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20분 KBS에서 생중계 되는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암살’ 하정우, ‘국제시장’ 황정민, ‘더 폰’ 손현주, ‘베테랑’ 유아인 등 남우주연상 4명의 불참 소식을 접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정우는 현재 촬영 일정상 해외 체류 중이며 유아인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스케줄로 참석이 불가능하다....
황정민과 손현주도 스케쥴 문제로 대종상 참석이 불투명하고 김윤진, 전지현, 기혜수, 엄정화, 한효주 등도 불참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야 상을 주겠다던 대종상영화제 측의 입장도 난처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배우 없는 시상식은 앙꼬 없는 찐빵”, “대종상 영화제 의미가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C은행이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홍보를 위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배우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더 콜(The Call)’을 제작해 9일 공개했다.
‘더 콜’은 국내 정상급 배우 손현주를 주연으로 한 추리극 형식의 소셜 무비로, 대중들에게 SC은행의 새로운 주요 영업채널인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
은행권에서 소셜 무비...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더 폰’은 1일 12만9447명을 동원하며 ‘그놈이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8만3826명. 맷 데이먼의 할리우드 SF 대작 ‘마션’은 12만3240명으로 누적 관객 수 448만5356명을 돌파하며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또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인턴’이 4만9802명을 동원하며 ‘하늘을 걷는 남자’, ‘특종...
‘그놈이다’에 이어 손현주, 엄지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더 폰’이 5만960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더 폰’은 누적 관객 수 102만8695명을 기록하며 개봉 8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또 할리우드 SF블록버스터 ‘마션’과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의 힐링 영화 ‘인턴’이 3만9992명과 2만1279명으로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두 영화는 각각 누적 관객...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스릴러 영화 ‘더 폰’이 연일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폰’은 27일 8만58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4258명.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영화 ‘더 폰’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시작됐다.
2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26일 하루 동안 7만93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8436명.
지난 22일 개봉한 ‘더 폰’은 개봉과 동시에 ‘마션’, ‘인턴’ 등 기존의 흥행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 2013년 개봉한 손현주의 ‘숨바꼭질’도 560만 관객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기존의 스릴러가 2030 세대에 국한된 장르였다면 ‘숨바꼭질’은 스릴러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르로 만들며 관객층을 확장시켰다는 평이다.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2013)도 558만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신인감독이었던 김병우와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22일 개봉한 손현주 주연의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가 전화를 걸어왔다’는 파격 소재로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22일 개봉한 조정석의 ‘특종: 량첸살인기’와 28일 개봉하는 주원의 ‘그놈이다’도 스릴러 장르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극장가에서 가장 사랑받은 스릴러물은 무엇일까. 먼저 2003년 개봉해 한국...
영화 ‘더 폰’의 주연 배우 손현주와 가수 보아의 친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보아는 2013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배우 손현주, 문정희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손현주와의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보아는 “선배님과 항상 밤에만 만났다. 대낮부터 같이 멀쩡한 정신으로 만나니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선배님이 취하지 않은...
'더폰'이 개봉과 동시에 관심을 모으면서 주연 배우 엄지원, 손현주, 배성우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엄지원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우리 자고 일어나면 개봉인 거에요? 더 폰, 10.2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더폰'에 함께 출연한 손현주, 배성우와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연 배우들은 '더폰'의...
'더 폰'은 특히 25.8%의 예매율을 기록한 흥행 1위 '마션'과의 예매 격차를 시간 단위로 줄이고 있어 향후 흥행을 기대케 한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손현주, 엄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엄지원은 극 중 고동호(손현주 분)의 아내 조연수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살아남아야 하는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으로 분한다. 그녀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 속에서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여줄 조연수를 통해 그동안 선보인 적 없었던 격렬한 액션 장면까지 소화한다.
엄지원은 “독특한 소재의 시나리오가 신선했다”며 “몸 쓰는 연기를 많이 해 보지 않아 ‘더 폰’...
손현주(50)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겸손’‘성실’ ‘소탈함’ ‘인간적’‘따뜻함’ ‘훈훈함’ ‘착함’ ‘순함’ ‘진지함’ ‘이웃집 아저씨’ ‘서민’ ‘소시민’…시청자와 관객, 팬들이 꼽는 손현주에 대한 인상과 이미지다. 여러 수식어이지만 엇비슷한 이미지다. 물론 이러한 이미지의 형성은 실제 생활에서의 손현주의 행보와 드라마...
6월 손담비, 인교진, 김선아를 시작으로 8월 손현주, 9월 엄태웅, 엄정화, 윤혜진, 엄지온 등 중견배우부터 최근 주목을 받게된 스타까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세력 확장에 힘쓰고 있다.
키이스트가 FA 시장에 나온 연예인들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재 키이스트는 안소희를 비롯해 배용준, 김수현, 임수정...
이날 방송분에서 박수진은 그레이톤의 밀착 래시가드를 입고, 프로 뺨치는 서핑실력을 뽐냈다. 특히 164cm의 아담한 키임에도 작은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천상 연예인 비율을 뽐냈다.
한편 안소희가 전속계약한 키이스트는 김수현, 박서준을 비롯해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한예슬, 정려원 등 톱스타들이 대거 몸을 담고 있다.
그룹의 마스코트로 활약을 펼쳤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드라마 ‘해피! 로즈데이’, ‘하트 투 하트’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가고 있다.
한편, 안소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이 소속돼있다.
이어 “손현주 선배님은 천사에요. 필모 오빠도 천사. 다음에는 더 즐겁게 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5 에반젤리의 밤’ 행사에 참석한 소냐와 배우 손현주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필모와 함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냐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복면가왕’ 소냐...
영화 ‘사냥’(제작 빅스톤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그리고 손현주의 캐스팅을 완성하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
‘사냥’은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된 금맥을 독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이들을 저지하려는 사냥꾼 기성의 긴박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사냥꾼을 소재로 한 신선한 설정과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최근 손현주/엄태웅 등 영화배우들을 영입하고 있는 것에 비춰볼 때 영화 제작 사업 확대 및 콘텐츠(배우) 확보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키이스트는 콘텐츠 투자를 통해 제작과 플랫폼 등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장품 업체인 SD생명공학과 역직구 쇼핑몰인 판다코리아에 투자 사례에 비춰볼 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