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외교·국방·산업·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방미 성과를 총괄 보고한다. 백신·경제·안보 분야별 성과에 대한 부처별 세부 보고도 진행된다.
당정은 방미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희 정무수석,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와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김두관·추미애 전 장관 등이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그러나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 17일 “홍 부총리의 교체를 전제로 한 인사검증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앞서 정무수석이 홍남기 부총리 거취에 대해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며 “하반기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일부 언론에서 가능성을 추측한 것일 뿐 홍 부총리 교체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에 의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대해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김정숙 여사가 임명 배경에 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악의적 의혹제기이자 구태정치"라고 17일 비판했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께서 민심과 국회 의견을 충분히 감안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김 대행은 이어 의총장을 찾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에 문 대통령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키도 했다.
의총이 열린 시각이 오전 10시,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만난 시각이 오전 11시다. 당청이 개각 성공을 자축하는 앞에서 국민의힘이 시위를 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이 대변인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날 송 대표를 예방한) 공개 인사자리에서 이제 당이 정책을 주도해달라는 청와대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송 대표는 오는 4일 정부로부터 부동산·백신 등을 중심으로 정책 현황 보고를 듣는 ‘정책리뷰’를 하고, 주요 특위들의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 파악이 완료되는...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이제 1년 동안은 백신과 부동산이 가장 중요한 해결할 문제이기 때문에 당이 앞장서달라는 (문 대통령의) 부탁 말씀”이라며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날 송 대표를 예방한) 공개 인사자리에서 이제 당이 정책을 주도해달라는 청와대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문 대통령은) ‘송 대표를 중심으로 원팀을...
송 대표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의 접견을 받은 후 오후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도 잇달아 찾을 계획이다.
전일 송 대표는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홍영표 의원(35.01%)을 0.5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35.6%를 득표하며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송 대표는 당 대표...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철희 정무수석이 팀장을 맡고 김광진 청년비서관이 간사를 맡기로 했으며 임세은 부대변인 등 10여명의 참모가 참여한다.
팀장을 수석급으로 높인 것은 청년비서관실 업무 영역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른 정책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F는 27일 첫 회의를 가졌으며, 아직...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예방 온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에 “국회를 설득하는 정무수석이 아니라 정부를 설득하는 정무수석이 돼주십사 말씀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한 이 수석을 만나 “덕과 기획력을 다 갖춘 정무수석이 와서 여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