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조선소가 대형 컨테이너선을 본격적으로 찍어낼 기반을 갖췄다.
HJ중공업이 1만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한꺼번에 추가 수주하면서 올해 확보한 동일 선종 물량이 8척으로 늘었다. 한두 척을 따내는 수주 실적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조달, 생산까지 반복건조가 가능한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선업계의 경쟁이 단순히 선박을 수주하
HJ중공업이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물량을 8척으로 늘렸다. 동일 선형의 연속 건조 물량을 확보하면서 생산 효율을 높이고 대형 컨테이너선을 영도조선소의 새로운 전략 선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HJ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6789억원 규모의 1만1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동부건설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원에서 추진되는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규모 공동주택 55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연면적은 약 9만㎡, 총 공사비는 약 1933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부건설은 퇴계원의 입지 특성을 반영해 단지명으로 ‘센트레빌 더
엔켐이 중국 전해액 시장의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 심화에 대응해 사업 전략을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한다. 고객·제품별 수익성을 따져 선별 수주에 나서고 판매가격 조정과 원가 절감을 병행해 중국 사업의 수익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엔켐은 중국 내 신규 수주와 기존 공급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수익성 검토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헝리중공업, LNG선 2척 건조 추진…中 건조 조선소 6곳으로상반기 점유율 韓 65.5% vs 中 34.5%로 격차 축소조선 3사, 가스텍서 차세대 LNG선·FLNG·벙커링선 기술 등 공개
중국 조선업계가 벌크선, 컨테이너선 등에 이어 한국이 우위를 지켜온 고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은 수익성
SK증권은 HD현대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7만원을 유지하고 조선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17일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기다렸던 4행정 중속 엔진 생산능력 증설을 단행했다"며 "HD현대중공업의 4행정 엔진 생산능력은 기존 3.0기가와트(GW)에서 증설이 완료되는 2028년부터 점진적 가동률 상승(램프 업)을 거쳐 2030년 7.
지난해 상선 수주 실적 넘어서
삼성중공업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주 실적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상선 수주 실적을 넘어서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10억달러에, 원유 운반선 2척은 2억달러에 계약하며 총 6척 12억달러를 수주하는 데 성
1년 만에 후속 발주…6척 1.55조원 규모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적용친환경 선박 경쟁력 입증
한화오션이 대만 해운사 양밍해운으로부터 1조5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지난해 첫 계약을 맺은 지 1년 만에 후속 발주를 따내며 친환경 선박 기술력과 건조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양밍
DL이앤씨가 공사비 2조원 규모의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성수2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경쟁사가 나오지 않으면서 첫 입찰은 유찰됐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된 성수2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계약
삼성중공업이 4445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31일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로부터 4445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8년 12월까지 선주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 4445억원은 지난해 매출 대비 4.
1230가구 규모…2027년 5월 착공·2030년 준공 목표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경기 남양주시 진접4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1230가구 규모로 도급 금액은 2817억원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조성된다. 2027년 5월 착공해 2030년 5월 준공하는 게 목표다. 공사 기간은 총 36개월
핵심 점포 거점화와 해외 사업 확대로 유통·식품 경쟁력 강화화학 고부가 전환과 원가 혁신으로 주요 계열사 수익성 개선
롯데그룹은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효율 구조를 개선하며 성장축을 재편하고 있다.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을 중시한 체질 개선이 이어지면서 유통과 식품은 물론 장기간 업황 부진을 겪은 화학·건설 계열사도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매출 8302억원ㆍ영업익 455억원"원가율 개선·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강화"
HL D&I한라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8302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5%, 34.2% 증가한 수치다.
HL D&I한라는 원가율 개선과 강도 높은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관리에 집중하며 실적 개선을 이
상반기 매출 830억ㆍ영업익 142억 달성…영업이익률 17.1% 유지EV 각형ㆍESS 비중 확대 및 선별 수주 효과…매출총이익률 28.2%로 개선400억 규모 비희석 자금 조달로 AIMRㆍ전고체 등 미래 신사업 투자 가속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에 힘입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0% 이상 급증하는 견조한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
BS한양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
BS한양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7589억원, 영업이익 973억원, 당기순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2.5%, 영업이익은 101.4%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상반기 연결 매출 362억ㆍ영업익 18.6억ㆍ순익 16.5억 기록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이브이첨단소재가 원가 절감 혁신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선별 수주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 부문에서 ‘트리플 흑자’를 달성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브이첨단소재는 2026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
코오롱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067억원, 영업이익 9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129.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에어백·타이어코드·아라미드 등 주요 산업자재 소재 판매 확대와 석유수지 등 화학부문의 전방수요 증가, 패션부문 주요 브랜드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45억원으로 12%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525억원으로 47.1% 늘었다.
상반기 원가율은 84.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포인트 낮아졌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6.2%에서 9.
매출 9650억원·영업익 286억원부채비율 145.6%p 감소원가율 94.6%→93.2%
금호건설이 올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965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원가율은 94.6%에서 93.2%로 개선됐다. 현장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