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군 심사에는 위원장인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포함해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 길태기 전 법무차관, 원혜욱 인하대 부총장,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모두 9명이 참여한다.
박상기 전 장관은 회의에 들어가며 "규정과...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의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비당연직 위원은 박 전 장관을 포함해 원혜욱 인하대 부총장,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위촉됐다.
박 전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에서 추천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학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용구 법무부 차관,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김남준 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
당연직 위원 5명은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이다.
비당연직 위원에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외에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손원제 한겨레 논설위원·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이 위촉됐다.
하지만 이 가운데 손원제 한겨레 논설위원은...
당연직 위원 5명은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의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다. 비당연직 위원은 박 전 장관을 포함해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위촉됐다.
두 단계에 걸친 검토 절차 등을 고려하면 최종 후보자 지명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당연직 위원은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다. 비당연직 위원은 검사장급 출신 인사 1명과 비(非) 변호사 출신 3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1명 이상은 여성이어야 한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는 천거된 후보자 중 3명 이상을 고른 뒤 법무부 장관에게...
진행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며 “헌법 정신에 크게 위배되고 국가와 정부에 헌법상 피해를 초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간담회에서는 "인사권자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한편 윤 총장은 이날 오후 4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접견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이후에도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앞서 대검은 윤 총장 사의설에 대해 “추측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면서 윤 총장의 예정된 일정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4시 이종엽 대한변협 회장과 만난다. 5일에는 김형두 신임 법원행정처 차장과 접견한다.
이후에도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대검은 윤 총장 사의설에 대해 “추측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윤 총장의 예정된 일정은 바뀌지 않았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4시 이종엽 대한변협 회장과 만난다. 5일에는 김형두 신임 법원행정처 차장과 접견한다.
그러나 3년 후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
이종엽 제51회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인은 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검사는) 업무 강도가 높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1995년 변호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변시 합격자 급증…경쟁 치열해져도 정부 대책 없어”
이 당선인이 처음 변호사로 활동했을 때만 해도 사법시험 연간...
이종엽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28일 "변협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직역 확대도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변협 협회장 당선증 교부식에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회원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반영해 회원 권익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공약 사항들을 어떻게 이행할지 착실히 준비해 성심을 다해...
이종엽 변호사가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당선됐다.
27일 변협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결선 투표에서 8536표를 얻어 득표율 58.6%로 당선됐다. 결선 투표에는 투표권을 가진 2만4468명 중 1만4550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59.5%다.
이 변호사와 함께 결선 투표에 오른 조현욱 변호사는 6014표로 41.3%를 득표했다.
이 변호사는 불법 법률 플랫폼 운영 중단, 전관...
결선 투표는 1, 2위 득표자인 기호 4번 이종엽 후보자와 기호 2번 조현욱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이 넘는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 것이다.
앞서 이 후보자는 25일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1만4719표 중 26.8%인 3948표를 득표했다. 조 후보자는 3528표를 얻어 득표율 24%를 기록했다.
이어...
이종엽(사법연수원 18기) 후보가 총 유효투표 1만4719표 중 3948표(26.8%), 조현욱(19기) 후보가 3528표(24%)를 얻어 1, 2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황용환(26기) 후보는 3353표(22.85%), 박종흔(31기) 후보 2208표(15%), 이종린(21기) 후보는 1682표(11.4%)를 득표했다.
이 후보는 제19대 인천지방변호사회장, 변협 총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광역시 법률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