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는 최근 수출이 개선 흐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수출 증가가 투자로 조기에 연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정부는 작년 말로 종료된 설비 투자에 대한 임시 투자세액 공제를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축적된 우리 시장의 저력이라면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글로벌 자본시장으로 비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참석한 증시 개장식에는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당국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검정 양복에 검정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한 위원장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한 위원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예지 의원 등 비대위원들과 의원 다수가 동행했다.
이날 신년 인사말은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 외에도 안상수·황우여 상임고문, 유의동 정책위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지아 비대위원이 차례로 진행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이 끝난 뒤 떡케이크 커팅식도 가졌다. 그는 윤 원내대표 등과 함께 각자 커팅칼을 잡고 ‘2024 총선승리’라고 적힌 케이크를 잘랐다. 그들은 “2024”라는 구호 선창에 맞춰 “총선 승리”를...
참배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예지 의원 등 비대위원들과 의원 다수가 동행했다.
한 위원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동료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위원장은 현충원에 있는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여의도 중앙당사로 이동해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포함됐다.
한 위원장은 또 내년 총선에서 공천 실무작업을 주도할 사무총장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새로 임명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충청권 초선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임명됐다. 한 위원장은 “오랜 기간 법관으로 지내며 법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지켜온 분으로, 우리 당이 원칙과...
이 가운데 한 비대위원장이 직접 인선한 지명직 비대위원은 8명이고, 3선 현역 의원인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당연직 비대위원이다. 45세 동갑인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자립준비 청년 지원(SOL)...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도 포함해 7명의 비대위원 전원이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다.
지명직 비대위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은 직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예지(43) 비례대표 의원이다.
당연직 비대위원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재정건전성을 유지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내년 총 1조20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중대재해 취약분야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대 분야 10대 과제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대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네 번째 회의를 개최했지만, 이날 회의에서도 양당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2일 각 당에서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네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2일 각 당에서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논의를 시작했다.
이양수 원내수석은 "일주일 만에...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도용·위조하여 술을 구매하거나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고 신고해 자영업자들이 과징금을 물거나 영업정지를 당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얼마 전엔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고 계산서에 ‘신고하면 영업정지인데...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정 회의에서는 간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삶을 보듬기 위해 국민 간병 부담 경감 방안을 논의했다"며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간병 파산', '간병 살인'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국가가 중심이 돼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종합적인 간병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2일 각 당에서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논의를 시작했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