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임 윤곽…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29일 개최

입력 2021-04-22 18:17

(뉴시스)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 후보군 윤곽이 다음 주에 나온다.

법무부는 29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추천위가 구성된 지 50일 만이다.

추천위는 심사를 거쳐 3명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한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의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비당연직 위원은 박 전 장관을 포함해 원혜욱 인하대 부총장,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위촉됐다.

박 전 장관이 후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문 대통령이 1명을 최종 후보로 지명한다.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검찰총장에 임명된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국민 천거 절차를 진행했다. 법무부는 천거된 인물을 검토해 검찰총장 제청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인물을 추천위에 넘겼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월 초 물러난 뒤 차기 검찰총장 인선 절차는 윤 전 총장, 문무일 전 총장 등 임명 당시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다.

윤 전 총장 추천 당시에는 2019년 5월 10일 추천위가 구성돼 국민 천거 등 절차를 거쳐 한 달여 만인 6월 13일 후보 4명이 추려졌다. 문 전 총장 때는 2017년 6월 14일 천거 절차가 먼저 이뤄진 뒤 30일 추천위가 꾸려지고 7월 3일 후보 4명이 추천됐다.

총장 인선이 늦어지는 데는 재보선 참패와 유력 후보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는 이 지검장 외에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에서는 봉욱 전 대검 차장, 김오수·이금로 전 법무부 차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이 후보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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