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사 2분기 합산 영업익 전년보다 60.3%↑원가 부담 높은 현장 준공·주택 원가율 개선 효과선별 수주 힘입어 하반기도 수익성 회복 전망
대형 건설사들이 장기간 실적을 짓누르던 고원가 부담에서 벗어날 조짐이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외형 성장은 제한됐지만 저수익 사업 비중이 줄고 원가 관리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유럽 소재 선사와 계약
삼성중공업이 2680억원 규모 유조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3일 삼성중공업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2680억원 규모의 유조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9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 2680억원은 지난해 매출 대비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금
효성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36억원, 영업이익 2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133.7%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매출액 1조6870억원, 영업이익 26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60.9% 증가한 수준으로,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대다.
중공업 부문은 수익성 높은 미국 시장
효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870억, 영업이익 264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60.9%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효성중공업은 중공업 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미국 시장 매출이 늘어나며 호실적을
HD현대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 4094억원, 영업이익 4조1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2%, 262.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선, 건설기계, 정유,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결과다.
HD한국조선해양은 생산성 향상과 고수익 선박 매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
DL이앤씨가 주택사업 수익성 개선과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규 수주도 한남5구역과 목동6단지 재건축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늘었다.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8029억원, 영업이익 159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
동부건설이 철도와 공공주택 분야에서 이틀 사이 대형 사업의 수주권을 잇달아 확보하며 올해 신규 수주액 2조원을 넘어섰다.
동부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제10공구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양창릉 B-1블록 및 양주고읍 A-12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개동ㆍ438가구 규모⋯10월 착공
자이에스앤디가 인천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 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A18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종하늘도시 A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총 43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
"독자 조달 역량 회복까지는 시간 더 필요"
롯데건설이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축한 그룹 계열사 참여 자금조달 방식을 3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계열사 신용공여 규모가 크게 줄며 대외 신인도가 개선됐다고 설명하지만, 시장에서는 자체 신용만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체제로의 전환은 아직 더디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올해 수주목표치 약 72% 달성
삼성중공업이 2849억원 규모 원유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8일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소재 선사로부터 2849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32척, 부유식 액
DL건설이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의 주요 신용등급을 잇달아 유지하며 재무안정성을 입증했다.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DL건설은 6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기업평가는 평가보고서에서 건축부문 원가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높게 평
42억2200만달러→51억8500만달러 상향765kV 전력변압기 수요 증가 및 북미 제2공장 증설 조기 수주 반영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수주 목표를 42억2200만달러에서 51억8500만달러로 22.8% 상향 조정했다. 북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변압기, 배전기기, 회전기기 등 주요 제품군의 수주 확대가 예상
올해 수주목표치 약 71% 달성
삼성중공업이 2734억원 규모 원유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2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2734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2029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30척, 부유식
아시아 선사와 건조 계약…HD현대삼호서 건조올해 누적 수주 151억4000만달러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석유가스 운반선(LPGC) 2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LP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366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GS건설이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과 ‘디벨로퍼(Developer)’를 핵심 축으로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허윤홍 대표 취임 이후 선별 수주와 내실 경영에 집중해 온 GS건설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사업 영역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회사인 아이스퀘어
iM증권은 L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의 지중·해저 초고압 프로젝트와 부스덕트 수주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LS의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가치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LNG선 3855억 추가 수주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최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에 이어 LNG운반선까지 계약을 따내며 LNG 밸류체인 전반에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855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
NH투자증권은 LS에 대해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보다는 자회사 LS전선의 실적 개선과 지주회사 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만원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정부의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추진과 동사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철회, LS이
대신증권은 L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만원을 유지하면서 "최근의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일 "지난달 27일 LS는 자회사 LS ELECTRIC 관련 수주금액을 크게 낮춰 기재했다"며 "실제 LS ELECTRIC이 직접 공시한 수주금액은 올바르게 공시됐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LS의 공시 실수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