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인수전 본입찰에 인수적격후보(숏리스트) 6곳 모두가 참여했다. 매각 측은 이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중앙일보 본입찰에 다우키움·오리온·글로벌세아·OK금융그룹·이브로드캐스팅·금보개발 등 6곳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이번 매각은 제3자배
[편집자주] 고금리 장기화와 공사비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겹치며 국내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이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과거 단순히 건물을 사고파는 시대를 넘어 자산의 가치를 직접 재창조하는 ‘밸류업(Value-Up)’과 회계·금융·세무를 결합한 통합 전략이 핵심 생존 방정식으로 떠올랐다. 본지는 상업용 부동산 핵심 플레이어들을 만나 대체투
채무조정·회생·파산까지 한 번에 상담별도 준비 없이 전화로 맞춤 지원 안내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네 자리 상담번호 ‘1375’가 가동을 시작했다. 채무조정부터 개인회생·파산, 불법사금융 피해까지 빚과 관련한 고민을 한 곳에서 상담받고 필요한 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달 1일부터 채무상담 대
판정부 “대이란 제재 따른 지급 지연·공탁, 협정 위반 아냐” 피터앤김·아놀드앤포터 정부 대리 맡아 2차 ISDS 대응
이란 국적 다야니 일가의 2차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우리 정부가 승소한 것은 이미 내려진 중재판정의 이행 문제를 빌미로 새로운 ISDS를 제기하는 이른바 ‘꼬리물기 중재’를 차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중재판정금 지급이 늦어졌더
1차 ISDS ‘배상금 지급 지연’ 놓고 추가 분쟁판정부 “판정 불이행 이유로 재차 ISDS 제기, 협정 목적에 반해”
한국 정부가 이란 다야니 일가가 제기한 약 7700억원 규모의 2차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전부 승소했다. 앞서 정부가 패소한 1차 ISDS 판정은 그대로 유지되며, 이번 사건은 1차 판정에 따른 배상금 지급이 늦어져 추가 손해가 발
현대코퍼레이션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무역과 제조를 결합하고 전 세계 10개 권역을 각각 ‘글로벌 본사’로 키우는 중장기 비전을 내놨다. 창립자 정주영 명예회장도 AI로 재현된 축사를 통해 수출보국과 도전·개척 정신을 강조했다.
현대코퍼레이션그룹은 10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2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임직원과 글로벌 스태프 등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6월 한 차례 하락한 뒤 다시 상승했다. 분기 말 대규모 연체채권 정리 효과가 사라진 데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신규 연체가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3%로 전년 동월 말(0.57%)보다 0.06%포인트(p)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월 말(0.56%)과 비교하면 0.07%p
워크아웃 졸업 당시 영업익 500억→지난해 그룹 기준 1600억2021년 이후 매출 2배·영업익 4배…올 1분기 영업익도 25% 증가독립계 상사로 홀로서기…트레이딩 넘어 투자·사업개발 회사로 전환
상사의 틀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겠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 회장이 현대종합상사에서 ‘종합상사’라는 이름을 떼어낸 배경이다. 이름만 바꾼 게 아니었다. 상품을 사
기업 회생·파산이 급증하는 가운데 법무법인 바른이 채무자 기업의 신속한 정상화와 채권자 권익 보전을 위한 구조조정·채권 회수 전략을 제시했다.
법무법인 바른 회생·파산팀은 전날 ‘회생·파산 급증 시대의 법률 대응 전략-최신 제도 및 실무사례 분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법인 파산 신청이 사상 처음 2000건을 넘고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가 SLL중앙에 대한 구조화 투자를 추진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리어스는 SLL중앙에 10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SLL중앙이 새로 발행하는 전환사채(CB) 500억원을 인수하고, 프랙시스샤토홀딩스가 보유한 전환우선주(CPS) 가운데 550억원어치를 사들이는 구조다. 중앙그룹 오너
2022년 239명→지난해 1684명…60대도 5배 넘게 증가성실상환자 소액대출 2분기 역대 최대…평균 320만원
빚을 제때 갚지 못해 채무조정을 받는 취약차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연체 초기 단계에서 채무조정을 받는 60·70대 이상 고령층이 크게 증가하면서 채무상환 부담이 전 연령대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
기업대출 추정손실 9809억원⋯중소법인 연체율 1.11%거액 익스포저·기업회생 여파⋯은행권 건전성 관리 강화
기업대출 부실이 은행 건전성의 새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5대 은행이 회수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한 ‘추정손실’ 대출이 2분기 말 1조2109억원에 달한 가운데, 10건 중 8건은 기업대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
삼성카드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1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총취급고는 96조5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우량 제휴사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회원 수와 1인당 이용금액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96조12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작년 채무조정 요청률 고작 5%대…채무조정 신청주의 한계새도약기금도 대상 한정적…전문가 "탕감 대상 늘리고 선제적 정리 장치 강화해야"
장기연체 채무자를 구제할 제도는 이미 마련돼 있다. 개인회생과 개인파산·면책,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채무조정 등이다. 그런데도 상환 능력을 잃은 채무자가 빚을 장기간 짊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채무자가 직접 구제를 요
국내 증시에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개별 기업 재료가 맞물리며 상·하한가 종목이 갈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STX그린로지스, 에넥스, 콘텐트리중앙 등 3개,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가레인, 아이에이, 위닉스, 코퍼스코리아 등 4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HLB와 이브이첨단소재가 하한가로 마감했다.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등 금융채권자는 이날 1차 협의회를 열고 서면 결의를 통해 중앙일보의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총 금융채권액 중 3/4 이상을 보유한 채권자가 동의하면 개시된다. 이날 오후 6시 채권액 기준 75% 이상의 찬성 동
법원, 회생절차 폐지 결정…2000억 조달이 마지막 변수1만2000명 고용 불안…간접고용 인력까지 파장 확산납품대금 회수 난항 우려…입점업체·협력사 피해 불가피
한때 오프라인 유통 강자였던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개시 1년 4개월 만에 존폐 위기를 맞았다. 14일 안에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즉시항고에 나서면 회생절차 재개 가능성은 남아 있
종합 콘텐츠 업체 콘텐트리중앙이 중앙그룹의 재무 위기에 더해 자사 영화관의 합병 추진 무산까지 겹치며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하락한 2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 절차 중단 소식이 꼽힌다.
롯
외벌이 가장 민 씨는 작년부터 노모 병원비까지 부담하는 상황이 되었다. 비상 예비자금을 따로 준비해두지 않은 민 씨는 제2금융권 대출이나 현금서비스 등 당장 손쉬운 대출을 자주 이용했다. 신용대출 만기 시점에 은행으로부터 신용평점 하락으로 한도 축소와 금리 인상 통보를 받은 민 씨는 개인신용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기 위해 상담 신청을 해왔다.
가계부채 1500조 원 시대다. 하우스푸어, 파산 등등의 우울한 단어들은 이미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됐다.
송파 세 모녀 사건이 보여주는 것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암울한 처지는 아무리 남의 얘기로 분류하려고 해도 막연한 불안감을 지우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국가로서 정립되어 발전해온 만큼,
우리 대부분은 잘 몰라서
‘KDB시니어브리지’는 KDB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설립한 센터인데, 이는 민간 최초의 시니어 지원기관이다. '시니어, 재능 나누고 행복 더하기' 라는 목표를 세우고, 시니어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사회참여를 함과 동시에, 남은 삶을 잘 설계하고, 교육을 해서,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