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흥국생명, 호실적 불구 교체 가능성 =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과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의 교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2016년 신한생명 수장에 오른 이 사장의 자리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그는 수장에 오른 직후부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상품판매 무게 추를 저축성에서 보장성으로 옮기는 데 힘써왔다. 그...
외부전문가에는 서태건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이병찬 법무법인 온새미로 변호사 등이 선임됐다. 업계에서는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이사로 참여했다.
기구는 첫 활동으로 지난 12일 자율규제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확률형 아이템...
임기 만료되는 6명의 자회사 CEO 가운데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설영오 신한캐피탈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이신기 신한아이타스 사장 등 5명은 연임 내정됐다.
제주은행 은행장으로는 서현주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서현주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영업기획그룹장, 개인그룹장, 마케팅그룹장을 차례로 역임한 바...
사내커플로 최근 둘째를 얻은 최유나 부장·이병찬 차장 부부는 남편이 더 길게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다. 최 부장은 2일 복귀했고, 남편인 이 차장은 이달 말 복귀 예정이다. 최 부장은 “남편이 육아휴직을 내고 첫째 아이를 돌보는 등 육아를 함께하면서 임신·출산 이후 회복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 부장은 이어 “이런 제도가...
신현우(경영정보학과 4학년)·임정현(컴퓨터공학과 4학년)·이병찬(경영정보학과 4학년) 군은 금융인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자단 활동도 금융권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 위해 참여한 것이다.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행사 첫 날(6월 16일) 시중은행(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보험사(삼성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
선임된다면 핵심 조직인 ‘신한지주 - 은행 - 카드’ 모두 고대 출신이 수장을 맡게 된다.
이 밖에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고대 수학과),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사장(고대 경영학과)도 고대 출신으로 꼽힌다.
3월 중 임기가 끝나는 신한지주 관계사는 신한금융투자, 신한저축은행, 제주은행,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신용정보, 신한PE(프라이빗에쿼티) 등 6개사다.
신한생명은 13일 천안연수원에서 이병찬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팀장, 지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은 올해 전략목표 '가치경영의 진화, Innovation 2017'의 달성을 위한 3대 세부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세부추진과제는 △유연성과 창의성 기반 '디지털금융 혁신' △고객가치 중심 '상품·서비스 혁신...
현직 CEO 중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회추위를 열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한다. 회추위 위원장은 연임의 뜻을 거둔 한 회장이 맡는다.
한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말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해왔다. 지주회사 임원들이 주요 이슈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매월 수차례에 걸쳐 계열사...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그룹경영회의를 통해 완성한 내년 사업계획을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 보고해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후 신한금융은 이르면 내년 1월 6일부터...
신한금융지주는 CEO 승계프로그램에 의거 주요 자회사의 전·현직 CEO가 자동으로 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조 행장과 위 사장 외에도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보험 사장, 민정기 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권점주 전 신한생명 대표 등 대상자가 10명 안팎에 이른다.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이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가치경영 정착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15일 열린 '2016년 하반기 전략회의'에서 "지난 상반기부터 마감문화가 개선되고 보장성 점유율이 개선되는 등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말고 상반기 미흡한 부문을 보완해 가치경영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법보다 양심이 우선” 삼성 출신 이병찬의 결단
신한생명, 소멸시효 지난 자살보험금 지급하기로
신한생명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보험인은 법보다 양심이 앞서야 된다”며 법률적 판단을 떠나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라고 지시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보험인은 법보다 양심이 앞서야 된다”며 법률적 판단을 떠나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라고 지시했다.
생명보험업계 ‘빅3’인 삼성·한화·교보생명 등이 사실상 지급을 거부한 상황인 만큼 이병찬 사장의 다른 선택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 사장은 삼성생명...
3년간 신한생명을 이끈 이성락 전 대표이사 사장의 뒤를 이어 이병찬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정식으로 선임됐다.
이병찬 신임 사장은 34년간 보험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보험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보험통이다. 이 신임 사장은 이성락 전 사장의 뒤를 이어 신한생명의 실적 회복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신한생명은 18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본사...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군인 신한생명은 이성락 사장이 연임에 실패하고 이병찬 전 부사장이 임명됐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그룹 최초로 3연임에 성공했다. 이들과 함께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 서진원 전 은행장,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등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은 올 초 복귀한 김옥찬 사장이 사내이사에 오르지 못하고 윤종규 회장...
신한생명 사장으로는 이병찬 전 신한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34년간 삼성생명, 신한생명,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등에 재직하며 기획, 마케팅, 영업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보험업의 전문가라는 평가다.
신한캐피탈 사장으로는 설영오 현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내정됐다. 설 내정자는 신한은행 개인금융부장, 업무개선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
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이광호 씨를 비롯, 오화진, 이병찬, 이피, 최성임, 허욱, 홍장오 등 독특한 작품 세계로 미술계에서 주목 받는 작가 7명이 참여한다. 각 작품은 코오롱이 생산하는 필름, 기능성 소재, 인공피혁, 인공잔디 등 다양한 산업소재에 예술적 영감을 투영해서 산업과 미술이 창출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동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