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다중표적 뇌세포보호제 ‘넬로넴다즈(Nelonemdaz)’의 동결건조 분말 주사제 제형 및 제조공정에 대한 미국 특허청(USPTO)의 특허 등록 결정서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제형의 우수한 재용해성과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기술로, 기존 동결건조 공정에서 발생하던 제형 안정성 문제를
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이후 근황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는 ‘김수용 근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송은이, 김숙과 김수용의 전화통화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수용은 “저승에 갔었다. 갔는데 T.O가 명단에 없다고 돌아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승으로 돌아왔다”라며 “컨디션은 괜찮다. 지금도 산책 중”이라고 운을 뗐다.
특히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 개최⋯나눔문화 활성화 초석기부문화 활성화·나눔문화 확산 앞장서 온 단체와 개인에 표창 수여40개 기관 대표자 등 한자리에 모여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창단
서울시가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및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함께 임신·출산을 계획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한 ‘누리봄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누리봄 클래스는 국내 난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예비 부모들이 여성과 남성의 생식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호반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 그룹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5 호반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데이에는 만 4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임직원 40가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일터에서 추억을 쌓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행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PDRN 토탈 핸즈온 코스’ 세미나를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를 활용한 재생치의학 치료법의 현장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치과·피부·턱관절장애(TMD)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주사 기법을 임상 환경을 반영한 실습에 중점을 뒀다.
오스템파마는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의 치아미백제 제품 ‘뷰센 28’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애프터케어 부문 대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1억8000만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와 카테고리별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총 40개 부문, 166개의 K뷰티·웰니스 상품을 발표했다. 뷰센 28은
제이엘케이는 자사의 자기공명영상(MRI) 기반 뇌관류 분석 솔루션이 치료 결정을 위한 지표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정확성을 입증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에서 급성 뇌졸중 환자 29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제 학술지(Frontiers in Neuroscience)에 실렸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비후성 심근병증은 심장근육(심근)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심근이 두꺼워지면 근육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10개 품목(성분·제형)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된 의약품은 △난임 시술 시 난포 발달을 자극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루트로핀 주사제’와 ‘폴리트로핀알파-루트로핀알파’ 등 난임치료제 △면역억제가 필요한 응급상
국내 미용의료 제품들이 미국,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각국에 진입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2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각각 신제품을 앞세워 중남미, 아시아 진출에 나섰다. 두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을 대표 제품으로 이미 해외 다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메디톡스는 자회사를 통해 출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대웅제약은 지방
메디톡스의 계열사 뉴메코가 엘살바도르 위생규제감독청(SRS)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남미 신흥 주요국인 엘살바도르는 경제력 상승과 소셜미디어(SNS) 영향으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 미용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엘살바도르에 2009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휴젤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보툴렉스 중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제품 이해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 의료진에게 안전하고 표준화된 시술 가이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열린 전문가 자문회의 및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시술 트렌드
로킷헬스케어가 조직 재생 섬유소 활성 플랫폼 AI-FRESH(Activated Fibrin-based tissue REgeneration System for Healing)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AI-FRESH는 기존 로킷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수술 플랫폼(피부·연골·신장·심장 등)과 결합해 ‘AI 장기재생+장기 기능 개선’
메디톡스는 15일 대구에서 열린 의료 전문가 초청 학술 교육 프로그램 ‘M.LAB(Medytox Leader Advance Beginner) 메디컬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부산, 청주에 이어 대구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의료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의원의 대표원장은 히알루
부산시 출생아 중 난임시술로 태어난 아이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부산 출생아 13,266명 중 2,411명, 즉 18.17%가 난임시술을 통해 태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대비 출생아 수는 1,792명 감소했지만, 난임
방송인 사유리가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김정민의 집을 방문한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사유리는 “이제 젠은 일본 나이로 4살, 한국 나이로는 6살이다”라며 “아들 셋인 오빠를 존경한다. 난 하나도 체력이 모자란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정민은 “날마다 전쟁터다. 종일 시끄
연세하나병원은 지규열 병원장이 제52차 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KORSIS)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의 ‘Advance Course’ 세션에서 ‘추간공성형술(Foraminoplasty)’ 실습을 직접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크숍은 2일 연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센터에서 열렸으며, 개원가 전문의와 대학병원 교수 등 통증중재시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국내 주요 헬스케어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주력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걷어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10억 원을 기록해 1분기(640억 원)와 2분기(616억 원)에
로킷헬스케어가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재생의료 기술을 앞세워 내년 매출 400억 원 달성에 도전한다. 이미 당뇨발 치료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피부암과 신장 재생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용규 로킷헬스케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대신증권 C-레벨 코퍼레이트 데이(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