 언급도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는 오는 10일 춘추관에서 특별연설과 청와대 출입기자 질의응답에 나설 예정이다.
7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 나서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공공연구노조)이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의견이 52.5%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찬성한다고 답한 비율은 19.7%에 그쳤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공공연구 노조는 산하 24개 기관에서 360명의 조합원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임혜숙 후보자의 장관 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장관 후보자 3인의 거취를 놓고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선다. 여당에서는 대외적으로 “도덕성에 결정적 흠결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난처한 상황이다.
송영길 대표는 6일 저녁부터 측근 그룹에 “당내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 지도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각종 논란을 두고 후보자를 두둔하는 여당의 자기모순적 태도를 향한 비판이 나온다. 여전히 ‘내로남불’식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과 인사검증을 제대로 거쳤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국회에서는 4일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 여러 부처의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되는 이례적인 상황에서 여
임혜숙 과학기술정봍옹신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외유성 출장 및 다운계약서 작성 등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논문 표절이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공모 당시 당적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임 후보자는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박대출 국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원전기술 사장이 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원전기술이 사장될 위기에 처한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원전의 위험에 대한 정책 때문에 그런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충분한 과학기술 발전이 이뤄진다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올해 말까지 이통사의 28GHz 대역 5G 망 구축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기정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과기정통부의 5G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르면 통신 3사는 28GHz 5G 기지국을 연말까지 각사당 1만5000국씩 구축해야 한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국내 토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글로벌 OTT 간 비대칭 차별 등과 관련해 국제 공조 등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임 후보자는 정 의원이 비대칭 규제 해소를 위해 전반적 규제 체제를 마련해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다만 논문 표절 등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임 후보자는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수차례 가족과 동반했을 때 방을 따로 쓰고 호텔비는 각자 처리했냐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해 “이공계 윤리와 출판 메뉴얼에 비춰 석사, 학사 학위가 학술지에 게재되는 걸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교수 시절 제자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임 후보자는 “공동연구자들 간의 기여도에 따라 저자 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