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계란은 놀랍게도 노란자가 원형을 유지하고 흰자가 노른자를 감싸 마치 행성이 떠다니는 것 처럼 보였다. 이는 바닷속 수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잠수부가 깬 계란이 떠있자 지나가던 물고기가 냉큼 삼키는 장면도 담겼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랍다" "우주의 소행성을 보는 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색감을 연출하는 앙드레는 화려하면서 과감한 표현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았다.
앙드레는 지난해 뉴욕에서 '색의 신동'이라는 주제로 첫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앙드레의 작품은 '소행성'을 포함한 3점의 가격이 2만 7000달러(2900여만 원)이며, 홍콩에서는 1개의 작품당 2600만 원에 팔리기도 했다. 앙드레의 개인전은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직경 45m에 14만t에 이르는 소행성이 내년에 지구 위성 정지궤도 안쪽에 진입해 통신위성 등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2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행성은 DA14로 명명됐으며 스페인 라사그라천문대가 발견했다.
NASA 관계자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내년 2월15일 경 위성 정지궤도 안쪽에 진입할...
이들은 미국 신흥기업 플래너터리 리소시스가 소행성에 우주선을 보내 원격 조정으로 자원을 탐사하는 사업에 투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WJS) 등 주요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래너터리는 이날 시애틀 항공박물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플래너터리는 지구 표면에서 100~1000마일(약 160~1600km)의 저궤도로 2년 내에 첫 우주...
로버트 제딕크 미국 하와이대학 천문학 박사는 "무려 1000만개에 달하는 소행성들의 움직임을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측정한 결과, 평균 9개월 주기에 불규칙한 궤도로 지구 주위를 맴돈 뒤 태양으로 날아간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다" "결국 지구의 힘으로 잡힌 행성이구나...
영상 속 달 뒷모습은 바위 투성이의 땅과 소행성이 달과 충돌하며 생겨난 크고 작은 운석구덩이(크레이터)로 가득했다.
이는 지구로 날아드는 운석이나 미행성, 혜성, 유성체 등이 달의 뒷면에 충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촬영 성공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달의 뒷면이 공개되면서 향후 달 탐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궤도 근처에 있고 직경이 1km를 넘어 지구와 충돌할 경우 대재앙을 불러 일으킬 위험이 있는 소행성이 약 1000개에 이른다고 밝혔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 의회는 NASA에 지난 1998년 지구 근처에 있는 직경 1km 이상의 소행성 중 90% 이상을 찾는 이른바 ‘스페이스가드’ 프로젝트를 지시했다.
NASA는...
항공모함 크기의 소행성이 9일 새벽(한국시간)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
'2005 YU55(이하 YU55)'로 알려진 이 소행성은 이날 새벽 5시28분께 지구에서 32만5088km 떨어진 지점을 통과한 뒤 멀어졌다. 달과 지구 사이 평균거리가 약 38만4400km인 점을 감안하면 달보다도 6만km나 더 가깝게 지구에 다가온 것이다.
YU55 수준의 대형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한 것은...
핵폭탄 6만5000기의 위력을 가진 거대한 소행성이 8일 밤 지구로 근접한다.
7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및 외신 등에 따르면 '2005 YU55'로 불리는 이 소행성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11시 28분에서 9일 오전 7시 13분 사이에 지구에서 32만5000km 떨어진 궤도를 지나갈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지구와 달의 평균거리(약 38만 4400km)보다도 가까운...
유성우는 우주공간에 떠 있는 혜성이나 소행성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권에 빨려들어 불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흔히 별똥별이라 불린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다른 유성군과 달리 지구궤도를 가까이 스쳐가는 소행성 파에톤(Phaethon)에서 떨어져나온 운석으로 어느 곳에서든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성우 보느라 얼어죽겠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6일, 발사한 지 7년 만에 소행성 '이토카와' 탐사를 마치고 지난 6월 지구로 귀환한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의 암석 채취 캡슐 안에서 발견된 1500개의 미립자가 지구의 물질과 분명히 다른 물질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은 ‘하야부사’의 무사 귀환에 이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이외의 행성에서 물질...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소행성 ‘이토가와’의 토양샘플을 싣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하야부사 캡슐이 13일 오후 호주 남부 우메라 사막을 목표로 대기권에 돌입한 뒤 밤 11시 지나 착지한 것을 전파를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하야부사는 2003년 5월 발사돼 2005년말 소행성 이토가와에 근접, 두 차례나 착륙한 우주탐사기. 우주탐사기가 달 이외의...
오바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행성과 화성에 최초의 우주인 착륙계획을 포함한 새로운 우주탐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조지 부시 전 행정부의 유인 달 탐사계획인 ‘콘스털레이션 프로젝트’를 중단해 우주정책의 후퇴라는 비판을 받은 오바마 대통령은 인간의 화성착륙이라는...
이 물체의 정체에 대해서 천문학자들은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쓰레기이거나 소행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폴 코다스 박사는 "이 물체를 분석한 결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닌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2010AL30'이라고 이름 붙은 이 물체는 직경 10∼15m...
이 외에도 광학천체망원경(보현산 소재)도 과거와 현대를 잇는 천문기구라는 점에서 혼천의 및 천상열차분야지도와 연계되며 동 기기를 이용해 10개의 소행성을 발견했으며, 퇴계 초상은 표준영정(고 이유태 화백 제작)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복건만을 임의로 바꾸기는 곤란(1975년부터 화폐도안에 사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원권 뒷면 도안인 계상정거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