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6일 기준 서울 전세가격지수는 88.3으로, 6개월 전(86.0)보다 2.3p 올랐다. 1년 전(84.87)에 비해서는 3.43p 오른 수치다. 강동구의 5월 기준 전세가격은 1월 대비 0.2% 감소했다.
그러나 강동을 제외한 서울 전 자치구에서는 전세가가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관악구로 3.6% 상승했다. 이어 서대문구(3.0%), 동작구(3.0%), 마포구(3.0...
2024-05-16 17:31