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경진)은 동준(독고영재)과 서류정리를 하고, 정혜(김서라)를 찾아가 이제 동준과 함께 살라고 말한다.
양순(최인영)의 사고 이후 병수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가족들은 그런 병수를 애타게 찾아다닌다.
한편 19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7회는 25.5%(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리의 반응은 냉랭하다.
윤노인(황범식)은 동준(독고영재)이 영숙(이경진)과 법적으로 부부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혜(김서라)와 결혼했었음을 알고 기함한다. 동준이 자신을 더 이상 여자로 보지 않는다고 느낀 영숙은 동준에게 이혼하자고 한다.
한편 18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6회는 25.5%(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은(고원희)은 정혜(김서라)에게 동준(독고영재)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동준은 사고로 다친 영숙(이경진)을 돌보기 위해 영숙의 집을 찾아온다.
양순은 영숙과 함께 간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누군가를 죽여 버리겠다며 오열하는 남자를 보고 의아해 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2회는 24.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병수(이재용)는 명태의 추심 후 사고를 당한 채무자의 병원을 찾아가 상태를 묻고, 영숙(이경진)과 윤노인(황범식)은 각각 동준(독고영재)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 한다.
고양이 밥을 주러 갈 때마다 누군가 따라온다고 느낀 양순(최윤영)은 늦은 밤 집 마당에 한 남자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란다.
한편 11일 방송된 ‘고양이는...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영숙(이경진)은 동준(독고영재)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원룸을 찾아간 정혜를 보게 된다.
병수(이재용)로부터 돈을 아끼라는 말을 들은 양순(최윤영)은 식구들 모두에게 발우공양을 제안한다. 병수는 양순이 야심한 시간에 밖으로 나가는 것을 다시 한 번 목격하고 의문을 품는다. 또한 병수는 명태가 채무자를 독촉하는 과정에서...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10회에서 정혜(김서라)는 동준(고동준)이 영숙(이경진)과 재결합 한 것이 아니냐는 윤노인(황범식)의 말에 씁쓸해한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동준은 매일 고양이들 밥을 주기 위해 영숙의 동네를 방문하겠다고 한다.
병수(이재용)는 사무실로 찾아와 사정을...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07회에서는 양순(최윤영)과 치웅(현우)을 데리고 살겠다는 병수(이재용)의 말에 분노하는 영숙(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영숙은 그런 결혼을 꼭 해야겠냐고 하고, 병수 역시 치웅이 분가한다고 하면 결혼을 시키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동준(독고영재)의 원룸을 찾아간 영숙(이경진)은 양순이 시집가기 전까지 집에 들어와 살면 안 되겠냐고 한다. 윤노인(황범식)과 정혜(김서라)는 양순이 치웅과 결혼한다는 말에 성일(최민)을 걱정한다. 성일은 치웅을 만나 속풀이를 한다.
양순과 치웅 가족은 상견례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두 가족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동준은 교도소 앞을 찾아온 영숙(이경진)과 양순(최윤영), 정혜(김서라)와 지은(고원희)으로 인해 난처해한다. 양순과 정혜네 가족은 각각 동준을 맞이할 생각에 들뜬다. 병수(이재용)는 치웅(현우)을 현주와 결혼시킬 꿈에 부푼다. 그러나 치웅은 현주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다고 말한다.
양순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게 된...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02회에서는 고동준 사건 재수사에 대해 알아보는 영숙(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영숙은 치웅(현우)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영숙과 만난 정혜(김서라)는 자신이 아직도 동준(독고영재)을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 병수(이재용)는 치웅과...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91회에서는 양순(최윤영)과 치웅(현우)이 방을 얻어 함께 살기로 했다는 사실을 안 영숙(이경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영숙은 그 곳을 찾아가 치웅에게 양순과 헤어지라고 악을 쓰고, 동준(독고영재)을 찾아가 하소연을 한다. 마침 정혜(김서라)...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치웅(현우)에 탐탁지 않은 영숙(이경진)은 친구에게 양순의 중매를 부탁한다. 순자(서이숙)는 ‘원더우먼’으로 찾아가 양순을 집으로 초대하고, 마침내 양순은 치웅의 집에 가게 된다.
한편 지난달 4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64회는 2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63회에서 순자(서이숙)는 치웅(현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들뜨지만 영숙(이영진)은 양순(최윤영)과 치웅의 교제를 반대한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양순과 치웅은 지방으로 취재를 가고, 성일(최민)은 두 사람이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자 불안해한다.
한편...
‘나이 44세, 이름은 영숙씨.’ 1971년부터 40여년 간 전국 골목을 누벼온 야쿠르트 아줌마의 평균 명함이다.
한국야쿠르트가 15일 야쿠르트 아줌마 1만3000여명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야쿠르트 아줌마 사이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영숙’이었다. 무려 179명의 동명이인이 야쿠르트 아줌마가 활동 중이다. 연령대는 20대...
평균 나이 44세, 가장 많은 이름은 영숙씨.
1971년부터 40여년간 세일즈 우먼이자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골목골목을 누벼온 야쿠르트 아줌마.
한국야쿠르트는 15일 야쿠르트 아줌마 1만3천여명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조사 결과를 보면 야쿠르트 아줌마 사이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영숙'이었다. 무려 179명의 동명이인 야쿠르트...
정혜(김서라)는 그 택배가 신경 쓰인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영숙(이경진)은 황태가 동준을 봤다고 했던 장소로 찾아가고, 그곳에서 동준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황태의 말에 초조함을 느낀 영숙은 마침내 양순(최윤영)과 은숙(박소현)에게 돈 얘기를 꺼내게 된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6회는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순(최윤영)은 치웅(현우)을 직원으로 들인 원더우먼 식구들에게 분노하고, 치웅에게 잡지사를 떠나달라고 말한다.
세기(김영재)는 김춘식이라는 치매 가장이 사라졌으니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영숙(이경진)은 남편의 기일이 다가오자 어딘가 불안하다.
한편 18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8회는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빨간 양말을 신고 질펀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면서 “아따 영숙씨”를 외치던 양정팔 역으로 단번에 무명의 설움을 날렸다. “수고하셨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라고 말을 건네자 성동일은 기자의 찬사가 낯선 듯 쑥스러워하며 “예,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답을 했다.
양정팔역이 강렬한 때문인지 이후 캐릭터 변신을 꾀했으나 시청자의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후...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여자 일진 학생 영숙(박보영)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의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이외 이세영, 김영광, 권해효, 라미란 등이 열연을 펼친다.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