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6일 오전 서울역 회의실에서 철도 이용객과 직접 만나 서비스 개선 의견을 듣는 ‘열린 대화’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철도회원 대상 전화 설문조사 응답자 중 선정된 철도 서비스 이용객과 코레일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대국민 소통채널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 중 청소품질과 열차지연에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수서발 전라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9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작년 국정감사에서 국토부는 평창올림픽이 끝난 이후 차량에 여유가 생기면 수서발 전라선 운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아직도 약속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며 “국토부와 코레일이 수서발 전라선 투입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이달 30일부터는 스마트폰 승차권 소지자가 KTX를 놓치면 열차 출발 후 10분 이내에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으로 직접 승차권을 반환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위치정보 기반 IT 기술을 활용해 부정승차의 소지를 없애고 승차권 반환 위약금을 줄여 고객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열차 출발 후 코레일톡 승차권 직접 반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
현 정부에서 통합을 논의 중인 코레일과 SR이 통합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24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레일과 SR 통합의 실익을 묻는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통합시너지 효과로 연 3만석이 추가공급되고 요금의 10%를 절감해도 연간 3000억 원의 수익 증가 효과가 발생할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최근 잇따라 역 환경미화원 휴게실 등을 방문해 근무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사장은 이날 오전 대전역을 방문해 환경미화원 10여명과 애로사항과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휴게시설의 공간 확충과 냉난방기, 사물함을 비롯한 생활 비품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착수하고, 사업시행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
코레일과 광주광역시가 2014년 광주역의 KTX 운행 중지로 가속화되는 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코레일은 1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와 ‘광주역세권 도시재생’과 ‘광주송정역 관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을
문재인 대통령 방북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처음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8일 “평양은 처음 와봤는데 마음에 벽이 있었는데 이렇게 와서 직접 보고 경험하니깐 ‘이게 한민족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남측 경제인과 리용남 내각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호텔 건너편에 한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방북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4대 그룹 수뇌부를 비롯해 경제인 17명을 동행함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박 3일간의 공식 평양 방문 일정에 돌입한 문 대통령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비핵화를 이끌어낼 최고의 카드로 남북경협을 선택했다. 역대 방북 특별수행단 중 최대 규모의 경제계 인사
현정은ㆍ최정우ㆍ김종갑ㆍ오영식ㆍ이동걸 등…금감산ㆍSOC 등 경협사업 구체화 기대감
특별수행원 전체 3분의1, 가장 큰 규모…김동연ㆍ장하성 경제라인 빠져
남북 경협 관련 대기업 총수와 경제인들이 1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거 동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17명이다.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앞당기고 남북 경제협력 토대를
대북제재 해제땐 ‘신경제’ 탄력…이재용 첫 방북, 재판 영향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한다. 유엔의 대북 제재 속에서 열리는 2박3일 일정의 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진전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회담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남북경협의 진전 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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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교통카드시스템 수출에 성공했다.
코레일은 올해 12월부터 카자흐스탄 제4의 도시 카라간다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12월부터 2033년까지 15년간 카라간다시에 약 234만 장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2014년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출시 이후 해외에 진출한 첫 사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이달 28~29일 이뤄진다. 올해부터 모바일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온라인(PC, 모바일)과 오프라인(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예매한다고 13일 밝혔다.
28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29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
코레일이 지자체, 상인회와 손잡고 대전역세권 개발에 본격 나선다.
코레일은 1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동구청, 중구청 및 지역상인회와 함께 대전역세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김동선 중구 부구청장, 지역상인회장들을 포함해 4
코레일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10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상반기 1000명 채용에 이어 올 한해 총 2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공사 창립 이후 13년 만에 최대 규모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계획된 채용인원은 1600명(상반기 1000명, 하반기 600명)이었으나 철도안전 강화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400명을 추가해 모두 2000
코레일이 기술, 운수분야 용역근로자 1742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 청소·경비분야 용역근로자 375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데 이어 코레일 전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용역근로자 549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게 됐다.
코레일은 27일 서울사옥에서 근로자 대표, 컨설팅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노
철도를 이용한 우체국 당일 특급 운송이 확대되는 등 우편물 철도 수송 공공서비스가 강화된다.
코레일은 27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당일특급 물량의 철도 운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과 우정사업본부는
공기업인 코레일과 대표적 민간 사회공헌기업으로 알려진 SK그룹의 SK사회공헌위원회가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코레일은 4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SK사회공헌위원회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와 지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사회공헌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SK사회공헌위원회가 코레일의
코레일이 향후 5년간 70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또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과 통합 추진도 속도를 낸다.
코레일은 29일 오영식 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오 사장은 올해 2월 취임하면서 철도 공공성을 강조했다. 공기업의 설립 취지에 맞게 공공성 강화를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익을 높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만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새로운 비전으로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을 수립하고 서비스 슬로건 ‘마음을 잇다, 당신의 코레일’과 함께 발표했다.
코레일은 28일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고객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1000여 명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새로운 비전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