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 판세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세월호 사고 수습 과정에서 총체적인 무능함을 드러낸 정부에 실망한 수도권 표심이 야권으로 향하는 양상이다.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인천 부산 거주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포인트)으로 실시한 여론
여야는 29일 세월호 참사로 잠정 중단했던 6·4지방선거 경선 일정을 재개한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 후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내달 15~16일 후보 등록을 앞둔 상황에서 경선 일정을 더 늦출 수 없는데다 요란한 선거운동이나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역시 펼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최대한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6·4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다음 달 1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원혜영 김진표 김상곤 예비후보 캠프 대리인들과 회의를 거쳐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던 경선 날짜 연기를 확정했다.
경선을 연기한 이유는 이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당분간 선거 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데 따른
세월호 침몰 당시 마지막까지 승객들을 대피시키다가 숨진 승무원 박지영(22·여)씨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에서 엄수됐다.
박씨의 어머니와 여동생 등 유족과 지인들은 발인식 내내 영정 앞에서 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발인식을 마친 시신은 고인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원한 정복 차림의 경기도 시흥경찰서
한기호 발언, 원혜영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색깔론'을 들고 나와 논란이 이는 가운데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색깔론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20일 원혜영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인간으로서 할 말인가. 인내심에 한계가 온다"라며 "단 한번이라도 울부짖는 가족들의 얼굴을 인간의 마음으로 들여다봤다면 최소한 침묵할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후보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시장의 지지도가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ㆍ인천ㆍ경기ㆍ부산 등 4곳의 19세 이상 500명씩을 대상으로 집 전화와 휴대전화를 병행해 RDD(임의 번호 걸기)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정몽준 의원이 48.5%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 룰에 반발, 경선 참여 보이콧을 시사했던 김진표 의원은 13일 “김대중 노무현의 길을 가겠다”면서 “원혜영 의원의 절충안은 대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경선 복귀 의사를 밝혔다.
앞서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김상곤, 김진표 후보가 각각 주장하는 경선 룰 방식을 50%씩 절충하는 안을 제안했다. 원 의원이 제시한 절충안은 여당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경선 룰을 놓고 김진표, 김상곤 예비후보가 갈등을 겪는 것과 관련 “두 후보는 개인의 유불리에 천착하는 작은 자세를 버리고 이 시대적인 대의와 명분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경선 정상화를 촉구했다.
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 입장 표명 없이 손 놓고 있다가 불리할 것으로 판단되자 갑자기 룰 변경을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진표 의원이 11일 경선 룰 변경에 반발하며 경선 보이콧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 마지노선으로 여론조사에 연령별 투표율 보정을 적용할 것을 요구한다”며 “만약 제 요구가 13일(일) 오전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6·4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역선택 방지를 위해 새누리당 지지층을 그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새정연은 당초 여론조사 대상자에게 지지정당은 따로 묻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방침을 바꿨다고 밝혔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전했다.
이러한 여론조사 방식은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경선을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실시하고, 경기도지사의 경우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더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새정연은 10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전했다.
경기지사 경선 후보는 김상곤 전 교육감과 김진표 의원, 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7일 경기도와 대전, 경상남도, 제주도 등 4개 광역단체장 경선후보자와 경선방식을 확정했다.
경기지사 경선후보로는 원혜영 김진표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선정됐다.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탈락했다.
대전시장으로는 권선택 전 의원을 단수 후보자로 선정, 선병렬 전 의원과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이 컷오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추천을 위한 4가지 경선안을 발표한 가운데, 시도별로 경선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앞서 △공론조사투표 50% + 국민여론조사 50%안 △ 공론조사투표 100%안 △ 국민여론조사 100%안△ 권리당원투표 50% + 국민여론조사 50%안 등 4가지 경선안을 확정한 바 있다.
후보들은 일
새정치민주연합이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공모가 17개 광역시도에서 모두 37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2.2대1의 경쟁률로 2일 마감됐다.
몇몇 지자체의 경우 사실상 확정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등 4명의 현직 단체장이 각각 단독으로 공모에 응했다.
대구시장과 울산시장, 세종시장 후보에도 김부겸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무난하게 가면 무난하게 진다. 시대정신의 드라마가 있는 원혜영이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겠다”면서 출마일성을 밝혔다.
민선 2,3대 부천시장을 지낸 원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야 말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심지역으로 경기도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새정치연합은 18일 민주당과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정강정책 초안에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등의 문구를 제외하는 안을 내놓은 데 대해 논란이 일자 전문에 명시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늦은 오후 “새정치연합은 4·19혁명이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전혀 이견이 없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며
김상곤 출마선언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공약으로 ‘무상 버스’를 내걸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는 14일 김상곤 전 교육감의 '무상 버스' 공약과 관련해 "4조 원 이상의 예산이 추가 소요돼 현재의 재정형편상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교육감 시절 최초로 실시한 ‘무상급식’으로 지난 2010년 재선에 성공했던 김 전 교육감
김상곤 경기지사 출마, 김영선 경기도지사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야권의 경기지사 경선은 민주당 원혜영·김진표 의원과 더불어 '3파전' 구도가 됐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이날 회견에서 "5년간 교육감으로 경기교육을 바꿨듯 경기도를 바꾸겠다"면서 "버스 완전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무상대중교통의 첫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경기도의회와 국회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 경기도 교육감으로 경기교육을 바꾸었듯이 경기도를 바꾸겠다” 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교육감은 “경기도에서 처음 무상급식을 시작할 때 많은 사람이 우려했지만, 전국으로 번져나갔고 보편적 복지는 시대정신이 됐다”며 “도지사가 되면 최우선적으로 복지를 강화하겠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전격적으로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신당의 출현이 6·4 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새누리당도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지나치게 경계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의 협상과정이 쉬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곳곳에서 잡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잡음이 커질 소지는 충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