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이 1년 새 7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입장에서 요구불예금은 관리비용이 크게 들지 않아 ‘저비용성 수신’이라고 하며, 수신액이 늘어날수록 이익을 내는 효자 상품으로 통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수신액이 327조3604억원(9월말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늦출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00포인트(1.28%) 상승한 1만7141.7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9.62포인트(1.49%) 오른 2023.86을, 나스닥지수는 87.25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에 내부 통제제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금융이용자를 위한 신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국민이 금융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며 "금융권도 스스로 내부통제제도를 강화하고 소비자 보호역량을 높여나가야 한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14일 “금융투자업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획일적 수익구조, 고부가가치 업무 경쟁력 부족 등은 10년 전에도 똑같이 지적됐다”고 강조했다.
민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민 의장은 “이번 방안이 앞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금융이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있다. 금융권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보폭을 같이하기 위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통신기술과 맞물려 보다 똑똑한 모습으로 탈바꿈 중이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2009년 이후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른 고객 생활 패턴의 변화로 고객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앱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는
일본계 대부업체와 저축은행들이 국내 2금융권 개인대출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특히 일본계 대부업체는 40%, 일본계 저축은행은 20% 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등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대부잔액 급속히 증가…‘산와대부’ 두드러져 =대부업체 신용대출자는 지난 4년간 220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잔액은 급속
‘미친 전세값’으로 주택매입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가산금리를 또 인상했다. 1%대 초저금리 효과를 상쇄시켜 이자 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부산은행의 지난달 분할상환방식 주담대 금리는 전월(3.05%) 대비 0.07%포인트 오른 3.12%를 기록했다. 기준금리는 1.9
7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난 저축은행들이 수익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IB본부를 신설해 주식, 사채 등의 투자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비행기 등 대체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아주저축은행은 최근 플렉스컴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 플렉스컴 주식 82만8958주(5.74%)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아주저축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이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은행들은 핵심이익인 순이자마진(NIM·예대마진 차이)이 줄어드는 악조건 속에서도 정부의 청년 취업 확대 기조에 발맞춰 신입 공채 인원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7일 1차 사무지원직군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일정에 돌입했
저축은행들이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골몰하고 있다. 초저금리 기조에 상한금리 인하 요구까지 거세지면서 시중은행과의 금리경쟁이 어려워지자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분주한 모습이다.
11일 저축은행권에 따르면 30여곳 저축은행이 방카슈랑스 영업을 등록했다. 이 가운데 10여 곳이 방카슈랑스 업무를 시작했다.
SBI저축은행은 매달 평균 80~90억원의 방카슈랑
그 동안 고위험산업군으로 인식돼 온 문화콘텐츠산업에 국책은행들이 뛰어 들며 애정을 쏟고 있다. 정부의 문화콘텐츠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발을 들였지만 최근 투자 대비 수익률이 쏠쏠하고 마케팅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은행들의 영화사랑은 계속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올해 1∼7월 간 문화콘텐츠 분야에 총 2402억원을 공급했
6월 예금은행의 평균 수신금리는 연 1.67%로 역대 최저 기록을 또 한차례 경신했다. 같은 달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것이 배경이 됐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는 지난 6월 신규취급액기준으로 연 1.67%로 전월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은행 수신금리는
올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신한금융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순이익 1조원대를 달성하며 '리딩뱅크' 자리에 올랐다.
KB금융은 1조원대에 육박하며 신한금융을 바짝 추격했다.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매진한 하나금융도 7000억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주로 예대 마진 차이를 의미하는 순이자마진(NIM)이 저금리 기조 여파로 작년 동기보다0.
7월 부터 은행 계좌이동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수수료 면제나 포인트 우대 적립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고객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지방은행들은 해당 지역민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느긋한 모습이다. 즉, 고객 충성도가 시중은행 고객보다 높아 고객 이탈이 많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들 대출 문턱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고 있다. 농협과 광주, 한국SC은행은 오히려 대출 금리를 올렸다. 고통 분담을 위한 은행의 금리 인하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시중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말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던 은행의 대출금리가 안심전환대출 종료로 지난달 5개월 만에 반등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예금금리는 5개월째 하락해 역대 최저 기록을 또 한 차례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금리 평균은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전월비 0.20%포인트 상승한 연 3.56%를 기록했다
한신평은 12일 기관투자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신평은 2013년 2월부터 금융기관 평가리포트(Rating Summary)를 강화해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와 함께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의 주요재무비율을 추가한 ‘Brief Report’를 제공했다. 이어 2013년 5월부터는 분기
시중은행들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1.50%로 인하한 것에 대해 대체로 “예상 했다”는 분위기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확산이 경기를 더 얼어붙게 해 당연한 수순이었다는 것이 은행권의 반응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에 담담한 모습이다. 이미 각종 경제 지표가 악화되면서 공공연히 인하 가능성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수수료 규제에 대한 은행들 볼멘 소리에 일침을 가했다.
임 위원장은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지주사 전략 담당 임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지주사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지주사 한 임원은 "예대마진이 줄어 은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금융사 수수료 자율성을 제고해 달라"고 토로했다.
이어 "서민들은 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낮게 유지되면서 당분간 예대마진율의 하락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은행들의 밸류에이션이 낮아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4월 예금은행 신규 및 잔액 기준 예대마진율은 각각 1.58%(-11bp MoM), 2.23%(-4bp MoM)을 기록했다”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