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 23일 시행시범사업 넘어 제도 정착…지급 대상·절차·전담기관까지 명문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지원해 온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법적 근거를 갖춘 상시 제도로 자리 잡는다. 그동안 시범·재정사업 성격으로 운영돼 온 제도가 법률에 명시되면서, 정책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
알래스카 투자 강요하는 트럼프포스코인터, 개발 참여 투장 병행여타 기업 참여 압박 받을까 ‘노심초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에너지 투자’ 카드를 공식화하며 한국 기업들을 향한 전방위적 투자 압박에 나섰다. 겉으로는 한미 에너지 안보 혈맹을 표방하지만, 실상은 한국의 자본을 동원해 미국의 낙후된 인프라를 재건하겠다는 ‘트럼프표 청구서’라
박민우 첨단차량플랫폼(AVP) 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가 "테슬라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레벨 2++ 및 레벨 3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양산 소프트웨어와 확장 가능한 검증 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21일 직원들에게 메일로 보낸 인사말에서 "이제 리더십은 단순히 '누가 먼저 기술을 개발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광주은행은 NICE평가정보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데이터 기반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를 기업 평가에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NICE평가정보의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역량과 광주은행의 지역 밀착형 영업망을 결합해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담보
한국남부발전 경영진이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북미 지역 발전소를 찾아 현장 경영을 펼치며 해외 사업의 내실을 다졌다.
남부발전은 박영철 자사 경영기획부사장이 20일(현지시간) 동계 전력수요 피크 시기를 맞아 미국 현지 사업장인 나일스(Niles)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일스 발전소는 국내 발전사 최초로 미국 PJM(북동
모든 국민이 차별과 배제 없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디지털포용사회 구현을 위한 ‘디지털포용법’이 22일부터 시행된다.
디지털포용법은 AI∙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정보격차 해소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공감대가 법 제정의 배경이 됐다.
전 국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깊은 우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 위에 붓는 물을 의미하는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구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해 전략적인 수출에 대한 금융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방산·원전·플랜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는 물론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장기·저신용 프로젝트까지 금융지원을 확대해 신시장 개척을 뒷
서울시, 20일부터 2026 신년업무보고 돌입‘신통기획’ 본격 가동·공공기여 강북 집중투자
서울시가 20일부터 ‘2026년 신년업무보고’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올해 핵심 화두로 ‘주택 공급’과 ‘다시, 강북전성시대’ 추진 동력 확보를 전면에 세웠다.
올해 서울시 신년업무보고는 29개 실국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각 실국장이 소관 업무를 보고한 뒤 시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인력난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근로 환경 개선과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부처는 정책 협의를 통
대한상의 SGI 분석 보고서한국 기업규모별 규제·노동시장 경직성 문제소기업 고용 비중 42.2% OECD 최고 수준Up-or-Out 지원 체계 구축 등 방안 제안
기업이 성장해 고용을 늘릴수록 혜택은 끊기고 규제와 조세 부담은 불어나는 ‘성장 페널티’가 국내 경제 성장 잠재력을 저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
20일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유럽 증시 약세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유럽 증시 약세 여파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할 전망"이라며 "장중 자동차 등 전일 폭등한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방산, 조선 등 관세 무풍주로 재차 수급이 이동하는 등 순환매 장
코스피가 연일 고점을 높이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확산하고 있다. 정부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반도체 업황 회복이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가 시작됐다는 논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4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경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
지난해 확인된 지분투자 1000억 원 넘어두나무·해시드 등 1세대 투자자 실물 연계 사업으로 투자처 확장
지난해 국내 비상장 블록체인 기업에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토큰 발행 중심의 투기성 프로젝트 대신 매출 기반과 사업 모델이 검증된 기업들이 투자 자금을 흡수했다. 기관 대상 인프라 기업과 콘텐츠·플랫폼 기업을 중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업계에선 축하의 반응과 동시에 “미국 영화일 뿐”이라는 냉소도 뒤따랐다. 한국계 제작진이 참여했고 K팝을 비롯한 한국문화가 전면에 배치됐지만, 제작 국적을 엄밀히 따지면 ‘한국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야박한 반응은 현재 한
신한투자증권은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 원을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피어(동종 업체) 대비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며 저평가" 됐다며 "향후 3개 핵심 성장 산업(전자담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에 집중한 공격적인 경영 전략과 자
다날의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가 지식재산권(IP)·팬덤·라이프스타일·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확장형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에 드라이브를 건다.
다날엔터는 최근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 △글로벌 팬덤 솔루션 기업 ‘스테이지랩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날엔
“플랫폼을 가진 회사로서, 프리미엄과 공공 백신을 아우르는 미드필더(midfielder)가 될 겁니다.”
백신 시장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위치를 묻자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런 포부를 드러냈다. 백 대표는 회사의 핵심 연구개발 인력을 이끌고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 중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현장을 누볐다. 글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일부 청와대 참모가 사퇴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여야가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청와대 인사들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언제 사표를 낼지' 시점을 재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다고 한다"며 "국정을 총괄하는 청와대 참모들이 일은 뒷전이고 마음은 콩밭에 가 있으니,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