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기자회견, 감청영장 불응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의 감청영장 불응 의사를 밝힌 속내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음과 카카오 합병에 따른 신주 추가 상장을 앞두고 '실시간 감청' 파문에 사용자 이탈이 급격히 늘어나자 초강수를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음 주가는 13일 종가 기준 12만8400원이었다. 이는 다음과
감청영장 불응
다음카카오가 사그러들지 않는 사이버 검열 논란에 공식사과하고, 감청영장도 불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13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부터 감청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고 있고 향후에도 응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사이버 검열 논란에 고개 숙여 공식 사과했다.
이 대표는
[2014 국감] 황교안 법무 "카톡감청ㆍ표현상 오해" 공식 사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실시간 감찰, 감청의 오해가 생긴 부분은 오해의 표현 때문"이라며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검찰의 신중하지 못한 표현으로 인해 수사당국과 카카오톡에 대한 대중의 불신만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황
[2014 국감] 황교안, '카카오톡 검열 해명' 추궁에 진땀 "나도 카톡 써, 오해의 표현 탓"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의 법무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무료 메시지 서비스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 대한 야당의 거센 추궁에 진땀을 뺐다. 그는 사정기관의 사이버 명예훼손 수사 배경과 정당성을 추궁하는 야당의 공격이 이어지
다음카카오가 검찰의 감청영장에 불응하기로 하면서 향후 사법당국과 다음카카오의 충돌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청 영장에 대해, 10월7일부터 집행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감청영장 거부는 그간 이 대표가 밝혀온 "정당한
다음카카오가 검찰발 '사이버 검열'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이용자들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안일한 대처로 사용자에게 불안을 끼쳐 송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법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프라이버시를 우선하겠다"면서 "감청 영장에 대해
다음카카오가 1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이석우 공동대표가 직접 기자간담회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은 그간 논란이 된 카카오톡의 보안 문제와 검찰의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한 해명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
카카오톡 ‘사이버 검열’ 논란이 좀처럼 식을 줄 모릅니다. 카카오톡 반사이익을 얻은 텔레그램은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검열 논란은 모두가 잘 아는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16일 박 대통령은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었다”며 불만을 나타냅니다. 검찰은 ‘앵그리버드’가 된 대통령의 말에 “허위사실
‘사이버 검열’ 논란에 휩싸였던 다음카카오가 그동안의 검열 내용을 완전 공개하고 정면돌파에 나서 ‘사이버망명’ 바람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측이 지난 8일 지금까지 검ㆍ경이 요청해온 정보요청 내용을 모두 공개하면서 사이버 검열에 대해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다음카카오의 검열 내용 공개로 당혹해하고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거세지면서 다음카카오 측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다음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검열 논란 커지자 실제 감청요청이 147건 집행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시간 모니터링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다음카카오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 서비스 이용자수가 급감하는 등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정부의 ‘사이버 검열’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던진 말 한마디는 검찰을 거치며 국내 IT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은 검찰의 과잉충성 덕에 보안이 담보되지 못하는 ‘유리 메신저’로 낙인찍혔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자신이 나눈 비밀스런 대화내용이 외부에 유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쌓였고, 급기야 ‘사이버 망명’에 나서고 있
검찰발 ‘사이버 검열 논란’에 텔레그램이 카카오톡을 넘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12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텔레그램이 3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조만간 한국어 서비스 출시로 국내 이용자들을 외산 서비스에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
아시아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ITU 전권회의에는 193개국 장관급 150여명을 포함,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ICT 전시회 등 특별행사에 ICT 관련 기업,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참관객 등 약 30만명이 참가해 수천억원의 경제 효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미리 보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 = ITU 전권회의와
검찰의 사이버 검열 강화 소식에 해외 스마트폰 메신저 앱 '텔레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 검찰과 경찰이 세월호 집회를 수사하면서 카카오톡 계정을 압수 수색해 집회와 직접 관련 없는 대화까지 본 사실이 드러나면서 카카오톡이 실시간 모니터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애초 텔레그램은 러시아 개발자들이 당국의 감시를 피해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